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교, 민주당충주도의원 1선거구후보로 확정

   민주당 충북도당은 10일 충주시1선거구 도의원후보 경선을 지난 8~ 9일 이틀간 권리당원 전화투표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정상교 후보를 확정 발표했다.

  이틀간 진행된 광역의원 충주시 제1선거구 경선결과 정상교(1위)48.13%, 최용수(2위)34.38%, 김일한(3위)19.25%를 보이며 쟁쟁한 후보들을 재치고 권리당원 투표에서 정 후보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정상교 후보는 “오늘의 작은 승리가 6.13지방선거에서 큰 승리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도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아름다운 경선을 위해서 함께 애쓰신 김일한, 최용수 후보님께도 위로의 말씀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 후보는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함께 노력해 도지사, 시장, 도의원, 시의원까지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님들이 당선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며, “오늘의 모든 영광을 충주시민과 더불어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들께 돌린다며 늘 시민 곁에 있으며 효자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김의상 기자
저작권자 © 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