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대표 이종훈)의 요리 전용 맛술 ‘미림’이 매년 두 자리 수 성장세를 보이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롯데주류는 ‘미림’의 매출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연평균 약 16% 성장률을 기록하며 5년 만에 두 배로 성장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에도 성장세가 이어지며 2018년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7% 성장했다. '미림'은 요리 전용 맛술로 일반 조미료와 달리 14%의 천연 발효 알코올이 포함돼 있어 식재료의 잡내를 잡아 주고 요리 중에 부서지기 쉬운 생선살을 단단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아미노산이 포함돼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8월 28일자로 김 태(51세) 본사 재정운용부장을 신임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김 태 소장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1993년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입사해 태안해안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 본사 재정운용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 태 소장은 국립공원 시설 확충, 국립공원 예산 증액 등 국립공원 발전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김 태 소장은“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 등 지역사회와의 화합과 탐방객들이 자연 속에서 즐거움과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국립공원, 또한 자연주권 회복 기여에 앞장서
충주상공회의소(회장 강성덕)는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학장 황병길)에서 28일 오후2시에 제34차 충주경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강성덕 회장을 비롯해 황병길 학장, 김종순 충주시기업인협의회장, 서병열 충주시 경제과장, 국민은행 주종태 본부장, 우리은행 김학점 지점장 등 70여명의 기업인 및 유관기관 단체장이 참여했다. 정철진 칼럼니스트는 ‘미국과 중국 영원한 제국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2018년 하반기 대한민국의 경제전망과 대응과제를 제시하며, 지역과 기업에서 준비하여야 할 여러 가지 방안을 소개했다. 충주상공회의소 피준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는 오는 9월 9일(일)에 개최되는 「제13회 2018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당일 오후 5시부터 20분간 축하 에어쇼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8월 29일(수)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3시에는 각 30분씩 충주 종합운동장 부근에서 사전훈련 비행이 있을 예정이다. 우천으로 인해 이날 비행이 불가할 경우에는 사전훈련 예비일인 9월 3일(월)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3시에 각 30분씩 비행이 이뤄진다. 공군 관계자는 “해당 시간대 충주시내에 항공기 기동으로 인한 비행음이 발생할 수 있으니 지역 주민께
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수복)와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노영희)이 LINC+사업의 선도모델인 Helix-1(지역화)의 지역상생 산학협력과 충주시의 장기발전 성장동력인 당뇨바이오 산업발전에 힘을 모으기 위해 진행한 ‘당뇨바이오 6차 산업 리쇼어링’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센터와 LINC+사업단은 28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상허홀에서 교육생과 양측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 행사를 가졌다. 특히 기존의 6차 산업 종사예정자 또는 창업준비 중인 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총 8회에 걸쳐 이론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가 28일 오전 8시부터 모든 탐방로의 출입을 통제한다.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안의 야영장도 동시에 페쇄한다. 월악산 탐방객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내린 조치이다. 탐방로와 야영장 개방 시점은 호우특보 해제 후 안전점검을 거쳐 결정된다. 송요섭 탐방시설과장은 “호우로 인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탐방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며, 월악산국립공원을 탐방하실 분들은 산행 전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홈페이지 및 사무소(043-653-3250)로 확인 후 탐방하시길 바란다.”고
국원초등학교 6학년 김도현, 전설 학생이 충청북도교육청이 주관한 2018. 충북글로벌리더십캠프에서 최종 선발되는 영광을 얻었다. 위 학생들은 내년 1월 초 미국에서 열리는 7박 9일간의 국외리더십캠프에 참가하게 된다. 국원초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2명이 최종 선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충북글로벌리더십 캠프는 논술, 면접, 관찰의 심도 있는 평가를 통해 학생의 인성, 리더십, 잠재력 등을 다각도로 평가한다. 1단계 평가는 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며, 서류심사(학생부)와 논술 평가를, 2단계 평가는 도교육청에서 주관하며, 교육지원청에서 추
비영리 민간단체인 충주열린학교는 2018년 검정고시에서 6년 연속 충주시에서 최다 합격생을 배출해 화재가 되고 있다. 특히, 충주시 연수동에사는 남평자(72세) 할머니는 고등학력 검정고시 중 충북에서 최고령합격자의 주인공이 되었다. 남평자님은 “교장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4년제 대학교 중국어과에 진학하는게 꿈이다. 또한, 연수동에서 사는 석주연(50세)은 2018년 1월 18일 뇌출혈 수술을 하고 3월 20일 퇴원하여, 2018년 4월 5일 충주열린학교에 입학하여 짧은 시간 공부했음에도 사회 100점 한국사 92점 수학 70점 등
충주 지역산업 발전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27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에서 충주시, 한국교통대, 건국대 글로컬 LINC+사업단,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엽합회 충주지회, 충주 중앙어울림 시장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충주지역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산업과 지역창업 활성화를 위해 문화 및 상생교류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원식 충주시 문화복지국장, 김환기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총장, 한국교통대 송연호 디자인학부장, 백경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주지회장, 궁재균 중앙 어울림시장 회장, 김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 지역산업연구소(소장 김성현)에서는 지역기업활성화를 위한 첫 스타트로 8.23.(목) 오전 10시 교내 창업보육센터 2층 회의실에서 창업보육센터 15개 입주기업과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본교 입주업체의 활성화를 통해 기업문화를 확산하고 나아가 지역브랜드화로 함께 하는 기업의 경쟁력제고는 물론 재능기부 재학생의 참여로 학생인터쉽을 통한 실무 경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윤명한 창업보육센터장은 협약식 인사말에서 “대학과 산업체의 산학협력을 통한 상생교류 및 학생 인턴쉽을 통한 실무 경험의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은 충주시 관내 목재제품 생산업체, 수입·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충주시와 합동으로 품질단속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단속대상 제품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규격과 품질기준을 정한 제재목, 목재펠릿, 방부목재, 성형목탄, 합판 등 15개 품목에 대해 실시한다. 단속 공무원은 사전검사, 품질표시 여부 확인 및 목재제품의 시료를 채취해 기준 적합여부를 한국임업진흥원 등 검사기관에 의뢰할 방침이다. 또한, 목재생산업을 등록하지 않고 경영하거나, 규격 또는 기준 미달 제품을 판매·유통하다 단속에 적발되면 '목재의 지
충주시립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책 한 잔 어때?’를 슬로건으로 9월 한 달간 독서 관련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도서관 1층 로비에는 내달 1일부터 한 달간 원화작품을 전시하고, 9일부터 30일까지는 어린이도서연구회의 협조를 받아 ‘옷과 비밀이 있는 책’을 주제로 한 추천도서도 전시한다. 지하1층 시청각실에서는 8일 태원준 여행작가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12일 매직복화술, 19·20일 사과꽃동극단의 동극 ‘방귀 방귀 무슨 방귀?’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매주 주말 오후 2시에는 ‘영화로 보는 책’ 행사로 △
충주시성악연구회와 함께하는 이야기 콘서트 ‘Summer랑 아리랑’ 공연이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부터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전석 무료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성악연구회! 중원문화의 콜라보’가 올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지원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모에 선정돼 진행되는 것으로 세 번째 공연이다. 성악연구회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올해 총 5회에 걸쳐 충주시문화회관에서 공연을 하게 되며, 1차 공연(추억의 콘서트)은 지난 5월 31일, 2차 공연(모차르트의 시간여행)은 지난달 26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충주 와유바유 농촌체험축제’가 9월 1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11회째로 사단법인 충주농촌문화체험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도시소비자와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충주지역 농촌체험과 우수 농특산물 등의 홍보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풍선을 타고 떠나는 와유바유 체험여행’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농촌체험문화협회 소속 40여 농가가 참여해 생태, 공예, 먹거리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방문객들은 블루베리 삽목, 토종우렁이 키우기, 허브체험 등 생태체험과 천연염색, 점핑클레이, 냅킨
조길형 충주시장이 27일 “준비한 미래는 두려움이 없다”며 “태풍 솔릭을 앞두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철저한 대비가 있어 조용히 넘어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현안업무보고회에서 조 시장은 앞서 준비하면 모든 일이 뜻한 바대로 잘 이뤄지는 만사형통(萬事亨通)을 강조했다. 이어 “폭염, 가뭄, 태풍 등 자연재난에 끊임없이 대비하느라 애썼다”며 “앞으로도 있을 수 있는 상황에 적극 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2019 아시아조정선수권대회 유치는 현지를 방문해 유치경쟁국 대표단을 만나 당위성을 설득하고 유치활동을 벌인 끝
충주에서 연인이나 친구와 함께 미술작품들을 감상하고, 소장 가치가 큰 작가의 예술품을 소장해볼 수 있는 기회까지 마련된 아트페어가 열린다. ㈜미하라(대표 홍성미)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에 이어 다음달 6일부터 10일까지 충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2018 작가미술장터사업'을 개최한다. '예술하라-함께하는 예술보고서'라는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모에 선정돼 열리는 이 전시회는 3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 저렴한 가격에 수수료 없이 작품 직거래가 이뤄지고 가상경매 등의 프로그램이 추진되는 전시회
충주경찰서(서장 남정현)는 27일 의경들로 구성된 112타격대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충주 메가박스에서 단체 영화관람을 실시했다. 이번 영화관람은 그동안 각종 행사 근무와 출동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선후임간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소속감을 갖고 의경 복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의경들은 영화관람과 사진촬영, 그리고 서로간의 대화를 하며 즐거운 군복무의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남정현 서장은“수련회를 통해 112타격대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고, 대원들의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주지회(회장 백경임)는 26일 제42회 대통령배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 대회를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이 대회는 우륵선생의 위업을 이어받아 전통예술을 보존하고 계승발전 시킴으로써 가야금 보급과 젊은 연주자의 발굴 및 육성에 뜻을 두고 있다. 제42회 대통령배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 대회는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열렸으며, 작년 대회보다 약 100명이 증가한 300여명의 신청자가 전국각지에서 참가하여 실력을 뽐냈다. 이번 대회에서 대통령상 일반부 대상은 정난희씨가 수상하였으며 , 문화체육관광
충주댐과 공군비행장으로 피해를 입어 온 관련 전문가, 시도의원, 언론인, 주민 등이 이를 극복하여 시민이 행복한 지역만들기를 위해 지난 6일 결성된 시민행복회의에서는 29일(수) 오후 2시 충주시의회산업건설위원회에서 ‘댐·군비행장피해극복1차 강습회’를 개최한다. 교통대 이호식교수는 ‘충주호유역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을 이병찬교수는 ‘충주공군비행장 영향지역 및 대책’이라는 주제발표를 한다. 새롭게 구성된 충주시의회가 다양한 여론을 모으는 장으로 처음 선을 보이는 이번 토론회가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윤길 사무국장
소리샘보청기 충주센터(대표 권석일)에서는 27일 난청과 고령으로 인해 복지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주시 어르신들을 위하여 보청기 2대(400만원 상당)를 충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웅)에 기탁했다. 이번 보청기 후원은 6월 26일 실시된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 및 충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웅)과 보청기 전문기업 ㈜소리샘보청기(대표 김중훈)간 충주시 어르신의 난청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에서 약속한 후원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이 날 후원된 보청기는, 충주시노인복지관 프로그램 및 민원해결을 위하여 방문하시는 난청 어르신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