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충주시민의 진정한 대변인이 되고자 합니다.”

 [중원신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충주시민의 진정한 대변인이 되고자 합니다.”

 고민서(46) 충주국민의힘당협 부위원장, 차세대위원장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충주시의원선거 사 선거구(연수·교현안림·교현2동)에 도전하면서 이 같은 각오를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40대 여성으로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들어온 말이 ‘정치에 관심 없어’였다.”면서 “정치권의 실망과 불신이 있었고, 특히나 지방정치는 유권자의 관심과 참여가 변화하였는데 생활 속으로 스며들지 못한 정치가 외면당하였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외면당한 정치를 등지고 있기보다는 사랑하는 나의 이웃들을 위해 충주시의회에서 시민의 생각을 정치와 행정에 반영하는 진정한 충주시민의 대변인이 되고자 시의원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고민서 예비후보는 “저는 제가 태어나 자라온 충주를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충주가 발전하여 성장한 우리 아이들이 살기 좋은 충주에서 터전을 이루며 살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특히, “시간이 멈춘 듯 변화하지 못하고 있었던 충주에 최근 들어 발전을 위한 초석들이 잘 놓여지고 있다.”면서 “잘 놓여진 초석을 단단히 다지고 그 초석 위에 세워질 발전된 충주 미래모습의 설계자는 정치나 행정이 아닌 시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민서 예비후보는 “충주시의원은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시민의 생각으로 충주의 미래가 설계될 수 있도록 정치보다는 시민의 편에서 시민 생활에 중점을 두고 시민사회와 정치·행정과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내야 한다.”며, “반드시 고민서가 그 역할을 충실하게 해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고민서는 ‘생활 속의 정치’를 실현해 가겠습니다. 수요자 중심·소비자 중심의 정치로 충주시민의 일상생활 속으로 고민서가 찾아가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고민서 예비후보는 “시민 여러분은 더 능동적인 정치참여와 냉철한 평가로 시민들이 함께 해 주시는 민생우선생활정치, 시민과 공감하는 생활정치를 만들어 가겠다.”는 각오다.
 또한 “앞으로 더 큰 역할을 감당하게 될 시의회가 시민들께 힘이 되도록 공직자가 주민을 위해 소신 있게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면서 “주민과 행정의 원활한 소통통로 역할을 하며 시의원 기본과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한편, 고민서 충주시의원 예비후보는 “절대 시민을 위하는 초심을 잃지 않고 진정성을 갖고 소신껏 일하는 주민의 공복으로 시작보다는 아름다운 끝을 향해 게으름 없이 임하겠다.”고 다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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