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28일 충북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본극)과 「충주지역 청소년의 장래 진로체험과 숲 체험을 통한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림종자아카데미, 자유학기제.진로체험을 활성화하여 충주관내 학생들의 합리적 진로 설정 지원과 숲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청소년의 인성교육 기회를 확대하고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와 충주교육지원청 간 소통과 협력 강화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협약기관 보유 시설·인력을 활용한 산림생태환경전문프로그램 제공 ▲자유학기제, 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국가조림사업용 묘목생산에 필요한 채종원산 종자를 산림청 소속 지방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 등 20여개 이상의 기관에 수급하고 있다. 채종원(Seed orchard)은 유전적으로 우수한 종자를 생산하기 위해 ‘형질이 우수한 나무(수형목)들’을 한곳에 모아 운영·관리하며 종자를 생산하는 나무과수원을 의미한다. 2018년 묘목생산을 위해 공급된 종자는 약 3톤가량으로 조림용 묘목생산에 필요한 종자의 절반정도에 해당하며, 대부분은 국유양묘장과 시·도 지정 민간 위탁양묘장에 공급된다. 올해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26일 충남 태안군 안면지소에서 충남산림자원연구소(소장 강길남), 채종원거버넌스사업단(대표 윤동희)과 채종원 산림환경자원을 이용한 사회적경제 거버넌스 구축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의 주도 하에 국가 자산인 채종원을 자율적으로 보호함으로써 국가 산림종자의 안정적 공급에 기여하고, 그에 따른 지역주민의 새로운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열린혁신 정부로서 산림청과 충청남도는
22일 제45회 상공의 날을 맞아 충주를 대표하는 모범기업들이 석탑산업훈장과 산업통상자원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백운규 산업통상장원부장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상의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한국팜비오 남봉길 회장은 세계최초로 대장내시경검사하제 ‘피코솔루션액’을 개발하여 미국에 기술 수출하는 등 한국의약품 신약 개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으며, 롯데주류 충주공장(공장장 김봉석)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팜비오는 지난 1999년 국내 최초 요로결석 치료제 유로시
충주관리부서장협의회(회장 권혁호, 고려전자)가 21일 오후 5시 충주시청 기업의 전당에서 정기모임과 함께 제20기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하는 고려전자 권혁호 부장과 이상록 충주시 기업지원과장 등을 비롯한 30여명이 참석해, 전임 회장(이계영 경동에버런) 감사패 전달, 임원진 소개, 최저임금 관련 세미나,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소개 등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임원진으로 유한킴벌리 최영남 수석부장, 롯데주류 최빈규 수석부장, 신일제약 안경식 부장이 선출되었고, 사무국장에 정해일 에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3월 22일 새롭게 개발된 조팝나무 신품종의 현지시험을 시작으로 올해 총 145개 출원품종에 대한 재배시험을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조팝나무는 노란 잎을 가진 것이 특징이며, 국내 처음으로 신품종으로 출원된 수종이다. 금년도 재배시험은 출원품종 중 개화시기가 가장 빠른 수종부터 시작되었으며, 앞으로 개화될 찔레꽃, 인동덩굴 등 순으로 재배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분야에서는 신품종 개발이 활발한 조경수와 산채류 등에 한해 재배시험 기간단축을 처음으로 시도하여 품종보호권을 빨리 부여하
충북도(도지사 이시종)는 1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제4차 충청북도 청년위원회를 개최해 청년일자리 8천개 창출, 행복결혼공제 등 충북형 청년공제 도입,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및 신용회복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2018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충북도가 추진하는 2018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도의 관련부서와 유관기관 등이 함께 참여해 수립한 것으로 ①청년과 함께하는 열린 소통 확대, ②청년능력 개발 및 청년활동 지원, ③청년 고용서비스·행복일터 지원, ④맞춤형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 ⑤청년 문화·건강한 삶 보장 등 5대 전략 74
조길형 충주시장이 12일 “발로 뛰는 현장행정으로 주민불편사항을 점검하고 빠른 시일 내 해결되도록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조 시장은 “서충주신도시 내 공동주택이 본격 입주하면서 중앙탑면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인구증가에 따른 대중교통, 과밀학급, 편의시설, 쓰레기 방치 등 다양한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바, 적극적인 대응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도시의 경우 개발이 안 된 곳이나 상가와 아파트 주변의 경계지역 등에 쓰레기 투기 문제가 심각함을 지적하고, 봄맞이 대청소를 하면서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충북 제천시 방문을 끝으로 도정 운영방향과 비전 공유 및 시·군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청취를 위한 순방을 모두 마쳤다. 이 지사는 제천시를 공식 방문하기에 앞서 화재참사로 숨진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가 이전된 청전동 시민시장실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만나 위로하며 다시는 이와 같은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마련 및 재난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어울림체육센터를 방문해 장애인 체육시설들을 둘러보고 재활운동 등을 하고 있는 시민들을 만나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제천
충주상공회의소(회장 강성덕)가 3월 5일 오후 5시 상의회관에서 박광석 부회장(중앙운수 대표) 등과 함께 필리핀 경제사절단을 맞이했다. 이날 방문한 Lucio. F. Ceniza(Malacanang Office), Helan. M. Battad(Hirix Holdings Co) 등 경제사절단은 SMC중공업에서 생산되는 트럭지게차와 충주사과 등을 수입하기 위해 충주를 방문했으며, 강성덕 충주상의 회장과 민광기 충주부시장을 면담하고 충주에 위치한 기업들과의 상호교류와 수출입확대를 더욱 늘려가기로 합의 했다. 특히, 트럭지게차를 생산하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우리나라의 대표 나무인 소나무와 유럽이 원산지인 구주소나무를 식별할 수 있는 DNA 분석기술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구분이 어려운 소나무(Pinus densiflora)와 구주소나무(Pinus sylvestris)의 고유한 DNA의 차이점을 식별 기준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객관적이고 정확도가 매우 높다. 국내 특허등록이 완료된 이 기술을 활용하면 소나무 목재보다 가격이 저렴한 구주소나무 목재를 소나무 목재로 유통하거나 혼용하는 ‘수종 속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나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3월 5일부터 충북 옥천 및 경북 경산지역 과수와 조경수(대추, 감) 묘목 생산ㆍ판매업체들을 대상으로 유통조사를 집중 실시한다. 이번 유통조사에서는 묘목판매 성수기를 맞이하여「종자산업법」에 따른 종자업 등록, 품종의 생산.수입판매 신고, 품질표시 등을 적법하게 이행하고 있는지에 대한 지도와 단속 등을 수행할 예정이며 또한 인터넷을 통한 묘목 판매에 대해서도 계도와 단속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최대 나무시장으로 알려져 있는 충북 옥천과 경북 경산 지역을 중심으로 생산ㆍ판매되고 있는
통계청 충주사무소(소장 정정묵)는 오는 3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충주, 제천, 단양 지역의 가축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1분기 가축동향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사육 농장수와 월령별·성별 마릿수를 파악해 축산정책수립과 축산부문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함이며, 1일 00시 기준으로 현재 표본 조사구내 주요가축을 사육하고 있거나 과거 3개월간 사육했던 농가를 대상으로 조사한다. 조사 축종은 돼지, 닭, 오리이며, 담당 직원이 농가를 방문해 면접청취 또는 전화, Fax, 우편을 이용한 비면접조사를 병행 실시한다. 한·육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산림의 효율적 관리 및 국민복지 증진을 위하여 실시하는 ‘2017년도 산림청 소속기관 자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고유과제인 신품종 개발 촉진 및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 산림의 경제적 가치 증진을 위한 채종원 확대, 체계적인 산림생명자원 수집·보존·관리와 국민 편익 증진을 공통과제인 규제개혁, 정책소통, 열린혁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실시되었다. 또한, 센터는 2017년 산림청 소속기관 중에서 재정성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재정사업자율평가에서는
■ 국내 시장은 물론 중국, 호주, 캐나다 등 해외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 롯데주류(대표 이종훈)가 작년 6월에 출시한 ‘피츠 수퍼클리어(Fitz Super Clear)’가 출시 8개여월만에 누적 판매 1억병을 돌파했다. (330ml 기준) 이는 20~69세까지의 우리나라 성인 인구를 약 3천만명 정도로 추산했을 때 1인당 3병씩마신 셈이다. 또 1억병(235mm)을 일렬로 세우면 약 2만 3천km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롯데 월드타워(555m)를 4만개 세울 수 있고, 롯데 아쿠아리움(5천2백톤)의 수조를 6번 이상 채울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2월 19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충남 태안군 안면읍 안면채종원에서 인접마을 청년회와 합동으로 열린혁신 거버넌스 구축일환으로 ‘산불예방 캠페인’과 ‘모의기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예고 없이 발생될 수 있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국가 기반자산인 채종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유사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유기적 진화체계 구축으로 초동진화, 진화대원의 진화방법 습득, 각종 산불진화장비의 작동여부 점검 등으로 실시됐다. 이번 훈련의 특징은 안면채종원 주변마을 주
조길형 충주시장이 설 연휴 첫 날인 15일 하수처리장, 클린센터, 공용버스터미널 등을 방문해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근무자를 격려했다. 조 시장은 이날 종합대책 추진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귀성객 교통편의 및 안전수송, 재난 안전사고 예방, 소외계층 지원, 상하수도 관리, 생활쓰레기 처리 등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조 시장은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근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 시장은 이날 충주소방서 산하 지역 119안전센터와 충주경찰서 지구대 등도 방문해 비상근무중인 관계자들을
충북도와 충주시가 14일 디앤특수유리(주), ㈜원네스팜과 행정적 지원 등 기본적 이해 사항에 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전 11시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갑 시의회의장, 디앤특수유리㈜ 김성식 대표, ㈜원네스팜 양성운 대표 등 기업체 관계자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디앤특수유리는 곡강화유리, 접합유리, 부스유리를 제조하는 유리전문업체로, 2015년 설립 후 우수한 품질과 수준 높은 기술력으로 국내 유리업체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디앤특수유리는 사업
충주시(30%)와 중기청(70%)이 전통시장 화재감지기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대형화재가 잦은 전통시장부터 감지기 설치 지원사업을 충주관내 13개 인정 시장 대상으로 올해부터 시작한다. 시장은 건물이 대부분 노후하여, 작은 점포가 밀집해 화재에 취약하여 작은 불이라도 한번 시작되면 큰 불로 연쇄적 화재가 발생되는 취약점이 있다. 최근 잇단 대형화재로 인명피해까지 커지면서 중소기업벤처부가 2022년까지 전국 전통시장에 화재감지기 설치를 지원하기로 했다. 점포마다 불을 24시간 모니터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한 점포당
국립공원관리공단 권경업 이사장은 지난 4일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의 날 주간 행사 및 설연휴 탐방객 안전관리를 위해 월악산국립공원 사무소, 야영장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하여 고지대 기상관측장비(AWS) 및 산불cctv작동여부 등을 점검하였으며, 탐방객 안전관리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직원 간담회를 실시했다. 국립공원 대표 야영장인 닷돈재풀옵션야영장 현장점검을 시행하여 캠핑장 화재사고 및 질식사고를 대비 소화기비치상태, 일산화탄소 감지기, 연기감지기 등 안전장비 작동여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