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번 정상교 민주당도의원후보

   충주시의회 2선 시의원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정상교 도의원후보가 3일 충주시도의원1선거구(수안보,살미,대소원,주덕읍,신니면,노은,앙성,중앙탑면)를 잘사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정상교 후보는 “충주시 2선 시의원으로서 ‘도시건설 전문가, 깨끗하고 소신 있는 의원, 정직하고 신뢰받는 의원’이라는 시민들의 평가를 받은 것을 바탕으로 충주시가 균형있게 발전이 되도록 충북도의원에 당선되어 모든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진짜 일 잘한다고 소문난 충주시의원 2선 출신인 정상교가 침체돼 가고 있는 중단된 충주발전을 위해 집권 여당의 힘있는 당당한 도의원에 당선돼 충북은 물론 충주를 획기적으로 바꿔 나가겠다”고 주장했다.
  정 후보는 “진짜 도의원이 되어 시민 여러분들을 섬기면서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진정한 주민의 심부름꾼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충주시민들이 염원하는 잃어버린 충주발전의 자존심을 되찾아 시민들에게 돌려드리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충주용산동의 낙후된 용산아파트 재건축을 추진해 더 이상 용산동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친환경 도심공원과 체육시설들을 설치하여, 주말과 휴일에 가족단위나 단체 모임의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지역의 명소로 조성토록 충북도와 협의해 도비를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정상교 후보는 강수욕장기능 활성화와 혐오시설 불편민원100% 개선, 대가주와 소가주응 잊는 도시계획도로 추진, 주민안내방송시설 전면교체, 지현4통과 용산8통 간 인도교 설치, 종합운동장 전국제육행사 유치, 남산등산로 주차장확대, 용산동주민센터 신축, 쌈지공원 조성, 수안보와이키키 투자유치, 수안보골프장 조속히 추진, 수안보주말관광야시장 추진, 수주팔봉관광활성화 추진, 살미면역세권개발, 상하수도100%추진, 재오개.공이동 광역상수도 보급, 대소원초등학교부지 병원유치, 매남.문화마을 광역상수도 공급, 주덕상가지역 주차장확보 등의 공약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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