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학철 도의원

   김학철 도의원이 무소속으로 충주시도의원1선거구에 재선도전 뜻을 밝힐 것으로 예상되어 3파전이 예고되고 있다.

  자유한국도당에서 충주 1선거구 도의원후보를 최종 서흥원 후보자를 공천 확정을 하였고, 김학철 의원의 복당 신청은 받아지지 않은 이유이다.
  김 의원은 “본인의 지지자 들이 있고, 지난 4년간 열심히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다수의 시민들께서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며 재선의 자신감을 비추고 있다.
  한편, 충주시도의원 1선거구는 10일 민주당 충북도당이 경선을 통해 정상교 후보를 확정 발표해 1번 정상교(민주당), 2번 서흥원(한국당), 무소속 김학철 의원까지 3자구도로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되고 있다. /김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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