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성로터리 클럽이 지난10일 충주시 대소원면에 위치한 정신재활시설 해피하우스다솜을 방문해 운동기구 2대를 전달했다.

 [중원신문/이효진 기자]= 국제로터리 3740지구 충주 예성로터리 클럽(회장 김성배, 지역대표 신종수)은 지난10일 충주시 대소원면에 위치한 정신재활시설 해피하우스다솜을 방문해 운동기구 2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운동기구인 런닝머신(1대), 실내 헬스 자전거(1대)는 예성로터리 클럽이 지구보조금사업의 일환으로 이용인들의 건강 및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김성배 회장은 "이번 운동기구 기증으로 이용인들의 다양한 여가활동과 건강한 생활을 영위해나갈 수 있도록 많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인연의 끈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김송숙 원장은 "해피하우스다솜을 향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며 이용인들의 생활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 같다."며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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