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김선무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은 1월 25일 ‘한국교통대학교 기술지주회사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한국교통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2017년도에 설립하여 2022년 1월 기준 11개 자회사가 있으며, 기술지주회사는 한국교통대 산학협력단으로부터 매년 1억 2천만원의 자본금을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다. 
 협의체에는 한국교통대학교 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산학협력단 단장), LINC+사업단장 및 자회사인 ㈜위드라이브, ㈜디플러그 등의 대표이사 10명이 참석하여 기술지주회사를 위한 산학연구, 기술이전 등 기술사업화 운영 확대, 상호 연구 교류 및 LINC 3.0을 위한 기술지주회사 활성화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
 한국교통대학교 전문수 LINC+사업단장은 “이번 기술지주회사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를 통해 대학과 기술지주회사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우리 대학이 보유한 R&D 성과물을 성공적인 기술창업과 기술사업화로 연계할 수 있도록 자회사 성장 지원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LINC 3.0에서 지속적인 협의체를 운영하여 기술지주회사의 신기술 육성과 대학지원으로 기술사업화를 확대하여 자립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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