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혜훈 충북도지사예비후보 충주서 게릴라 거리유세를 펼치고 있다.

 [중원신문 김윤환 기자]  역대 민선 충북지사 선거 첫 여성 주자인 국민의힘 이혜훈 예비후보가 충주 표심 잡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3~4일 충주 주요 교차로에서 거리인사를 진행한 이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조길형 충주시장과 충주시장 선거 권혁중 박창호 예비후보를 만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약속했다.
 정종수 충주시사회단체연합회 명예회장을 접견하고 지역 현안에 관한 의견도 청취했다.
 한편, 조용진 교통대 명예교수, 김무식 전 충주시의회 의장을 선대위 고문으로 영입했으며 이상일 전 충북교육위 의장도 선대위 상임고문직을 수락했다. 
 지난 2일 단양에서 도내 시군 투어를 시작한 이 예비후보는 제천과 충주에 이어 음성 진천 괴산 증평 청주와 남부 지역으로 게릴라 거리인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혜훈 예비후보 약·경력>
● 17,18,20대 국회의원(3선)
●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학사)
● 미국 UCLA대학교 경제학 박사
● (전)윤석열 대통령후보 기획특보단장
● (전)새누리당 최고위원
● (전)국회 4차산업특위위원장
● (전)제21대 유관순 열사 기념사업회 회장
● (전)한나라당 제3정책조정위원장(예결,재경,정무)
● (전)KDI(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저작권자 © 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