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우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 직무대행/민주당 충북도당 제공

 [중원신문]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22일 공석인 충주지역위원장 직무대행에 박지우 충북도당 부위원장을 지명했다.

  이번 지명은 맹정섭 전 충주지역 직무대행이 충주시장 출마를 위해 지난 4월6일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원장 대행직을 사퇴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박지우 민주당충북도당 부위원장은 “충주지역 조직을 살뜰히 정비해 오는 6,1지방선거에서 승리를 위해 앞 장 서겠다."면서 ”우리 민주당 후보들의 당선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해 잃어버린 10년을 되잖은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지우 충주민주당지역 위원장대행은 충주에서 학업을 마친 뒤 국회와 충청북도 서울사무소장을 지난 2019년 12월여께 퇴임한 뒤 충주민주평화광장 상임대표와 이재명 후보 대선 선대위균형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을 역임했다./김윤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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