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번 무소속 심재익 후보

   기호7번 무소속 충주시 라선거구 시의원 후보인 심재익 후보가 3일 주민들과의 대화에서 “나의고향 북부5개면의 발전만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어디든 달려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충주시 라선거구는 (금가,동량,산척,엄정,소태면) 충주북부5개면에서 2인을 선출하는 선거구로 기호1번 민주당은 1명을 공천했고 기호2번 자유한국당은 가,나 2명을 공천해 기호7번인 무소속 심재익 후보는 정당에 염증을 느끼는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심재익 후보는 항상 초심의 마음으로 지역주민들의 작은 이야기라도 바로듣고 실천하여 즉시 정답을 알려드리는 주민의 머슴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의리의 사나이 기호7번 심재익이 북부5개면 어머님, 아버님들의 아들이 되어 편히 모시겠다”며 북부5개면의 노인복지를 위해 100세이상 노부모부영가족 효도수당 확대, 경로당 지원확대, 한방의료서비스확대, 북부5개면 25인승마을순환버스 추진, 부모사랑 안부묻기 시스템구축을 통해 효도공약을 발표했다.
  이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고등학교무상급식 추진, 중.고교 입학생 교복지원 추진, 고교평준화 추진, 유치원.어린이집 승하차보조원 일자리추진 및 경비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장애우의 삶의 질 향상을 생각하며, 장애인콜차량 증차 추진, 장애인보호사업장확충, 장애인일자리창출 및 지원을 발표했다,
 특히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내창장모종축제 전국규모축제로 확대추진, 중기청공모사업 적극추진, 내창장주차시설 확대, 북부5개면 맛집 요리경연대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심재익 후보는 농업이 천심인 만큼, 농업인 월급제 추진, 북부5개면 우수농산물 TV홈쇼핑 판매 추진, 우수농산물 우선수매 추진, 노후 마을방송시설 전면교체, 충주밤.고구마 가공산업 추진, 농촌여성 여가활동시설 대폭확대 추진으로 농촌의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허신회 사무국장은 “참으로 다행이다 이번선거는 남북정상회담 대표로 참가하는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라 동네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일꾼을 뽑는 것”이라며 “우리지역은 민주당과 한국당으로부터 배제된 지역이 되어 당차원의 후보자가 없는만큼 당리당약으로부터 자유롭다. 이런 기회를 살려 무소속 시의원을 당선시켜 마음것 우리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의 원로 어르신은 “시의원은 민주당이나 한국당, 미래당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동네를 대표하는 일꾼을 뽑는 것”이라며 “우리동네 일꾼을 선택하는 선거로 기호 7번 심재익 후보를 우리 동네분들이 시의원으로 만들어 우리동네를 잘사는 동네로 만들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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