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금가면(면장 석미경) 이장협의회(회장 이상환)는 8월 친절의 날을 맞아 16일 개발팀(팀장 홍문식)의 이성미 주무관을 선정하고 칭찬했다. 이성미 주무관은 금가면 개발팀에서 근무하며 여성 특우의 친절함과 섬세함으로 신속하고 공정하게 건축관련 업무를 담당하며 주민편익에 큰 기여를 해 면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또한, 면사무소를 찾는 민원인에게는 항상 친절하고 신속한 처리로 면민의 칭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이장님들과 직원들과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도록 가교역활을 충실히 하고 있어 각 마을 이장님으로부터 ‘엄지~척’ 싸
한국야쿠르트는 2014년 12월 냉장고가 탑재된 탑승형 전동카트를 도입했다. 최대 속도는 성인이 걷는 속도의 두 배인 시속 8km다. 도입한 지 2년 6개월 만에 7400여명이 전동카트를 활용해 야쿠르트를 배달한다. 전체 야쿠르트 아줌마가 1만3000여명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절반 이상이 전동카트로 갈아탔다. 전동카트는 제2종 원동기장치 자전거 면허가 있어야 운행할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전동카트를 모두 무상으로 보급했다. 야쿠르트 아줌마는 전동카트 덕에 벌이는 늘고 품은 줄었다며 만족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가 지난 2월 전국 야쿠
충주시 칠금금릉동 주민센터 북측에 바람개비 태극기가 장관으로 펼쳐져 지나가는 이의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 충주시는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내며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15일 칠금금릉동 남녀새마을회원 50여명과 회원자녀 초·중·고학생 20여명 그리고 주민센터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이곳 새마을꽃동산 200m 구간에 태극기 동산을 꾸몄다. 새마을협의회에서 조성한 기금으로 게양용 및 응원용 태극기를 구매했고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3대 이념을 상징하는 새마을기를 함께 꽃아 애국
충주시치과의사회 소속 의사들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임플란트 수가 담합 등의 불공정거래 행위로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무더기로 검찰에 고소됐다. 충주지역 A 치과병원은 지난 8월3일 충주시치과의사회 소속 5군데 치과의원 원장을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건조물침입교사, 업무방해교사, 강요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A치과병원 관계자는 "이들이 우리 병원에 대해 '값싼 시술비를 제시해 환자들을 유인한 후 시술비를 받고 폐업하는 행위를 반복하는 치과'라는 취지의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밝혔다. 또 "우리 병원의 위법사실을 밝혀낼
‘갑질추방국민행동’을 벌이는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8월6일 강경화 외교부장관에 갑질 성추문으로 성비위 의혹에 휩싸인 에티오피아 주재 김문환 대사 경질을 요구했다. 활빈단은 강 장관이 지난7월 주칠레 한국 대사관에서 근무하는 박 모 참사관의 미성년자 성추행 사건당시 외교관 성비위 문제에 대해 무관용의 원칙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밝힌대로 "김 대사의 성범죄 혐의가 드러나면 대검찰청에 고발 조치외에도 즉각 파면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문재인 대통령에 국익에 앞장서야할 해외 주재 대사 등 외교관들의 잇단 성추행 일탈행
8월 4일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소재 중앙경찰학교(학교장 치안감 강인철) 대운동장에서 제291기 신임 경찰관 2,273명의 졸업식을 개최하였다. 졸업생들은 ‘16. 12. 12 ~ ’17. 8. 4.까지 8개월(34주)간 형사법·사격·체포술 등 각종 실무교육을 비롯하여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및 인권 보호 등 국정철학과 공직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본교육을 이수하였다. 졸업식은 경찰 의장대와 악대의 축하 공연에 이어, 입장하는 신임경찰관들을 향해 가족·친지 등 참석자 1만여 명이 보내는 뜨거운 환호와 갈채 속에
충주시치과의사회가 오랜기간 동안 임플란트 수가 담합과 의료광고 규제 등을 통해 관련 사업자들의 사업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로부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8월3일 공정위에 따르면 충주시치과의사회는 1990년대 보철시장에 대한 담합을 해오다 2000년대 중반부터 새로 등장한 임플란트 시장에 대한 수가를 담합해 온 혐의다. 공정위는 담합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달 충주시 일부 치과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여 상당량의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주시치과의사회는 그동안 소속 회원들을
충주시재난안전상황실은 7월31일 오전(08시50분) 충주지역에 호우주의보, (09시50분) 호의경보를 한시간 간격으로 발령했다. 이날 내린 폭우로 충주종합스포츠센터의 주경기장에서 열리던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 초·중·고 육상경기대회’가 중단되는 소동을 빚었다. 충주기상대에 따르면 충주지역에는 이날 오전 9시45분께부터 30여 분 간 45㎜의 강수량을 보였다. 이날 내린 비로 충주종합스포츠센터 운동장의 1층 현관과 복도, 사무실 등 일부 침수돼 주 경기장에서 열리던 ‘전국 초·중·고 육상경기대회’의 트랙경기 등이 일시 중단됐다가 1시
충주시 칠금동(구C마트)인근 주차장부지에 새로 입점한 마트로 인해 인근 상가들은 주차대란이 벌어져 상가주민들의 얼굴은 매일 울상이다. 새로 입점한 마트자리는 수년간 무료주차장으로 개방하여 충주시민 및 칠금동 상가지역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되어 왔으나 하루아침에 마트가 입점되면서 평일과 주말은 말 할 것 없이 이 지역 상가일대에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이곳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잦은 접촉사고 및 주차 전쟁에 몸살을 앓고 있다. 충주시의회 지역(A 의원)에 따르면 “마트입점 직전까지는 별문제 없이 잘 사용했는데 토지주가 마
국제로타리 3740지구 탄금로타리클럽(회장 함여진 외 12명)회원들은 7월27일 충주시 대소원면의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인 ‘해피하우스다솜’에서 에어컨 기증했다. 지난 4월 1일 교통대 ‘그리담’동아리와 함께 ‘해피하우스다솜’식당 벽화 봉사를 했던 탄금로타리클럽이 에어컨을 기증함으로 식당 내 조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기와 무더운 폭염까지 더해져 해마다 여름이 다가오면 어렵게 식사를 하시는 이용인 및 조리원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주었다. 특히, 여성분들로만 구성된 탄금로타리클럽은 조리원이 출근하지 않는 주말 등에 다양한
육군 제3105부대 2대대 장병들이 7월27일 충주시 대소원면 수주마을 호우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대소원면은 지난 16일 충청권에 내린 집중호우로 수주마을 33농가의 농경지가 침수됐다. 면은 이들 농가 중 인삼재배 농가가 인력부족으로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군부대에 인력 지원을 요청해 장병 50여명이 피해복구 지원에 나선 것이다. 이날 피해복구 지원에 나선 장병들은 폭염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4900여㎡의 인삼밭에 설치된 차광막과 말뚝을 제거해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했다. 김남현 대소원면장은 “집중호우 피해
지난 2016년 10월 12일 (15:00~16:00) 1시간여동안 달천동 주민센터에서 용관동 도축장 허가관련 내용으로 공식회의가 아닌 대화가 있었다. 이날 달천동장실에서 충북도의회(A)의원의 주선으로 충북도 축산물안전(B)팀장 외 1명과 달천동장, 용두동(C모)주민1명까지 총 5명이 대화를 나눴다. 이날 대화내용 모두가 녹취되어 용관동 도축장 허가관련 행정소송에 정식 회의서류라고 작성, 제출해 소송원고주민에게 불리하게 작용되어 패소했다는 주장이다. 이날 도청관계자2명과 도의원 1명은 대화내용이 녹취된다는 사실을 모른 채 1시간여동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7월 24일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 괴산군 청안면 원곡리를 찾아 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날 품종관리센터 직원 30명은 오전부터 호우피해 지역을 찾아 농가 주변 토사와 쓰레기를 제거하고 각종 집기류를 정리하는 등 지원활동을 펼쳤다. 또한 복구 작업에 채종원사업장에서 사용하는 굴삭기와 5톤 트럭 등 중장비를 투입해 막힌 농수로와 뚝방 정비작업도 펼쳤다. 김종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호우피해 복구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고
충주준법지원센터(소장 조한경)는 2017. 7. 17.부터 3일간 사회봉사대상자 연인원 20명을 투입해 우울증 등을 앓고 있는 음성군 감곡면 소재 지역주민의 집을 방문해 오랫동안 방치된 쓰레기 및 물건 등을 정리하는 주거환경 개선사 업을 실시했다. 이번 집행은 평소 가정불화 등으로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어 가정을 돌볼 수 없는 형편인 수혜자의 사정을 알고 음성군 감곡면사무소의 신청으로 이루어지 게 되었다. 이번 집행에 참여한 사회봉사 대상자 A씨는 “치워야 할 쓰레기들이 너무 많아 놀랐고, 더운 날씨에 집행을 하는 것에 대해 다소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채홍국)은 5개 사업장에서 운영·관리하고 있는 시설물의 서비스품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7월 12일까지 15일간 고객모니터 요원을 모집했다. 모집된 제1기 고객모니터요원13명은 이용고객을 대표하여 공단에 애로사항을 건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고객모니터요원은 분기별 간담회를 실시하여 공단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불편사항을 지적하고 개선사항을 제안하며, 그 의견을 토대로 공단 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채홍국 공단이사장은 “고객모니터요원을 배치함으로써, 직원들이 놓치기 쉬운 세밀한 부분을 고객의 눈으
K-water충주권관리단(단장 김진수) 충주댐효나눔복지센터에서는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찾아가 말동무를 하며 건강도 살피고 정성껏 만든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를 실시하고 있다.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는 재가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단양관내 읍·면 대상자를 추천받아 선정된 40가구를 대상으로 매주 1회 밑반찬을 배달함으로써 저소득 및 독거노인의 영양불균형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효센터 관계자는 "40가구 외에도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이분들께 지원하지 못해 아쉽다"며 " 어르신들께 조금이나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지청장 김정호)은 일반계고 학생 중 대학에 진학하지 않는 학생들의 취업 촉진을 위해 일반고 특화 직업훈련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일반고 특화 과정 직업훈련’은 진학대신 취업을 희망하는 비진학 일반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위탁 직업훈련이며 훈련비는 전액 국가부담으로 실시된다. 일반고 특화과정을 수강하고자 하는 고등학생은 워크넷에 구직신청을 하고 직업훈련포털(www.hrd.go.kr)을 통해 희망 훈련과정을 검색한 후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훈련계좌를 발급받아 훈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국가기간
갑질 의혹이 불거진 충주의 한 축산농협이 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명으로 진행해 물의를 빚고 있다. 여기에 관리자의 추가 의혹도 제기됐다. 12일 이 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관리자의 갑질 의혹이 일자 하나로마트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하지만 설문지 아래에 부서명과 설문자 이름을 적는 방식으로 이뤄져 ‘하나마나한’ 조사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설문 항목도 성희롱 부분은 제외한 채 모금 활동과 강요에 의한 회식 참석 등만 기재해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가운데 갑의 횡포를 주장한 직원 A씨는 납품업체 사장으로부터
충주시 칠금금릉동 통장협의회(회장 황광복)가 관내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1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협의회는 지난 7월 10일 열린 통장 월례회의 시 초중고 학생 5명을 주민센터로 초청해 각 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협의회 워크숍 및 단합대회 후 남은 예산과 통장들이 십시일반 보태 마련했다. 평소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협의회는 이번 장학금 전달 외에도 칠금금릉동 행복나눔 릴레이에도 참여하며 나눔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황광복 회장은 “경제적
지현동과 용산동 사이의 시민공원은 충주시 건축디자인과에서 조성한 후 약4년간 운영관리하다가 2016년 1월경 산림녹지과 도시공원 관리팀에서 관리하고 있다. 용산시민공원은 편의시설로 화장실, 팔각정쉼터, 분수시설이 2개소 있는데 1개소는 바닥분수로 무더운 여름기간 중 아이들이 바다분수에 더위를 식히며 놀이공간 시설로 이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마져도 2016년 7월 중순경 시험가동으로 1개월정도만 가동했고,충주생태하천에 있는 벽면경관폭포 분수는 약3년전부터 전혀 가동되지 않고 있다. 용산동주민(B씨42세여)은 “혈세를 들여 설치만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