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 김승동 기자]충주소방서(서장 이상민)는 전 직원의 높은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청렴을 생활화하기 위해 사무실마다 “청렴화분 가꾸기로 청렴(淸廉)다짐”의 1부서 1청렴 시책 행사를 추진 중이다.
또한 충주소방서는 지난 8일 청렴의지 고취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화사한 청렴 꽃 화단가꾸기”행사도 병행 실시하여 충주소방서 본서 앞 광장등에 다양한 꽃들을 심었다.
이번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가정에도 식물 가꾸기가 이어지고 있어 코로나 19영향으로 어려워진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번 1부서 1청렴시책은 능동적인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표어 문구를 자체 공모전을 열었다.
선정된 “양심의 씨앗을 뿌리면 청렴의 꽃이 피어나요~”,“우리가 실천한 청렴은 마음의 빛입니다.”등 의 문구를 화분에 붙여 직원 모두가 매일 청렴가치를 되새기고 있다.
직원들은 화분을 가꾸면서 코로나로 19로 힘들었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의 일상을 하루빨리 회복하길 기원하고 있다.
이상민 서장은“청렴화분 가꾸기를 통해 직장생활에 생기를 불어넣고 활기찬 분위기를 기대한다 ”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청렴의 꽃이 활짝 피어 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