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는 4월 20일 수원시권선구지회 그라운드골프장에서 자매결연 한 수원시권선구지회와 양지회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가운 환영인사와 함께 친선 그라운드골프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수원시권선구지회 임직원 및 구청관계자 3명을 포함하여 많은 내빈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경기도 연합회장(이종한)이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수원시권선구지회 이종화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멀리서 달려오신 충주시지회 지회장과 임원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그라운드골프 친선경기를 통해 서로간 친목과 아
“충주시의 융통성 없는 주차단속으로 손님들이 확 줄었다. 타지로 이사하는 걸 심각하게 고민 중이다.” 충주시 지현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A씨(55)는 최근 충주시의 이동식 주차단속에 대해 이렇게 불만을 표출했다. 낮 시간대야 이해한다지만, 20여일 전부터 야간 시간대에도 주차단속을 해 매출에 악영향을 받는다는 주장이다. 특히 A씨는 식당이 왕복 4차로 도로 옆에 위치해 있어, 밤 시간대 주차공간이 충분한데도 유독 단속이 집중적으로 이뤄지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행여 손님들이 오지 않을까 싶어 손님 차량 과태료(8만원)를
충주시 엄정면(면장 윤주홍) 향원식당(대표 김옥희)에서 18일 지난 4월13일(엄정내창장 모종축제 이벤트행사)에 천원의 행복 짜장면 1,000원 행사를 실시하고 얻은 수익금으로 구입한 라면 25박스를 관내 홀몸노인께 전해 달라며 엄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기탁했다. 엄정면은 기탁해주신 분의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할 예정이며, 향원식당은 작년에도 후원물품을 기탁해 주었다. /김승동 기자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임순묵 위원장(자유한국당, 충주3)은 17일 충주댐 호수 명칭 논란과 관련해 도 균형건설국장 및 실무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임 위원장은 “충주댐 호수 명칭 문제로 더 이상 지역간 갈등과 분쟁을 조장하여서는 안된다”며, “합리적인 해소 방안 모색과 합의점 도출을 위해 도 차원의 노력을 다하여 하루빨리 소모적 논쟁을 중지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충주호공식지명결정은 국가지명위원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확정되지만 사전에 충북도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하며, 이 과정에서 충북도는 이해관계가 있는 시
16일 충주시 단월동 514-5(신대1길68) 주택(소유자 남·71)씨 조립식 샌드위치 판넬연면적66㎡)에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고, 주택이 전소됐다.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며, 이웃주민 정(남·57)씨가 하우스에서 토마토 선별작업을 하던 중 김씨 주택에서 화염이 발생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하였으며. 비닐 등 가연성 물질의 급격한 연소 확대로 주택 및 자동차 등이 전소된 화재다. 이날 화재로 인해 4,438만원(동산 2,260만원, 부동산 2,178만원)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자동차1대(산타페 2014년), 건조기 4.
충주시 봉방동 새마을협의회는 16일 아침 일찍부터 충주역에서 시내버스 차고지에 이르는 애향로 1km 구간에 패랭이 등 봄꽃 1300본을 식재하며 아름다운 봉방동 가꾸기에 나섰다. /김승동 기자
농협중앙회 충주시지부(지부장 이성복)는 관내 농협임직원 및 농가주부모임충주시연합회원 등과 함께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16일 300여명이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업행사 및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또한, 이날 신개념 농기계 보급확산으로 농약중독사고방지 및 인건비 절감 등 농업소득의 획기적인 증대를 위하여 관내 농협에 영농지원 농기계 무인분무기 50대를 전달했다. 이날 영농지원 스타트업 행사를 마친 참가자들은 바쁜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주시 용두동 천윤옥씨 농가 등에서 토마토 곁순치기, 잡초제
충주시 주덕읍 노인회(회장 곽호종)는 지역기관단체와 13일 오전10시 주덕읍 회의실에서 깨끗한 마을 가꾸기 확대운영에 따른 ‘마을 실버 클린 책임제 업무협약’을 맺었다. 2017년에도 2개 후원단체가 100만원 시상금을 후원하여 깨끗한 마을안 가꾸기 행사를 추진해 성공을 거뒀다. 2018년에도 많은 경로당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새봄맞이 청결활동에 참여하여 깨끗한 경로당 및 마을안 가꾸기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에 주덕읍 기관단체에서 경로당별 마을 가꾸기 사업 확대 운영에 따라 4개 후원단체가 시상금 2백만원 후원하여 39개소 경로당을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은 12일 호암제2체육관 게이트볼장에서 지역사회 기관단체장, 25개 읍면동 분회장과 30여팀 300여명이 참석하여 제24회 지회장기 차지 게이트볼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어르신들의 친목도모를 위한 경기이며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가 주관하고 30개팀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경쟁을 펼치고 어르신들간 화합과 끈끈한 우정을 나누는 경기였다. 이상희 지회장은 “게이트볼경기는 어르신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여가생활을 하면서 친목도 다질수 있는 최고의 효자
충주경찰서는 12일 오전 10시 성폭력 없는 안전한 대학 캠퍼스 만들기를 위해 건국대학교 글로컬 캠퍼스에서 「대학생 치안서포터즈」3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대학을 만들기 위하여 충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등 경찰관 5명과 건국대 경찰학과 재학생으로 이루어진 치안서포터즈 대원 38명이 참석하였다. 치안서포터즈는 앞으로 8개월간 정기적으로 대학 내 강의동과 기숙사 화장실 등에서 불법카메라 탐지 활동을 한다. 또한 충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합동으로 심야시간대 대학주변 원룸촌 일대에서 발생하는 성폭력 등 범죄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에서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시민을 대상으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직원들이 직접 구호활동에 쓰이는 물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구호활동을 체험하는 캠페인이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지구촌 구호활동 교육, 구호물통 나르기 체험, 영양실조 안아보기, 희망메시지 작성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장(김보형)은 “고통받는 전 세계 어린이의 위기와 문제를 함께 공감하는 데 동참하기 위해 유니세프와 캠페인을 마련하였다”며 “캠페인
롯데주류가 ‘피츠 수퍼클리어’맥주 광고가 연이어 주목을 받고 있다. 광고는 편의점에서 맥주를 고르는 사람에게 친구가 던진 한 마디. 잠시 후, 휘슬과 함께 등장한 조정석은 ‘마시던 맥주만 찾던 습관에 레드 카드’를 외치며 ‘피츠 수퍼클리어’를 건네준다. 지난 술집편에 이어 ‘피츠 수퍼클리어’가 새롭게 선보인 ‘레드 카드 캠페인’ 2탄 편의점편.‘피츠 수퍼클리어’의 새 광고는 실제 소비자들이 ‘예전부터 마셔온’, ‘익숙한’ 맥주를 주로선택한다는 점에 착안해 제작됐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소비자들이 맥주를 선택하고 주문하는 상황에서 소비
충주시 삼원로타리에서 문화사거리 쪽(럭키아파트방면) 도로에서 지난8일 오후 10시20분께 개인택시와 무단횡단 보행자, 119구급차량 등이 연관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1차로를 주행하고 있던 택시가 전방에서 주행 중이던 SUV차량이 급제동을 했고, 이를 피해 1차로에서 2차로로 방향을 바꿀 때 진행방향 좌측에서 우측으로 뛰어서 무단횡단 하던 보행자 강씨(50 조선족)를 충격. 택시는 강씨 1차 충격 후 인도에 있던 소화전까지 충돌했다. 우측 다리 부분을 택시 전면에 부딪힌 강씨는 사고 충격으로 인해 도로 노면으로 떨어져 있던 상태에서
코레일 충북본부(본부장 전재근)는‘제73회 식목일’을 맞아 4월 10일(화) 식목일 기념 및 아름다운 철길을 만들기 위하여 본부 직원 50여명과 함께 식목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직원들은 본부 광장에 기념식수를 심은 후삼탄역 선로변 800㎡에 유실수, 백일홍, 도라지 등 각종 꽃과 나무를 식재하였다. 아울러, 선로 주변 수목들에 대한 전정 및 역 주변 환경정비를 통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코레일 만들기에 힘을 모았다. 전재근 충북본부장은 “미세먼지로 고통 받는 요즘, 자동차 대신 기차를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미세먼지 방지대책
충주경찰서(서장 이길상)는 10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경찰서장,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자치단체 등 함께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한 다ㆍ모ㆍ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다ㆍ모ㆍ아 합동순찰’은 지역주민이 다함께 모여 아름다운 충주를 만들자!라는 의미로 최근 공동체치안 강화구역으로 선정된 연수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합동순찰은 어두운 밤길에 귀가하는 여성, 아동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귀가길 안전사고 및 범죄예방 유의사항을 안내하였으며, 희망지역을 순찰하는 탄력순찰 홍보전단지를 배부했다. 이길상 서장은 “다모아 합동순찰을 통
충주시 중앙탑면 관내 서충주신도시 입주민 3백여명은 7일 신도시 내 어린이공원에서 식목행사를 가졌다. 신도시 입주민 카페인 ‘서충주신도시 톡톡(대표 신종희)’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신도시 내 4개 아파트단지를 가로지르는 연결녹지에 영산홍 200주와 소나무 100주를 식재하고 주변 청결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이날 식목행사에 앞서 신도시의 개선된 정주여건과 발전하는 모습을 알리며 마을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서충주신도시 홍보단 ‘아이 좋아! 서충주’가 발족했다. 홍보단은 앞으로 신도시의 개선
신천지자원봉사단 충주지부는(부지부장 고명윤)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2시까지 호암지생태전시관 일대에서 우리나라의 평화를 염원하는 ‘좋아서 드림 Dream 충주사랑 평화사랑 환경정화 활동’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자유대한민국에 평화의 봄을 기원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이뤄져 체험부스와 문화공연, 호암지 정화활동 등으로 전개됐다. 체험부스에서는 페이스페인팅과 평화 바람개비 만들기, 떡메치기 등이 마련돼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참여해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화목한가족의 중요성을 만끽했다. 또한 전쟁과 평화 사진
충주사회단체연합회(회장 정종수)가 제8회 충주호 벚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6일 충주호선착장에서 ‘충주호 사랑 다짐대회’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단체 소속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과 다짐대회로 진행됐다. 사회단체연합회의 충주호 사랑 다짐대회는 올해 10회째로, 연합회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충주호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다짐대회를 열어 오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충주호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월악나루까지 이동하며 충주호를 둘러보고, 충주댐물문화관에 모여 주변 청결활동 후 다짐대회를
지난 3일 충주시 신연수동에 위치하는 빛나는 바다 횟집(대표 오서영)은 지역 내 어르신 300여분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빛나는 바다 횟집은 작년 후원을 시작으로 올해도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푸짐한 한상을 후원했다. 오서영 대표는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담아 식사를 대접 할 기회가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 라고 말했다. /김승동 기자
충주시 안림동 소재 한우담(대표 한정훈)에서 관내 경로당 어르신 150여명을 초청해 무료로 점심(불고기 전골)을 대접하고 안부를 여쭤 보시며 건강을 기원하는 등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날 점심식사에 오신 노인분들께서도 "따뜻한 점심 한끼가 참으로 든든했다" 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줘 고맙다고 말했다. 한우담 대표는 "조금이나마 노인분들을 위해 한끼라도 대접할 수 있어서 뜻깊고 보람있었다"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더욱 노력해 보다 온정이 넘치는 사회가 되도록 힘을 보태겠다" 고 말했다. 이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