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이효진 기자]=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신동협 탄용환경개발(주) 대표가 20일 해피하우스다솜에 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대소원면에 위치한 탄용환경개발(주)은 다양한 순환자원을 생산해 판매 처리하고 이와 관련된 각종 특허 및 기술 인증을 갖추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환경보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친환경 기업으로써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품질 향상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탄용환경개발(주)(대표 신동협)은 해피하우스다솜과 지난 4년여간 좋은 인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손길을 전하는데 큰 힘을 싣고 있다.
신동협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해피하우스다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용인 들에게 원내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에 도움을 주고 싶고 더 나아가 이용인 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안락함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새로운 활력소로 보탬이 되는데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김송숙 원장은 “항상 해피하우스다솜을 위해 베풂의 가치를 성실히 실현시켜주셔서 감사함을 전하고 싶고 기관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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