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깔끔한 맥주 ‘피츠 수퍼 클리어(Fitz Super Clear)’와 신나는 EDM(Electronic Dance Music)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 롯데주류가 오는 8~10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EDM 축제인 ‘울트라 코리아 2018(UMF)’를 공식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7주년을 맞이한 ‘울트라 코리아 2018(UMF)’은 매년 화려한 라인업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뮤직 페스티벌로 주목받고 있다. EDM뿐만 아니라 힙합, K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즐길
“우륵의 모든 것 충주에서 울린다!” 가무악극「우륵의 아름다운 외침」이 오는 6월22(금) ~ 6. 24(일) / 3간 충주문화회관에서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주)이플랜, 충주시립 우륵국악단이 참여해 울려 퍼진다. 이번공연은 “삼국사기”열전 권4, 신라본기4, 진흥왕 12년의 문헌을 토대로 한 우륵의 역사적 고찰과 함께 기록이 남아 있지 않은 숨겨진 이야기는 상상력을 통해 복원하여 노래, 춤, 연주가 어우러지는 창작 가무악극(국악 뮤지컬)이다. 특히 한국의 소리와 몸짓, 디지털미디어의 감성이 더해진 지역브랜드 가무악극 공연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13일 지방선거의 투표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지난 2일 (사)바른선거시민모임 충주시지회(회장 우재승)와 함께 사전투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선관위와 바선모는 충주전통문화회에서 운영 중인 충주 시티투어에 탑승하여 하늘재, 충렬사 등 주요 관광지를 찾아다니며 관광객을 대상으로 투표참여 홍보 용품 및 엽서 등을 배부하였다. 한편, 선관위는 충주전통문화회와의 협업을 통해 사전투표기간인 6월 8일과 9일에 충주 시티투어를 신청한 충주시민 및 관광객들이 사전투표를 할 수 있도록 시티투어 코스 중 가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사인 롯데주류가 국가대표팀의 선전과 건승을 응원하고자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We, The Reds! 서울광장 풋볼 위크(Football Week)’에 참여한다. 6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롯데주류는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맥주 '피츠' 이벤트 부스를 설치하고 VR게임, 포토존, 미니 슈팅게임 등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이 함께 즐기며 국가대표 팀을 응원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승동 기자
충북도체육회는 내일부터 나흘 간 열리는 스포츠 꿈나무들의 대축제 「제47회전국소년체육대회」주 개최지인 충주시 기자협회와 준비상황에 대한 간담회를 갖았다. 도체육회는 “육상, 축구 등 36개 종목의 원활한 경기진행은 물론 선수들의경기력 향상을 위해 경기용기구 적재적소 배치, 경기진행 및 보조요원 확보, 종목별 운영비 지원 등 경기운영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완했다. 특히 36개 전 종목 경기 일정 및 47개 경기장 공·승인을 사전에 확정하는 등 대회준비를 마치고 손님맞이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다하고 있다. 한편 이번대회 충북선수단은
롯데주류 맥주 ‘클라우드’와 ‘피츠 수퍼클리어’가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 국내 프리미엄 맥주의 자존심 ‘클라우드’ ‘클라우드’는 롯데주류가 깊고 풍부한 맛을 위해 최고 품질의 원료를 엄선해 제조한 맥주다. 최고급 유럽산홉을 사용하고 제조 과정 중 다단계로 투여하는 ‘멀티 호핑 시스템(Multi hoping system)’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맥주의 풍부한 맛과 향을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독일의 프리미엄 홉 생산지인 ‘할러타우’ 지역에서 생산된 홉의 비중이 50% 이상이어야 사용할 수
롯데주류 ‘피츠 수퍼클리어’가 이번에 선보이고 있는 레드캠페인의 일환으로 세번째 광고동영상 ‘축구응원편’을 공개했다. 1,2편에 이어 맥주를 주문하는 상황에서 소비자 스스로 “맥주 브랜드”를 선택하도록 제안하는 내용이다. 이번 3편의 배경은 축구대표팀을 응원하는 위해 모인 저녁 자리다. 붉은 악마 응원단이 아무 맥주나 주문하려고 하자 조정석이 등장하고 “축구 볼 때 아무 맥주나 마시는 입맛에 레드카드”라며 ‘피츠 수퍼클리어’를 건넨다. ‘피츠 수퍼클리어’를 마시고 ‘오~ 피츠 코리아’로 응원하며 광고는 끝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
대한민국 스포츠 꿈나무들의 제전인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충북 충주 등에서 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다.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15~18일 4일간 충주종합운동장 등 4개 시.군 16개 경기장에서 16개 종목에 선수 1천900여 명이 참가했다. 장애학생체전 개회식이 5월 15일 오후 3시에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충북의 정체성을 담은 특색있고 차별화된 개회식 연출 및 장애와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고 함께 참여하는 감동과 학생들의 꿈과 희망
스포츠 꿈나무들의 대축제인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5일 충주종합체육관에서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리더의 꿈과 탄생·환영’이라는 주제로 열린 개회식에는 시·도선수단과 관람객, 자원봉사자 등 1800여명이 참여해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개회식은 충주 택견팀과 코리안브페이커즈의 ‘충주 도깨비들의 난장’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공식행사가 진행됐다. 춤꾼과 무예인들의 환영 퍼포먼스가 충주에 모인 미래의 리더를 환영했고, 신의현 선수가 꿈의 희망메시지를 전달했으며, 드로잉 퍼포머가 액션드로잉 연출로 꿈과 희망을 승화시켰다.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회장 이상희)에서 운영하고 있는 문화활동 공연팀인 한울색소폰 동호회(회장 손호승)가 5월10일 재능나눔 연주회를 열었다. 이날 오전10시부터 충주시 노은면 주민센터에서 열린 노은노인대학 교육장에서 120여명의 노인대학생을 대상으로 80분 동안 색소폰 연주와 마술 등 다양한 공연활동을 전개했다. 이번에 재능나눔 공연을 펼친 한울 색소폰 동호회는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에서 수행하는 재능나눔활동지원사업의 문화활동 재능나눔 참여자들로 평균 연령이 73세로 전직 공무원, 선생님, 농업인, 목사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되어
(사)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 학장 김동호)는 5월 8일(화) 한국장례문화진흥원 주관으로 친 장례문화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친자연장 시설인 “여주 추모공원”을 견학했다. 이날 오전에는 한국장례문화진흥원 한익희 교수의 친자연적 장례문화에 대한 순회설명에서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장례문화인 매장형의 문제점이 많다”며 “앞으로의 장례문화는 친 자연적으로 실시하여 묘지로 인해 점령당하는 국토의 보존과 자연환경 파괴를 방지해야 한다”고 말해 노인대학생 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 오후에 실시된 견학에서
충주상업고등학고 축구부(감독 정정면)가 18년 만에 충북 대표로 전국체전에 출전하게 됐다. 이 학교 축구부는 지난 7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전 충북 선발전에서 청주대성고를 2대1로 물리치고 전국체전 출전권을 따냈다. 이번 대회에서 충주상고는 제천제일고를 3대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서 청주대성고를 만났다. 이번 성과는 지역 남자축구계에서 오랜만에 이룩한 쾌거로, 충주 남자축구는 최근 여자축구의 승승장구로 인해 상대적 박탈감을 겪어 왔다. 충주예성여고 축구부는 지난해 지역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전에서 사상 첫 우승을
롯데주류(대표 이종훈) ‘클라우드’가 새 뮤즈 김혜수, 김태리와 함께하는 ‘클라우드, 변함없이편’을 2일 공개한다. 이번 광고는 ‘마이 프리미엄’ 캠페인을 토대로 ‘클라우드’의 맛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하는데 초첨을 맞췄다. 김혜수와 김태리가 모두 배우라는 점에 착안한 이번 광고는 촬영장에서 연기를 준비하는 모습을 통해 ‘변함없이 지켜지는 것’의 가치를 전달한다. 이 가치는 ‘물타지 않아 제대로 만들어 변함없는 진짜 맥주 ‘클라우드’’의 제품 콘셉트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한다. 롯데주류는 뮤즈 김혜수와 김태리
개교84주년기념 제14회 주덕초등학교 총동문(회장 박종명)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가 42회(회장 육진수)주관, 32회(회장 김태식) 52회(회장 정서영)후원으로 28일 모교 운동장에서 성황을 이뤘다.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엔 동문과 가족 등이 함께한 가운데 배구·승부차기·1600m계주 등의 체육행사 및 축하공연 등으로 친목을 다졌다. 이날 이종배 국회의원을 비롯해 조길형 충주시장, 김헌식 시의원 등 현직 뿐 아니라 6·13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했다. 특히 기념식 뒤에 현직과 출사표를 던진 인사들이 각 부스를
롯데주류(대표 이종훈)가 25일 종로 수라재스튜디오에서 런치박스 만들기 ‘미림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미림 쿠킹클래스’는 맛술 미림 활용해 식재료 특유의 감칠밥을 더해 음식을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롯데주류가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요리강좌다. 계절과 시기를 고려해 ‘제철맞이 건강식’, ‘신혼부부를 위한 요리’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진행된다. 이번 ‘미림 쿠킹클래스’는 봄 나들이철을 맞아 만들기 간편하면서도 도시락에 보기 좋게 담아 낼 수 있는 요리를 선정해 ‘피크닉 런치박스’를 주제로 진행됐다. 요리 연구가 노애
충주전통문화회에서(회장 김인동)주관하는 충주시티투어가 외지 관광객 및 문화유적 탐방객을 대상으로 5월12일 첫 운행을 시작한다.“충주문화유적투어”로 출발한“충주시티투어”는 올해로 15년째 운행을 하고 있다. 올해는 주제가 있는 문화유산코스, 문화자연코스, 물문화체험코스로 문화유적지, 명승관광지, 전통재래시장 등을 돌아보는 코스로 특히 마지막 코스는 반선재(전 UN사무총장 반기문 본가)와 전통재래시장 장보기체험을 함께하여 어린이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 그리고 삶의 체험현장을 보고 느낄 수 있게 운행한다. 또한 새롭게 단장한 국내 유일한
충주시민축구단은 지난 21일 충주 탄금대 축구장에서 열린 K3 베이직리그 4라운드 고양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7대 0으로 승리하며 홈 첫승을 신고했다. 이날 공격축구를 선보이며 전반 3골을 성공시켜 일찌감치 승리를 결정지은 시민축구단은 후반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4골을 몰아넣으며 7대 대승을 거두고 리그 순위 3위에 올랐다. 이 경기에서 시민축구단은 전반 5분 박광윤(22·MF) 선수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8분 황재성(22·DF)과 남하늘(23·MF)선수의 추가골로 손쉽게 승리하며 리그 2연승을 거뒀다. 박광윤과 남하늘 선수는
충주 예성여자중학교(교장 장석영)축구부가 2018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우승을 차지했다. 예성여중은 지난 20일 경북 구미시 낙동강 D구장에서 열린 결승 경기에서 후반 25분께 터진 김가현의 골과 후반 30분 노하늘 골로 경기 설봉중을 2대 0으로 누르고 우승을 거머졌다. 특히, 노하늘의 골은 하프라인을 넘자마자 골기퍼가 골문을 비우고 나온 것을 보고 슛을 날려 쐐기골을 성공시키며 관중들의 환호의 박수를 받았다. 이 대회에서 예성여중은 노하늘(3년)이 최우수선수상을, 박어진(3년)이 GK상을, 최효원 감독은 최우수감독상을, 서은지 코
롯데주류(대표 이종훈)가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Kloud)’ 출시 4주년을 맞아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진행한다. 잠실에 위치한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에서는 20일부터 24일까지 미니 콘서트, 마술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돼 있다. 20일, 21일, 24일에 걸쳐 진행되는 미니 콘서트는 ‘클라우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어울리는 재즈 공연으로 채워진다.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은 보컬, 피아노, 색소폰 등 풍성한 재즈의 선율과 함께 낭만적인 분위기에서 깊고 풍부한 ‘클라우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24일에는 ‘클라우드’ 제품을
지난17일 4월의 화창한 봄날,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도예교실 프로그램”이 충주시 엄정면 국원예가에서 시작되었다. 이번프로그램은 유한킴벌리충주공장이 후원하고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지정기탁사업으로서 충주시 대소원면에 위치한 정신재활시설 해피하우스다솜이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실시됐다. 해피하우스다솜은 총3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정신장애인의 자존감 향상을 목적으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 도예교실 사업은 정신장애인이 직접 도자기를 빚고 꾸미는 정서지원 사업으로, 총5회기 중 처음으로 진행된 이날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