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화) 대소원면 주민센터 2층에서호암 e-좋은 치과병원(병원장-류희복)과 의료협약식을가졌다.

 [중원신문/이효진 기자]= 사)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대소원면분회(분회장 김근영)는 지난12월 7일(화) 대소원면 주민센터 2층에서호암 e-좋은 치과병원(병원장-류희복)과 의료협약식을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근영 분회장과 변근세대소원면장,서흥원주민자치위원장,그외 다수회원이 참석한가운데 병원장 류희복(호암e–좋은 치과병원)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류희복병원장은 “대소원면관내 의료비부담으로소외된어르신들께 보다 저렴하고 알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게 의료지원을해드리는데있다”면서 “앞으로 경로당 및 분회 각 회장님들께서 보살핌을 필요로 하시는 어르신분이 있으실경우 추천해주시면 성심껏 도와드리겠다”고 말했다.
 변근세 대소원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 어르신들께 관심과 사랑을 주신 호암e–좋은 치과병원원장님께더없는 감사함을 느낀다”면서 “대소원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으로 다가가는 행정실현이 가능토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 대소원면은 최근에 첨단산업단지로 주변을 비롯하여 많은 신생기업이 입주한상태로서 이주에따른 노인들의 수가 증가하는 추세로, 관내에는 37개소 경로당이 있으며 1천3백 여 노인회원들께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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