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박경국 국민의힘 충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충주시를 방문해 건국대학교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중원신문] 충주지역 20대 청년들이 박경국 국민의힘 충북도지사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15일 박경국 국민의힘 충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충주시를 방문해 건국대학교 학생들과 거리인사를 펼치고 이어 충주체육관 앞 공원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박경국 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들의 학교생활에 대한고민을 들었고 도지사가 되어 청년들이 취업걱정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학생들은 박 후보와 취업문제, 학교생활문제점, 교통불편문제, 등... 여러가지 고민을 허물없이 토론하며, 적극적 지지를 표명했다.
 한편, 이날 충주청년들과의 간담회는 박경국 후보가 오는 19일 20일 여론조사 국힘 경선승리와 충북도지사에 꼭 당선 되어서 청년들의 고민들을 함께 해결해가자고 결의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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