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 씨에 따르면 28일자 지역위원장 후보자 공모에 접수했고 복당문제는 문제없이 될 것으로 알고 있었으며 금일 중으로 결론이 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차 복당보류와 올해 초 복당 보류결정 등 순탄치 않은 상황에서 최근 6.13지방선거 전 맹 씨와 우건도 시장후보, 김언현 지역위원장 등 지방선거 승리의 뜻을 모왔으며, 최근 충주지역위에서 맹 씨의 복당 불가이유가 없는 입장을 도당에 전달되어 금일 복당심사는 무단히 통과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로서 충주지역위원장 후보자 공모에 참여한 인물은 충주시장 선거에 도전했던 권혁중, 정상교, 신계종, 한창희. 맹정섭 등 5파전으로 구도가 짜여지고 있다.

 권혁중씨와 정상교 도의원당선자가 유력해 보이는 상황에서 한창희, 신계종, 맹정섭 중 어떤 후보자가 티켓을 잡을지 미미한 관심이 일고 있다.

  한편, 민주당 중앙당에서 전국 253개 지역위원회 대상으로 지역위원장을 선정할 계획이며 7월중순경 발표 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김의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