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한국당 충주시장예비후보가 10일 오전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6,13 지방선거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후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 동안 깨끗하고 투명하게 일 잘한 시장으로 검증받은 만큼 앞으로 4년 동안 충주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중책을 맡겨달라고”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충주는 공정, 투명, 정직을 바탕으로 소명의식을 가지고 헌신하는 일꾼이 필요 하고, 반칙과 편법이 없는 공정한 세상을 바라고 있다”며, “저는 4년의 시간을 통해 충분히 검증받았기에 공정하고 투명
김학철 도의원이 무소속으로 충주시도의원1선거구에 재선도전 뜻을 밝힐 것으로 예상되어 3파전이 예고되고 있다. 자유한국도당에서 충주 1선거구 도의원후보를 최종 서흥원 후보자를 공천 확정을 하였고, 김학철 의원의 복당 신청은 받아지지 않은 이유이다. 김 의원은 “본인의 지지자 들이 있고, 지난 4년간 열심히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다수의 시민들께서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며 재선의 자신감을 비추고 있다. 한편, 충주시도의원 1선거구는 10일 민주당 충북도당이 경선을 통해 정상교 후보를 확정 발표해 1번 정상교(민주당), 2번 서흥원(한국
민주당 충북도당은 10일 충주시1선거구 도의원후보 경선을 지난 8~ 9일 이틀간 권리당원 전화투표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정상교 후보를 확정 발표했다. 이틀간 진행된 광역의원 충주시 제1선거구 경선결과 정상교(1위)48.13%, 최용수(2위)34.38%, 김일한(3위)19.25%를 보이며 쟁쟁한 후보들을 재치고 권리당원 투표에서 정 후보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정상교 후보는 “오늘의 작은 승리가 6.13지방선거에서 큰 승리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도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아름다운 경선을 위해서 함께 애쓰신 김일한, 최용수 후
민주당 충북도당은 9일 충주시2선거구 도의원후보 경선을 지난 7-8일 이틀간 권리당원 전화투표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서동학 후보를 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라 10여 년간 준비해온 서동학 후보는 6ㆍ13 지방선거 본선에서 자유한국당 이종갑 후보와 자웅을 겨루게 됐다. 서동학 후보는 “함께한 경선에 참여한 후보님들과 한팀으로 본선에서 승리로 가고 싶다”며 “당면한 목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들이 100% 당선이다. 함께한 경선 모든 후보들과 한마음으로 본선을 완승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 후보는 “충주시민만 생각하고,
3만4천여명의 보은군민들이 뿔났다. 2일 충북 보은군 민주당 핵심 당원들이 보은군 지역공천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며 이후삼 민주당 충북도당으로 몰려가 이후삼(제천.단양)공관위원장에게 항의했다.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에 대한 잡음과 파열음이 곳곳에서 터지고 있어 선거를 앞두고 고질적인 상향식공천제도에 대한 개선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민주당 충북 공관위가 선거법을 위반(지역주민에게 식사대접)한 김인수 도의원을 보은군수 후보로 공천했다가 하루만에 취소를 했고, 중앙당은 최고위원회를 통해 김인수 도의원을 최종 후보로 공천했다.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는 2일(수)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자 취임전 시장을 역임했던 필리핀 제2의 도시 다바오시의 ‘버나드 알에이지 부시장’ 등 경제·문화대표단을 청주에 초청하여 경제협력 MOU를 맺는 등 글로벌 경제외교 역량을 맘껏 발휘했다. 충북과 비슷한 167만명이 거주하는 다바오시는 필리핀 제2의 도시로 두테르테 대통령의 장녀 사라 두테르테가 현직 시장이다.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는, 다바오시 경제·문화 대표단과 오송의 첨단바이오 화장품산업, 그리고 증평의 특산물이자 충북의 자랑인 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양국
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청주시 상당구)은 2일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금액 결정 기준에 발전원별 전력거래가격을 추가하는 내용의『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발주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사업을 위한 지원 금액 결정 시 발전소의 종류.규모.발전량 및 주변지역의 여건 등을 고려하도록 되어 있으며, 이에 따른 지원금 단가를 기준으로 지원 사업을 위한 지원금이 산정된다. 그러나 이러한 지원 단가 수치는 경제성장과 물가상승률 등 기타 경제적 제반사항들이 반영되지 못한 고정 값에 불과
박경국 자유한국당 충북도지사 후보는 “충북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어린이와 엄마들의 행복 놀이터, ‘충북 맘스 플라자’를 건립하겠다”고 공약했다. 박 후보는 어린이날을 앞둔 3일 기자회견 자리에서 “SOC와 축제에 쏟는 관심의 10분의 1만이라도 사람에 더 투자하겠다”며 어린이.여성 관련 5대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충북 맘스 플라자에는 유아 및 어린이 놀이시설, 도서관, 체험관, 장난감 대여장 등이 갖춰진 키즈존과, 산전.산후 건강관리, 두레 보육, 정보공유 및 상담, 교육 등이 원스톱으로 가능한 맘스존뿐 아니라 공연장,
박경국 자유한국당 충북도지사 후보는 30일 “현재 구직. 구인 업무에 집중돼 있는 충북일자리지원센터의 기능을 확대해 일자리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적인 지원, 근로자 권익 대변 및 근로자 지위 향상 등을 위한 충북근로지원센터로 개편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지방자치단체는 피보험자의 고용안정, 고용촉진 및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사업을 실시하는 경우 지원받도록 대통령령으로 규정된 고용보험법 제34조 조항을 들었다. 박 후보는 근로자의 날을 하루 앞두고 30일 도내 산업현장과 기업체를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박경국 자유한국당 충북도지사 후보는 “전국 최하위인 가계소득을 끌어올리고 가계 지출 부담을 줄여 도민 경제를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29일 “도지사가 ‘일등 경제의 기적’ 운운하며 치적 과시에 바쁜 사이 충북의 가계 당 소득은 4240만 원으로 전국 평균(5010만 원)에 턱없이 모자라고, 울산보다는 무려 1735만 원이나 적게 벌고 있다”고 진단한 뒤 “무너진 가계 경제를 이대로 방치할 경우 충북경제는 회복할 수 없는 위기상황에 처할 것”이라며 이 같이 공약했다. 이를 위해 먼저 양질의 일자리를 대폭 늘려 지역 경제 성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후삼)는 26일 충북도당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의원 단수·복수후보 선거구 공천 및 경선 여부를 확정하고 오후 8시에 의결했다. 이날 미발표된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에 대한 충북도내 지역은 늦어도 29일 일요일 까지는 공천과 경선을 완료 할 것으로 추론하고 있다. 특히, 물의를 빚고 있는 청주시장 후보는 유행열 후보의 후보직 사퇴로 현재 정정순, 이광희, 한범덕 후보등 3자구도로 형성되고 있으나 또 다른 후보에 대한 소문이 번지고 있어 사태가 어디까지
우건도 더불어민주당 충주시장 예비후보가 26일 “중앙당의 뜻을 받들어 미투 논란과 관련 허위 글로 자신을 곤경에 빠뜨렸던 김시내(가명)에 대한 모든 고소와 소송을 취하한다”고 밝혔다. 우 예비후보는 이날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조사 과정에서 저를 둘러싼 모든 의혹에 대해 충분히 소명했고 의혹에 대한 진위여부도 어느 정도 해소됐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시내에 대한 고소와 소송이 미투에 대한 2차 피해라고 밝힌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젠더특위의 지적도 정중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미투 논란에
조길형 충주시장이 “한 그루의 사과나무도 심은 지 5년은 되어야 제대로 된 과실을 내어준다”며 “4년이 지나니 이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확신이 선다”면서 “그동안 저 조길형에게 보내주신 넘치는 사랑에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4년의 시간을 더 허락받고자 출마합니다”라고 밝혔다. 조 시장은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4년을 돌이켜 보니 힘든 일도, 보람도, 이루어 놓은 일도, 아쉬운 미완의 일들도 많았다며, 흠 없는 시장, 허튼 일 하지 않는 시장이 되고자 근신하며, 투명하고 공정하게 더 이상 편법이나 반칙, 청탁이 통하지 않는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윤리심판원이 ‘미투 의혹’을 받고 있는 우건도 충주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경고’로 결정했다. 우건도 측은 시장출마 자격을 갖추며 앞으로 사법부 수사결과에 따라 도당윤리심판위원회의 단서 3개가 조건내용에 해당되지 않으면 무난히 선거를 치를 것으로 예견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지난 25일 중앙당은 ‘도당윤리심판 경고 결정은 무효이며, 중앙당에서 우건도 후보 ‘미투’ 관련 사건을 결정하겠다‘라고 발표했다. 애초부터 중앙당젠더특위는 아래의 당규 법규내용을 재대로 검토 없이 도당에 지시한 것
박경국 자유한국당 충북도지사 후보는 26일 “도내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중.고등학생 교복을 무상으로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박 후보는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상교복 공약을 포함해 ▲어린이 악기은행 설립 ▲여성 청소년 친환경 생리대 학교 공급 ▲교실별 공기청정기 설치 ▲제2청람재 및 대전학사 건립 등 자신의 교육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교육에 대한 관심과 지원은 지역의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투자이자 의무”라며 “무분별한 축제와 선심성 사업 등 불요불급한 재원을 지역 인재 육성에 투
자유한국 충북도당이 충주지역 시장, 도의원 후보자를 확정한 후 25일, 기초의원 공천순위를 확정 발표했다. 그러나 공천이 발표되자 탈락자와 가, 나 순위에 불만이 있는 후보자들의 이전투구가 감지되고 있다. 일찌감치 공천이 확정된 ▲‘충주시장’ 조길형과 지난14일, ▲‘충주시도의원1선거구’ 서흥원. ▲‘충주시도의원2선거구’ 이종갑, ▲‘충주시도의원3선거구’ 임순묵을 후보자로 확정 이후 ▲'충주시 다 선거구 기호 가 홍진옥, 기호 나 정용학, 확정 ▲‘충주시 마 선거구’- 기호 가 김영석, 기호 나 정성용 확정 이외 지역도 금일 확정
권혁중 민주당 충주시장예비후보가 25일 오전10시30분 기자회견을 열고 “충주시 더불어민주당 공천이 늦어지고 있어, 6.13 지방선거 충주시 예비후보 출마자들은 극도의 피로감에 쌓여 있다”며 민주당충북도당의 신속한 용단을 축구했다. 권 예비후보는 “도당이 심사위원들이 더 신중한 공천을 심사하기 위한 노력과 민주적 절차를 실천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면서 “상대진영의 후보들은 일정에 따라 준비하고 있는데, 우리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에서는 경선일정에 대해서 누구하나 나서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없는만큼, 충주시 더불어민주당 지역
최영일 변호사가 24일 충주시선거관위에 오는 6.13지방선거 충주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최 예비후보는 “중앙의 기득권 정당 구조가 지방까지 편가르기하게 만들고 있음에도 기초단체장 선거 무공천제도는 결국 실현되지 못했다”며 “시민의 온 힘을 모아도 발전을 이루어 내기 힘든 21만 인구의 충주도 중앙정치의 틀에 갖혀 정당으로 당파로 편가르기를 반복하며 시대에 맞지 않고 충주의 행복과 번영에 역행하고 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지난 2014. 6. 3. 지방선거에서 4,941명의 시민들께서 정당과 당파를 떠나 시민을 먼저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충북은 여당인 민주당의 후보군이 풍성한 가운데 전국적인 ‘드루킹 댓글사건’ ‘미투 의혹’과 ‘향응파동’, ‘상품권 파동’ 등 악재가 끊이지 않고 속출하고 있어 지방선거 압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 민주당이 차질을 빚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반해 자유한국당은 8개군(단양,괴산,음성,증평,진천,보은,옥천,영동군) 지역을 제외하고 11개 시군기초단체장 후보들의 구색은 갖췄으나 도의원 예비후보 미등록 지역이 많아 인물 기근 난에 허덕이고 있다. 현재 자유한국당 도의원 예비후보 미등록 지역은 청주시 지역에 몰려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