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음성군지회(지회장 이주복)에서는 충북북부보훈지청 후원으로 3월 16일 오전 11시 음성군 보훈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제1회 서해수호의 날 계기 안보결의행사를 개최하였다. 서해수호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웅들을 추모하고, 서해상에서 일어난 북한의 수많은 도발을 규탄하고 상기하여 우리국민의 확고한 안보의지를 하나로 모으기 위해 이뤄진 이날 행사에는 회원 1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식순은 규탄결의문 채택, 구호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이주복 전몰군경유족회 음성군지회장은 “6,25전쟁 이래 북한은 한시도 적화
청주지검 충주지청(지청장 이태형)은 지난해 10월부터 올3월까지 사법질서 저해사범을 집중 단속해 13명을 적발했다. 검찰은 이번 단속에서 무고사범 8명,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사범 2명, 공무상표시무효사범 2명, 위증사범 1명을 적발해 2명을 구속기소하고 6명은 불구속기소, 5명은 약식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A(62)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회사의 채권자들이 회사 재산을 강제집행하려 하자 회사 소유의 기계를 아들인 B(24)씨에게 허위 양도하고 서로 공모해 회사 재산을 강제집행하려는 법원 집행관에게 다른 회사의 재산이라고 거짓말을
충주지역에서 20대 총선을 앞둔 여야 예비후보들이 잦은 재보궐선거로 '선거공화국'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자발적으로 공명선거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3월16일 새누리당 이종배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윤홍락 예비후보는 오전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공명선거를 위한 합의문을 발표했다. 20대 총선을 앞두고 여야 예비후보들이 자발적으로 공명선거를 위한 공동합의문을 발표한 것은 전국에서 첫 번째다. 두 예비후보는 "충주가 그동안 잦은 재보궐선거로 인해 '선거공화국'이라는 불명예스런 이름을 얻었고 선거가 끝난 뒤에도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는 3월 12일(토) 국민의 소중한 자산인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충주시 종민동 종댕이길(심항산) 일원에서 “산림정화 및 산불방지 캠페인”은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계속된 건조한 날씨와 봄철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산림 내 위법행위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주민 계도와 등산객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산불방지·산지정화 서명운동, 규제개혁 및 정부 3.0 홍보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 산불장비 전시 및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홍보 통해
충주경찰서(서장 홍석기)는 3월15일 충주경찰서 중원마루에서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범죄피해자지원협의회와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범죄 피해의 신속한 회복 도모 및 효율적인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상호간에 협조해야 될 사항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홍석기 경찰서장은 피해자 보호.지원에 대한 범죄피해자지원협의회에 대해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피해자들이 두 번 울지 않도록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이에 박래식 범죄피해자지원협의회 위원장은 범죄 피해자들이 범죄로 인한 경제적인 고통에서
윤홍락 예비후보(54·대원법무법인 대표변호사)가 오는 4월13일 실시되는 20대 총선 충주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확정됐다. 윤 예비후보는 3월14일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중앙당 공천심사에 성실히 임했으며 당에서는 저를 충주선거구 단수후보로 선정해 줬다"면서 "저는 제1야당의 후보로 선거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윤 예비후보는 "경제는 치닫고 있고 많은 청년실업자로 내몰리고 있지만 대통령은 오만과 독선, 고집과 불통으로 일관하고 있고 국민들은 안중에 없다"면서 "이처럼 국민을
3월9일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만난 장애인태권도 국가대표 최재식(충주인, 지체장애3급·37세) 선수는 경기력을 높이기 위한 훈련에 여념이 없었다. 올해 최초로 필리핀에서 열리는 장애인태권도 아시아선수권대회가 한 달여 기간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대회는 오는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리며, 2020도쿄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 중 하나인 개인랭킹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어 중요한 대회다. 충주인 최재식은 장애인태권도 분야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그는 한국 무에타이(킥복싱) 계에서는 입지적인 인물로 꼽힌다.
충주시의회가 3월 11일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상반기 의원연찬회를 개최하고 배우고 실천하는 의정활동 직무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먼저 의원간담회를 갖고 시정에 관한 질문과 행정사무감사, 의정연구단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체토론을 벌인 뒤, 전문 강사를 초청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소양을 배양했다. 첫 강의에 나선 평생교육실천포럼의 조양희 강사는 ‘지방화 시대의 바람직한 의원상’이라는 주제로 “지방화시대에 지방의원의 역할을 날로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사명감 있게 시민의 리더역할”
충주경찰서(서장 홍석기) 수사과에서는, 후배가 빌린 돈을 갚지 않고 술에 취하여 욕설을 하였다는 이유로 평소 주방에서 사용하던 칼을 소지하고 피해자 A씨(남, 59세)를 찾아가 ‘너는 죽어야 한다’며 대퇴부와 복부를 찔러 상해를 입히고 도주한 피의자 B씨(남,60세)씨를 검거 구속했다. 강력5팀은 칼에 찔린 사람이 ○○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첩보를 입수, 피해자 상대 범행사실을 확인하고, 피의자 검거에 나서자 자신을 추적한다는 사실을 알고 사용하던 휴대폰을 해지하고 새로 휴대폰을 개통한 후, 찜질방 등에서 도피 생활을 하고 있는 B씨
윤홍락 더불어민주당(충북 충주) 예비후보는 3월10일 충북시민단체연대회의가 전날 새누리당 이종배 의원을 20대 총선 공천부적격자로 발표한 것에 대해 "국민의 인권 침해소지가 다분한 테러방지법을 공동 발의한 것은 국민의 기본권을 지켜야 할 국회의원의 본분을 망각한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국회의원 후보로써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정원이 임의로 국민을 감시할 수 있어 일명 '국정원 강화법'이라 불리는 테러방지법을 이 의원이 공동 발의한 것은 것은 같은 충주시민의 한사람으로써 챙피한 일"이
3월9일 충북지역 일부시민단체가 이종배 예비후보(새누리당 충주시 국회의원)을 ‘테러방지법 공동발의자’라는 이유로 공천부적격 명단에 올려 발표한 것은 어불성설이다... ‘새누리당 충주시당협’은 3월10일 심심한 유감을 표하며, 국민여러분과 충북도민, 충주시민 여러분께 다음의 사항을 당당하고, 떳떳하게 밝힌다. 이종배 예비후보는, 최근 IS도 우리나라를 테러대상국으로 지정하여 공언하고 북한의 대남테러위협이 가중되고 있는 엄중한 안보위기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소신껏 발의한 것이다. 이는 국민대의기관인 국회의원으로서 의무
“충주의 레미콘 사용자들은 불행하다,” 레미콘을 만져보지도, 눈으로 확인도 못하고, 선불을 지불하고, 레미콘협회에서 공급하는 제품을 ‘울며겨자먹기’식으로 구입해야 한다. 소비자가 선택한 회사의 제품을 구입하고 싶어도 레미콘협회를 통해서만 제품을 구입해야 하는 현실과 협회에 주문을 하면 선 입금을 해야 하고 레미콘은 협회에서 선정하여 보내는 게 현실이다, 이렇다 보니 소비자들의 불만은 쌓이고, 이런 행태를 충주시는 수수방관하고 있다는 것은 충주시청이 직무위반이란 지적이다, 시민들은 충주시가 레미콘 조합의 불공정 행태를 알고 있음에도
세계여성, “SHE CAN. SHE CAN. SHE CAN. WORLD PEACE!”한목소리 3월8일 유엔이 정한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전 세계 132개국 여성 1,000만 명이 각국에서 대규모 평화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김남희)이 주최한 이번 평화캠페인은‘평화의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서울 여의도 시민공원을 비롯한 전 세계 132개국 200개 지부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각국 시차를 고려했을 때 24시간 릴레이 진행된 셈이다. 이날 여의도 시민공원 행사에 참여한 여성 5,000여 명은 앞치마
충주 자활연수원 하나홀 및 인근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출제센터 부지에서 3월7일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출제센터 기공식’이 개최됐다.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출제센터는 의사, 간호사 등 보건의료인 24개 직종의 시험출제를 위한 기반시설로, 충주시 안림동 계명산 자락에 지어질 계획이다. 총 사업비 138억원으로 건립되는 출제센터는 이종배 의원이 지난해 64억원, 올해 45억원의 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2017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향후 치과의사와 의료기사 직종의 중부지역 실기시험장으로 추가 활용하고, 보건의료단체의 워크숍 등 교육연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조백수)는 3월8일 국가조림사업을 위해 생산한 채종원(종자 과수원)산 우수종자 공급을 시작했다. 산림청은 국내 산림종자 소요량을 전량 공급하고 있는데 매년 50여 톤의 종자로 4000만 본 가량의 묘목을 생산해 2만ha(여의도 면적의 70배 크기 규모)의 나무심기를 하고 있다. 여기에 채종원산 종자가 35∼40% 가량 이용된다. 올해 공급되는 채종원산 종자는 5톤가량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으로 소나무 종자 수요량은 다소 감소됐지만 낙엽송·편백 종자는 예년에 비해 1.5배 이상 증가했다. 채종
한국의 선진 녹화기술을 배우기 위해 ‘에티오피아 정부대표단’이 3월7일 국립산림품종센터(센터장 조백수)에서 실시한 우수 종자생산과 신품종 심사현장을 방문했다. 쉬페러 테클마리암(Shiferaw Teklemariam) 산림환경기후변화장관을 대표로 한 10여명의 에티오피아 정부대표단은 우리나라 산림자원 조성을 위한 산림종자와 채종원 관리체계 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산림종자·생명자원 저장시설과 현대화.자동화 된 종자처리시설들을 관심 있게 둘러봤다. 품종관리센터는 우수 산림종자에 관한 이론과 실습을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어 국내 산림 관
춘설春雪 “봄눈 녹듯 한다!”는 2월의 끝자락, 충주에 봄을 시샘하는 갑작스런 폭설이 내려 많은 시민들이 곳곳에서 난리가 났다. 이날 기상청은 오후 2시를 기해 수도권과 강원, 충북(제천시, 음성군, 진천군, 충주시)에 대설주의보를 발령, 이번 눈은 밤에 서쪽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늦은 밤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고 눈 강도에 따라 사정이 나쁠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하며, 29일 아침은 최저기온이 영하 5도로 떨어지는 등 반짝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종배 의원(새누리당, 충주시)이 2월29일 충주시가 육아종합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센터 건립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충주시는 11,125명의 영유아를 키우고 있으며, 128개의 어린이집에 1,200여명의 보육 교직원들이 종사하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자체 육아지원센터가 없어 보육 교직원 보수교육 및 승급교육, 어린이집 대체 교사 지원이 적시에 이루어지지 않아 보육교사 및 어린이집에서 불편을 호소해왔다. 또한 지역 내 가정양육 중인 아동을 위한 일시(시간제) 보육 시설이 없고 장애아 보육을 위한 시설도 부족한 실정이다.
정우택 의원(청주 상당)은 3.1 독립운동 제97주년을 맞아 청주 삼일공원에서 청주지역 새누리당 예비후보들과 함께 참배했다 정 의원은 3월1일 오전 8시 40분, 청주시 수동에 위치한 삼일공원을 찾아 청주지역 새누리당 예비후보들과 함께 순국선열들의 자주독립정신을 나라사랑정신을 계승했다. 3.1 항일독립운동 97주년 해로, 3.1절은 4대 국경일로 1919년 3월 1일 정오를 기하여 일제의 압박에 항거, 전세계에 민족의 자주독립을 선언하고 전국적으로 평화시위를 전개해 우리민족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1949년 국가기념일
청주기상지청 기후서비스과는 2월 23일 봄철 기상기후에 관하여 3개월치(3월~5월)를 전망했다. 기온은 봄철 전반적으로 평년보다 높은 기온 경향을 보일 것이며 3월과 4월에는 대체적으로 포근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5월에는 고온현상을 보일 때가 있겠다고 전망했다. 특히, 다가오는 3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으며,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다소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망했다. 기온은 평년(4.7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50.7미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