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학장 황병길)는 9월 11일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특수용접냉동설비실무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4개월(17.05.10. ~ 17.09.11.) 동안의 교육과정을 성실히 마친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으며 교육 기간 중 타의 모범이 된 교육생에게는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15명의 수료생 중 김동건(한솔플랜트) 등 10명이 취업 확정 되었으며 5명은 수료 후 3개월까지 취업을 알선하고 있다. 최순철 산학협력처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양성된 인력들이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로 거듭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은 체불임금 청산 집중 지도 기간을(‘17.9.11~9.29) 설정하고 근로감독관들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이 기간 충주지청은 근로감독관들이 야간시간까지 체불임금 상담·제보를 접수해 신속하게 처리하고, 반복·상습 체납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감독을 실시하여 고액· 집단체불 미 청산, 재산은닉 등 죄질불량 등의 경우에는 체포·구속 등 강제수사를 원칙으로 엄청 처리할 방침이다. 특히, 금년도 체불예방 및 조기 청산 대책은 체불청산 의지가 있는 사업주에 대해 초저금리 융자를 지원하는 등 체불의 신속한 청산에 중점을 두고
충주시 공무원들이 지난달 18일 강원도 철원군 육군 사격장내 K-9 자주포 사격훈련 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고 이태균 상사의 유족들을 위해 모금한 성금 1천174만여원이 4일 전달됐다.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강상진)은 지난달 24일 고 이 상사의 고향이 충주이고, 고인의 부모가 신니면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고(故) 이 상사는 충주에서 삼원초와 칠금중, 대원고를 졸업한 뒤 군입대해 2012년 5월 하사로 임관하며 직업군인의 길을 걸었다. 이러한 사실을 확인한 노조는 유족들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기 위해 곧바로 시 공
서로돕기시민협회(회장 장태현)가 지난 2일 충주시 용산동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방문해 도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벽지가 뜯어지고 얼룩져도 수리할 엄두를 못 내고 있는 홀로노인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태현 회장은 “서로돕기시민협회에서는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찾아가서 집수리와 도배.장판 교체 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봉사를 이어나가서 작은 힘이라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밝혔다. /김의상 기자
충주시새마을회(회장 김재수)가 지난달 8월31일 저녁 산척면사무소 광장에서 새마을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 이번 행사는 충주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과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새마을 가족의 사기 진작 및 소속감 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과 이종갑 충주시의회의장, 충주시새마을회 김재수 회장을 비롯해 25개 읍면동 핵심 새마을지도자와 시민들이 함께 했다. 힐링콘서트는 오프닝무대로 댄스공연과 색소폰공연 등에 이어 25개 읍면동을 대표하는 새마을회원들이 서로의 솜씨를 뽐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
충주시 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유금천)가 지역 조손가정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힘이 되고 있다. 대소원면(면장 김남현)은 8월30일 여성기업인협의회에서 관내 조손가정 청소년 2명에게 각 25만원씩 총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제16회 봉숭아꽃잔치 행사에서 여성기업의 생산제품 홍보 및 판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외할머니와 생활하고 있는 최 모(18세, 한림디자인고)양과 할머니와 생활하고 있는 서 모(17세, 주덕고)군에게 전달했다. 유금천 회장은 “사춘기를 겪고 있는 두 학생에게 엄마의 마음으로 작으나마 힘이
충주시 목행용탄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윤관노, 부녀회장 허숙희)가 3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회원 10여명은 건강이 좋지 않은 가운데 홀로 생활하는 할머니를 위해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안 청소도 말끔히 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허숙희 부녀회장은 “더운 날씨로 땀도 많이 흘려 힘든 작업이었지만 할머니께서 깨끗한 방에서 생활하실 것을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승동 기자
호암동 무궁화거리,도장골,호암택지 휀스설치 일부도로 인근에서 잘못된 도로종단구배,배수집수정 미설치 등으로 지난 8월 초순 경 충주시 관내에 약 48mm 가량 잠깐 온 비에 한바탕 난리가 났었다. 이날 갑작스런 폭우에 충주시전체가 마비되었고 특히 호암동지역의 피해는 다른 동에 비해 상당한 피해가 있었다. 호암택지 토목공사로 인해 모래,자갈,공사잡자재 등 고스란히 충주천으로 유입되어 비가 그친 후 충주천의 퇴적층이 더 쌓여 유속방해 및 환경오염 등 몸살을 앓고 있다는 지적이다. 문제는 개인사유지와 접해있는 도로진출입로의 배수시설이 없고
수자원공사가 충북 내륙지역의 각종 산업단지 개발로 장래 공업용수 수요에 대비하기 위하여 충주댐계통 공업용수도사업(광역2단계)를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전체사업 준공 전 부족한 산업단지의 공업용수를 추가(일 3만톤) 확보하여 기업유치 활성화 및 지역경쟁력 강화로 국가경제발전 도모(우선구간: 관로 10.7㎞(D1,200㎜), 237억원(공사비 184억, 기타 53억))하기 위해서다. 잦은 우천에 따른 도로구간 임시포장 지연 및 임시포장구간 중 일부구간 부분침하가 발생하여 공사구간내 교통통행이 어려움에 따라 이러한 불편을 최소화 중으로
대한적십자사 봉사단체인 세인봉사회(회장 박상희) 회원들이 8월29일 소외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 이날 8명의 봉사회원들은 앙성면에 거주하는 박 모(50세, 여)씨 집을 찾아 집 청소를 실시했다. 장애가 있으며 혼자 거주하는 박 씨는 그동안 도움의 손길이 절실했다. 이날 봉사회원들은 화장실, 싱크대, 냉장고 등 집안 곳곳의 찌든때를 제거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하며 말끔히 청소를 하였다. 박상희 회장은 “주위를 둘러보면 어려운 분들이 많고, 특히 혼자 살며 장애가 있는 가정은 집안 청소 등에 어려움이
충주경찰서(서장 이길상)는 8월 28일 오전 탄금마루에서 이길상 경찰서장, 한기수 경비교통과장, 의경어머니회원, 112타격대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경어머니회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2년간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으로 안영자 전임회장, 구본옥 총무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112타격대원의 활동사항 및 대원 사기진작 관련 각종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길상 경찰서장은“수년간 대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낌없는 도움을 주신 의경어머니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대원들이 남은 군복무
호암동 세영더조은 APT 교차로앞 4차선도로에 위치한 잔여도로변에 불법주차가 난무하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이곳은 수년전부터 대형차량 및 광고 차량이 마치 개인 차고지처럼 주차를 일삼고 있지만 관계기관의 지도단속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호암동주민 A씨(여.54세)는 “호암동 주민들이 새벽과 저녁시간을 이용해 호암동부터 신연수동까지 약5km 거리를 도보로 운동하는 코스에 이구간은 불법주차로 매우 불편하다”고 말했다. 충주시 도로과 관계자는 “도로공사 당시 도로선형이 변경된 이유로 잔여지가 남은 것이며 충주시가
성내충인동통장협의회(회장 배동희)는 24일 8월 월례회의를 마치고 호암동 충주종합운동장 견학을 다녀왔다. 이날 협의회는 양대체전의 대성공을 기원하며 적극적으로 체전에 참여하기로 다짐했다. 한편, 성내충인동통장협의회는 견학을 마치고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무더위쉼터인 8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취약부분을 점검에 나섰다. /김승동 기자
목행용탄동에는 주민들에게 가장 밀법한 토목, 건축, 재해 등을 도맡아 해결하는 숨은 보배가 있어 칭송이 자자하다. 그 주인공은 목행용탄 장재일 총무팀 주무관으로 주민들의 사소한 민원이라도 성심을 다해 해결하려는 친절이 몸에 배여 있기에 가능하다는 칭찬이다. 정순부 목행용탄 통장협의회장은 “장 주무관은 행정직이지만 주민행복을 위해 잘 모르는 토목.건축에 관해서도 법령공부와 또 동료직원에게 물어서라도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어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며 “목행용탄동 주민의 행복을 선도하는 보배”라고 말했다. /김승동 기자
중앙탑면 이장협의회(회장 장재호)는 이지후 총무팀 회계주무관을 중앙탑면 8월의 으뜸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칭찬했다. 이지후 주무관은 중앙탑면의 살림살이를 도맡아 오면서 “주민들이 행복하면 최고로 좋고 힘이 난다”며 언제나 밝은 미소와 친절로 주민을 보살피고 있다는 것이다. 장재호 회장은 “이지후 주무관은 면의 회계,재산관리,단체관리를 도맡아 해오면서도 힘든 내색한번 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며 “각 동네 이장님들이 이 주무관을 칭찬하는 것을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승동 기자
충주농협(조합장 최한교)이 22일 청주 소재 의료법인 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의 도움을 받아 중앙탑면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 (사진) 이날 충주농협은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그랜드스탠드 내 대회의실에 내과, 치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등의 진료실을 마련하고 오전 9시 30분부터 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무료 진료에는 지역 어르신 400여명이 찾아 농사일로 바쁜 가운데 시내까지 나가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편안하게 의료혜택을 누렸다. 이날 농협은 무료 진료와 함께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사진도
충주시 문화동 통장협의회(회장 유경자)가 지난 24일 저녁 열린 월례회의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 모범적이고 성실한 학업생활을 이어가는 관내 고등학생 2명에게 각각 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승동 기자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단(단장 김진수) 충주댐효나눔복지센터에서는 8월 19일 ‘찾아가는 효나눔 작은복지관’으로 단양군 적성면 하2리 경로당을 방문했다. 이날 찾아가는 효나눔 작은복지관은 지난 6월에 이어서 4회차로 이·미용서비스, 머리염색, 네일아트, 건강마사지, 쪽동백나무공예 체험 등 다양한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 관계자는 “단양군 지역의 소외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으로 더욱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소방서(서장 이종필)는 21일 오전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전국·장애인 체전 대비 및 을지훈련 연계한 긴급구조종합훈련 합동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2017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은 22일 오후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도상훈련은 시청, 경찰 등 각 유관기관·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충주시 일대에 7.5규모의 강진이 발생하여 충주종합체육관 건물 일부가 붕괴되고 화재가 발생하여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훈련 참여 직원 및 기관단체 개인별 임무 지정 ▲현장 활동 훈련 예방교육 ▲훈련 시나리오에 의한 개인
충주경찰서(서장 이길상) 금가파출는 이규삼 파출소장을 중심으로 유혜미 여경이 주민들에게 ‘칭찬 또 칭찬’이 자자하다. 유혜미 경장은 여경 특유의 섬세한 배려로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문제해결에 있어 솔선수범하여 주민들과 끈끈한 정으로 뭉치게 하면서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만들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충주경찰서 관내 중앙에 위치한 금가파출소는 최근 새롭게 단장해 개소를 한 후 주민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것은 유혜미 여경이 부임해 때로는 묵묵히, 때로는 시선을 집중시킬 만한 신속한 일처리로 여경활약상을 두드러지게 펼치고 있는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