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악산국립공원 용하 야영장

 [중원신문 김종호 기자]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허영범)는 동절기 야영객 안전사고 예방 및 야영장 정비를 위해 임시 휴업하였던 월악산국립공원 덕주야영장, 용하야영장, 닷돈재자동차야영장의 운영을 재개한다.

  운영이 재개되는 야영장의 이용은 4월 1일부터 가능하며, 현재 국립공원공단 예약통합시스템(https://reservation.knps.or.kr)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조두행 행정과장은 "월악산 국립공원 야영장은 코로나 19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숲 속의 아늑한 풍경과 맑고 깨끗한 송계계곡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공간"이라며, "시설 점검 등 철저한 준비를 거쳐 쾌적하고 안전한 야영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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