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보영)가 자원봉사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추가 모집에 나섰다. 센터는 지난 2008년부터 할인가맹점을 지속적으로 모집해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충주시에는 7일 새로이 할인가맹을 신청한 파리바게트 문화점을 비롯해 88개 업소가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으로 등록되어 있다.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은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이수한 봉사자에게 발급해주는 ‘사랑나누기통장’을 소지한 자원봉사자가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을 이용시 약정 할인율만큼 혜택을 주는 것으로, 자원봉사자에 대한 실질적인 인센티브 제도 중
7일 문성레저개발(주)(대표 김국종, 57세)가 충주시청을 찾아 관내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해 휠체어 41대(2천여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문성레저개발(주)는 노은면 문성리 소재 동촌골프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자선 릴레이 라운드를 통해 조성된 자선기금으로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범죄피해자를 지원하는 단체인 한국피해자협회, 국제어린이 양육기구인 한국컴페션에 기부하고 있다. 동촌 자선 릴레이 라운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관심과 동참의 일환으로, 동촌 회원과 임직원 및 봉사활동에 뜻을 같이하
충청북도 충주의료원(원장 배규룡)은 최근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임상조교수 출신인 노하니 과장을 영입하여 오는 4월 7일부터 유방.갑상선 외과분야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진료를 맡은 노하니 과장은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임상조교수를 역임하였으며 대한외과학회, 한국유방암학회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외과학계의 주목받는 인재로 매주 화, 목, 금요일에 외래 진료할 예정이다. 배규룡 원장은 “의과대학 임상조교수를 영입하게 됨으로써 한층 더 높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충주시민에게 제공하게 되었
충주지역 ‘학교급식용 친환경쌀 공급’ 논란이 이는 가운데 농업인 단체가 지역농협의 허위 수매자료 의혹을 제기했다. 사실로 확인될 경우 학교급식심의위원회를 운영해 친환경쌀 공급량을 결정한 충주시의 검증 시스템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을 면할 수 없을 전망이다. 충주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24일 "서충주농협이 제출한 지난해 수매자료에는 수매에 참여하지도 않은 농가가 포함돼 있어, 공급 할당량을 실제로 확보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밝혔다. 연합회에 따르면 서충주농협의 수매자료에는 A씨 농가에서 친환경쌀 20t을 수매한 것으로 기록돼 있지
충주시가 시민들의 혈세만 낭비하고 안정성까지 위협 받는 안일한 행정을 펼쳐 비난이 일고 있다. 시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 안락한 휴식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17억원의 예산을 들여 돌미로원을 조성했다. 그러나 충주 세계무술공원의 돌 미로원이 개장 백여일 만에 시설 설치 공사 등을 위해 밝힌후 폐쇄 상태로 방치하고 있어 혈세를 낭비함은 물론 시민들의 안전에도 위협 받고 있다. 또 세계무술공원내 바닥 우레탄은 들어나고 합성데크들과 부록은 깨지고 겨울내 있던 크리스마스 전기장식은 소나무에 아직도 방치돼 있다. 특히 시민 '
(사)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지회장 홍병호)는 2014년 4월 4일 오전 10시 충주시노인복지관 2층 강당에서 총 132명의 노인대학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거행했다. 제33기 노인대학 강의일정은 매월 2회로 첫째, 셋째 주 금요일에 있으며 1년 과정으로 각 지역별로 고르게 선발하였다. 교과 편성은 교양과목, 건강관리, 국내외정세, 지능습득, 현장학습 등 노인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항목으로 구성하였다. 노인대학 운영의 목적은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어른으로서 교양과 품위를 함양하고 평생교육을 통하여 급변하는 현대사회에 적응할 수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범석)에서는 중증의 장애로 인해 일반 고용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의 집중 취업지원과 고용활성화를 위하여 “중증장애인 지원고용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중증장애인 지원고용사업은 중증장애인의 직업능력과 적성을 고려하여 장애인을 고용하고자 하는 사업체에 연계ㆍ배치하여 3~7주간의 현장훈련을 통해 채용 여부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장훈련 기간 동안에는 중증장애인이 담당 업무를 충분히 익히고 사업체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직무지도원이 배치되며, 직무지도원은 중증장애인이 담당할 업무에 대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이상인)은 3일 강릉시 왕산면에 위치한 강릉지소와 이 지역 채종원을 방문하여 대관령지역의 우수한 금강소나무 종자생산 확대를 독려하고, 지난 폭설로 인한 채종원과 지역주민 피해에 대한 지원 방안을 협의 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강릉지소는 약 40만평(122ha)의 채종원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 중 국내 최고의 금강소나무 채종원 6만평, 낙엽송 채종원 18만평, 기타 13만평을 조성·운영 중이고, 매년 이곳에서 전국 채종원산 종자 생산량의 약 15%에 달하는 2,000kg을 공급하고 있는 국가의 중요한 종자생산
최근 생활고와 신병비관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세대의 안타까운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지현동 주민센터(동장 박종선)가 현장방문 상담팀을 운영하며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지현동 현장방문 상담팀은 관내 복지위원, 통장, 희망봉사회, 향기누리 봉사회원 40명과 가족치료상담사, 노인상담사, 성폭력상담사 등 전문상담가들로 구성된 아이리스 봉사회원 7명으로 구성됐다. 상담팀은 각 통별로 2개조로 나누어 세대별 순회 방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10일부터
충주시 교현·안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장규)가 저소득층 가구의 학생들이 어려운 생활형편으로 꿈과 희망을 저버리지 않도록 정신적 지지자가 되어 주겠다며 멘토를 자청하고 나섰다. 주민자치위원 총 30명이 참여해 10개 멘토팀을 구성하고,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 가정, 장애인 가정 등 저소득계층의 학생들을 멘티로 선정, 희망의 나래를 달아주는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지난 3.26~28일간 멘토팀은 멘티 가구별로 직접 방문해 성금 및 반찬 등을 전달하고 자연스럽게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진수 동장과 주민복지팀장
충주경찰서(서장 권수각)는 2일 충주시 교현동 대가미 체육공원 등에서 안전한 공원, 행복한 공원 만들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권수각 경찰서장, 경찰서 각과장 등 경찰관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공원 만들기 약속 및 행복한 공원을 위한 기초질서 확립,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충주서의 공원안전 추진은 일부공원의 소극적 관리와 방범시설 부족 등으로 우범지대로 변질되는 것을 막고 주민이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 자치단체, 유관기관과 협조로 방범시설확충 등 종합적인 치안대책을 펼친다는 계획으로, 4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상인)는 정부 3.0에 따른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관내 유관기관 간담회를 2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앙경찰학교, 수회초등학교, 수안보면, 수안보 파출소 등 유관 기관장 및 관계자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와의 소통·협업문화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품종보호제도 이행과 중요한 우량종자를 생산하는 채종원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으로서 채종원에 대한 산불방지대책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무단 입산 통제
충주경찰서(서장 권수각)는 4월 3일 충주댐 우안공원에서 만개한 벚꽃을 구경나온 관광객 중 어린이를 대상으로 공원명예경찰로 임명하고 홍보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충주경찰서 금가파출소(파출소장 경감 김유찬)에서는 이상고온현상으로 예년에 비해 일주일 이상 벚꽃 개화기가 빨라져 충주댐 벚꽃길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평일에도 수백 명의 인파가 몰리고 있는 실정으로 금가파출소에서는 남·여 자율방범대원 30여명과 함께 충주댐 벚꽃 길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안전하고 행복한 공원만들기」를 위한 캠페인실시와 더블어 아동을 대상으로
충주경찰서 호암지구대(지구대장 박상규)는 주민안전을 위협하는 공원 내 범죄, 무질서 행위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4월 3일 오전 11시 호암공원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지사, 호암동사무소, 자유총연맹산하 포순이봉사단, 녹색충주21실천협의회, 남녀 자율방범대 등 유관단체회원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암공원 안전 캠페인 및 청결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공원안전과 청결”이라는 플래카드와 어깨띠를 두르고 호암공원을 걸으면서 홍보와 함께 공원 주변에 널려있는 쓰레기를
충주경찰서(서장 권수각)는 3일 오전 2층 탄금마루 회의실에서 실종아동수색 및 학교폭력 예방,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실종사건 발생 시 지역사회 공동대응과 학교폭력예방활동 등 유기적 협업체제를 구축하고 효율적인 수색 및 조기발견을 위한 개인택시지부(지부장 고영수)와 HAM충주시지부(지부장 이을재)가 참석하여 협약에 나섰고, 이어 가정폭력 예방과 의료지원을 위한 충주시청과, 의료기관간 업무협약을 가졌다. 충주서는 이번 협약으로 실종사건·학교폭력·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공동네트워크를 구축
앙성 적십자회(회장 최기숙)가 2일 관내 홀몸노인 및 장애인 40여 가구를 대상으로 이불 및 옷 세탁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세탁봉사에는 앙성 적십자회원 21명이 참여했으며,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서 세탁봉사를 위한 세탁차량(5톤, 세탁기 5대 보유) 1대와 앙성 119 안전센터에서 급수차량을 지원해 주었다. 이날 회원들은 세탁이 어려운 거동불편 홀몸노인과 장애인 40가구를 일일이 방문, 빨랫감을 수거해 와 세탁차량 내 세탁기를 통해 말끔히 세탁했다. 세탁이 완료된 이불과 옷을 말린 후 개어서 가가호호 다시 전달해 어르신들이 청결
충주경찰서(서장 권수각)는 31일 오후 하교길 탄금중학교에서 학교전담경찰관과 또래지킴이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 또래지킴이는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학생들의 생각과 눈높이에 가장 다가갈 수 있는 또래 친구들로 교내 학교폭력 발생시 가해자와 피해자에 대한 또래상담자의 역할을 하며 급우들 사이에서 학교폭력 예방 지킴이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또래지킴이들은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 학교폭력 예방 피켓, 플래카드를 들고 117신고요령 등을 홍보하였다. 학교폭력이 사라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같은 생각과
충주경찰서(서장 권수각)에서는,최고 이자한도(30%)의 7배에 해당하는(225.7%) 고리의 사채를 빌려주고 이를 변제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협박하여 가해차량, 피해차량, 피해승객 등으로 각자 역할을 분담케 한 후 심야시간대 CC-TV가 없는 후미진 장소를 골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게 한 다음 보험사로부터 보상금을 받아 채권을 회수한 악덕 사채업자 주범 L○○과 가담자 14명을 검거(구속 1명, 불구속 12명)하고 2명을 추적수사 중에 있습니다. 구속 피의자 L○○(39,남)과 공범들은 충주지역 법인 택시를 운전하면서 서로 알게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협의회(회장 채홍업) 회원 27명이 지난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1박2일간 독도를 방문해 국군장병들을 위로하고 격려품 전달과 함께 풍선날리기 행사 등 독도사랑 캠페인을 벌였다./김승동 기자
충주시 주덕읍체육회(회장 오동식)가 지난 3월28일 오전11시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4 주덕읍체육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7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에 이어 회장 인사말, 감사보고, 2013년 사업 및 세입세출 결산보고, 2014년 사업 및 예산안 보고의 순으로 진행됐다. 체육회 회장을 맡고 있는 오동식 주덕읍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체육회발전과 읍민의 화합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회원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도약하는 체육회가 되도록 다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