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31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건국체육관 리모델링 개관식을 개최했다.

 [중원신문] 김선무 기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8월 31일(화) 오후 2시 30분, 건국체육관 리모델링 개관식을 개최했다. 

 건국대학교는 약 6억원의 예산을 들여 플로어링과 1,008석의 관람석 교체 등 계획을 수립한 후 4월부터 사업을 진행하여 8월에 준공했다.
 건국대학교 문상호 GLOCAL부총장은 이날 식사에서 ‘이제 보다 안전하고 내실 있는 수업으로 학생들의 만족도 증진과 교육 효과성을 제고하고, 대학 구성원의 건강과 체력증진에 기여하는 대표 건축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아울러, 건국대학교는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에서 주최하고 한국대학농구연맹에서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1 KUSF 대학농구 U-리그’를 유치, 건국체육관에서 9월 2일부터 5일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건국대학교는 8억5천만원을 들여 인조잔디 교체 및 부대시설 개보수 등 글로컬스타디움 공사를 지난 2월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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