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3 11:51
문병철 기자
충주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인권과 명예를 회복하고 평화를 염원하기 위해 평화의 소녀상을 관아골에 세웠다. 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과 김순화 충주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장.위원들와 이종배 국회의원, 심기보. 정상교. 서동학 도의원, 허영옥 충주시의회의장과 김헌식, 권정희, 홍진옥, 이회수, 유영기, 조중근, 조보영,곽명환, 정재성, 박해수, 강명철, 정용학, 손경수 시의원, 최용수 바른미래 충주지역위원장과 김인기 전시의원 등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100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제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