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노은면이장협의회(회장 곽태종)가 충주보건소를 방문해 의료진 및 직원들을 응원했다.

 [중원신문] 김승동 기자=  충주시 노은면이장협의회(회장 곽태종)는 12일 코로나19 선별검사 및 백신접종 등의 방역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건소 의료진 및 직원들을 응원하고자 노은면에서 생산되는 복숭아 40박스(총 100만 원 상당)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곽태종 협의회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지키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보건소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방역수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 이장협의회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길한 노은면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보건소의 방역 활동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개인 방역수칙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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