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정희 다선거구1-가 후보

   권정희 충주시의원 다선거구(호암.직동,용산,지현,단월.달천동)1-가 후보가 “지역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주민의 삶의 질을 드높이는 서민 우선의 정치, 주민의 민원을 하나도 놓치지 않는 생활정치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권 후보는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시의원 경험과 활동들을 토대로 주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우리동네 최고 민원 해결사’ 시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권 후보는 충주시 여성발전기본조례 전부개정,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대책, ,전통시장과 상범가 육성을 위한 조례, 공공조형물의 설치.관리의 관한 조례, 투자유치 촉진 조례 개정안 등을 토대로 충주시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더욱 힘을 쏟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특히,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대책을 강구해 처우를 개선하고 차별없는 보육으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예산을 늘리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부어 충주시가 가동하고 있는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시설의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에게 이익이 돌아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도시농업 활성화 차원에서 농촌지역 6차산업(생산,가공,판매)의 지원을 늘리고 우수농산물 자원화 관리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정희 후보는 시의원이 되면 지금까지 그랬듯이 언제나 약자편에서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정의롭게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깨끗하고 정의로운 길을 가겠다“며 ”어르신들이 공경받고 아이들이 보호받는 살기좋은 충주를 만들어 사람과 사람이 어우러져 행복하고 정겨운 우리동네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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