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8일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2021년을 마무리 하며, 2022년 계획·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중원신문/김승동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지난28일 한해를 마무리 하며 성과를 돌아보고, 2022년 계획·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활동이 위축되었지만, 직원 모두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51건의 신품종을 출원했으며, 50ha의 채종원을 조성하고 산림종자처리동(산씨움터) 신축을 통해 산림분야의 경제적 가치 증진을 위한 산림종자 국가관리체계 성과를 달성했다.
  2022년에는 산림신품종을 활용한 산업화 기반시설인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를 세종·해남에 확대 조성하고, 스마트 온실 등과 같은 양묘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 또한 이것들을 밑거름 삼아 채종원 관리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금년 성과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더 발전된 계획을 수립해 업무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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