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 창립 5주년을 맞아 제안제도 및 청렴시책 유공자를 표창했다.

 [중원신문/이효진 기자]=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12월 7일 창립 5주년을 맞아,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본부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창립기념 행사를 갖고, 공단창립기념 유공자, 제안제도 및 청렴시책 유공자를 표창했다.

 김원식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시설관리공단이 창립 5년만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게된 배경에는 임직원들의 공단에 대한 깊은 애정과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지난 5년동안 시설관리공단은 I got everything 중증장애인일자리 커피숍 개소, 연수1·2주차타워 신규위탁, 충주 제2천주차장 및 칠금주차장 신축을 통해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켰으며, 설·추석명절기간 사전예약제 및 온라인 성묘사이트 운영, 고인검색서비스 등 업무혁신을 통해 코로나19에 대응을 통한 시설이용의 편의를 증진시켜켰다. 
 아울러,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적약자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운영하였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화훼농가 꽃구매, 생산적 일손봉사, 연탄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김원식 이사장은 “고객만족경영, 안전경영,혁신경영, 행복경영, 4가지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비전 2022’를 전개하여, 고객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충주시민의 행복파트너로서, 공공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공단에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창립5주면을 맞은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대내외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의 내실화로 질적 수준향상과 시민과 고객의 신뢰로 공감받는  시민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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