신고를 마친 64명의 인사발령자는 앞으로 부서특성에 맞게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빠른 실무 적응 및 현장활동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각종 재난현장에 투입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소방 활동을 이어가며 시민의 안전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상민 충주소방서장은“인사발령 직원들은 새로운 환경에서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상을 정립하고,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