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들과 격없이 소통하고 있는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중원신문]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예비후보는 4일 청주 무심천 체육공원에서 충북발전 청년본부 회원 30여명과 함께 청년 간담회를 가졌다.

 김 후보는 이날 청년들로부터 취업난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 등을 듣고 청년정책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로 했다.
 김 후보는 “오늘 대화를 통해 청년들이 피부로 느끼는 고민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며 “선거운동 기간은 물론 도지사에 당선이 되더라도 주기적으로 청년들의 미래를 듣는 시간을 갖고 좋은 의견은 도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김선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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