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임희)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계곡 내 물놀이 위험지역을 지정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임희)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계곡 내 물놀이 위험지역을 지정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월악산사무소는 여름철 계곡 물놀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송계계곡 와룡대와 수경대, 용하계곡 물골, 선암계곡 특선암을 물놀이 위험지역으로 지정하여 출입통제펜스 및 그물망, 안전사고위험 안내간판 및 출입금지 현수막을 설치하여 출입을 통제시켰다.
 또한 송계자동차야영장, 덕주야영장, 닷돈재자동차야영장, 용하야영장 인근 계곡은 물놀이 안전사고 우려지역으로 지정하여 구명환, 안전수칙 홍보물 게시와 기상특보 발효 시 출입을 통제하기 위한 시설을 구축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이의준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 내 계곡에서 단 1건의 물놀이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시설 설치 및
   순찰강화 등 공원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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