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주)코스모신소재와 협력하여 개발한 투명 은나노와이어 필름이 우수한 항균력을 구현하는 것을 확인하였다고 6일 밝혔다. 은나노와이어 필름은 (주)코스모신소재가 대면적 롤투롤 공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대면적으로 양산에 성공한 바 있으며, 플렉시블 스마트폰용 투명전극으로 최근 많은 디스플레이 업체에서 각광받고 있는 차세대 나노소재이다. 한국교통대학교 기능성 코팅 융복합소재부품 전문인력양성단(연구책임자 : 나노화학소재공학전공 이지훈 교수)은 (주)코스모신소재 필름사업부(연구소장 김성태)와 협의하여 최근 코로
충주 노은초등학교(교장 신윤숙)는 7월 7일, 1~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충청북도교육도서관 후원 ‘찾아가는 학교 독서교육’을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학교 독서교육은 학생의 인문소양교육 지원 및 정서 함양을 목적으로 작가가 학교로 찾아와 강연을 진행하는 행사로 본교는 ‘슈퍼거북’, ‘으리으리한 개집’, ‘밴드 브레멘’등을 쓴 유설화 작가가 찾아왔다. 노은초 학생들은 ‘슈퍼거북’을 읽고 이 책을 주제로 한 작가의 1인극 공연을 보았다. 그리고 자신만의 ‘등딱지꾸미기’등의 다양한 독후 체험활동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들려주고 친구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응환)은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온라인 수업이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에 맞춰 민주적 선거경험을 통한 청소년의 참정권과 사회참여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충주학생참여위원회 대표를 온라인으로 선출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충주시 초·중·고 학생자치회 회장들로 구성된 충주학생참여위원회의 대표를 뽑는 선거를 위해 지난 7월 4일(토) 오후 19시 충주시 36개 초등학교 어린이회 회장들이 쌍방향 온라인 플랫폼에 모여서 선거유세를 비롯해 유권자의 질의응답 및 후보자간 상호토론, 투표와 당선자 발표까지 모든 과정
주덕초등학교(교장 백춘자) 학생자치회에서는 6일 ‘코로나19 OUT! 함께 노력해요’를 주제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전교생 손소독제 나눔의 날 행사를 운영하였다. 학생자치회는 민주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대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토의·토론하였다. 토의 결과 학교 공동체 구성원 모두에게 코로나 예방에 필요한 손소독제 나눔 행사를 운영함으로써 코로나19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함께 노력하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손소독제 제작에는 전교학생자치회 뿐만 아니라 5~6학년 학생 10
건국대학교가 교육부 주관 LINC+사업 3차년도 연차평가에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사업)’3차 평가결과를 5월 14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기존에 사업을 수행한 75개 대학(산학협력 고도화형 55개교,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20개교)을 대상으로 평가를 추진하고 등급별 상이한 금액으로 사업비를 계속 지원받게 된다. 건국대는 2017년 처음 진입당시에도 전국 우수 평가를 받아 총 3년에 걸처 힐링바이오공유대학 설치와 특화 바이오ICC 설치 등 충주 지역사회
건국대 LINC+사업단이 23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Start-up Space 강의실(008호)에서 반려동물 법률상담센터, 한국동물법연구회 주최로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주관하는 반려동물 법률상담센터 1주년 기념행사 및 반려동물 법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 및 시장규모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법적분쟁도 발생하여 보다 나은 전문적인 법률서비스 제공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한 단계 도약하고자 함이다. 또한 반려동물의 보호 및 복지에 대한 법정책적 포럼을 통해 반려동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박준훈 총장은 5월 4일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한국항공대 이강웅 총장에게 추천받은 박준훈 총장은 이날 직접 쓴 응원문구‘힘내라 대한민국!’‘힘내라 청춘!’‘힘내라 의료인+자원봉사자’라는 응원 메시지를 한국교통대 홈페이지와 SNS 등 온라인에 게시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준훈 총장은 “작은 응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생하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특히 가정에서 비대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4월 28일 교육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LINC+육성사업(산학협력 고도화형)을 수행하고 있는 노영희 단장 등 일행이 충청북도 도청(이시종 도지사)을 방문해 국가 초유의 비상사태인 ‘코로나 19’의 위기 속에서 소상공인들의 사업 활동을 촉진하고 지역시장 안정화를 위한 특별 지원금을 ‘충청북도 착한가격업소’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40,000,000원) 전달식에는 충청북도 이시종 도지사, 건국대LINC+사업단 노영희 단장, 충청북도 착한가격업소 김길수 회장, 최고경영지
'보련산에 정기 이어받은 배움터' 충주 노은초등학교(교장 신윤숙)가 28일 1920년 개교 이래 충절과 예절이 살아 숨 쉬는 전통을 지키며 갈고 닦아 대한민국 인재 육성의 요람으로 어언 일백 해가 되었다. 이날 노은초등학교 총동문회는 ‘역대동문회장’ ‘역대재경동문회장’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100주년의 깊은 뜻을 새기고 더욱 새로운 교육의 연속성을 위해 노은인들은 이 배움터에 개교 100주년 기념비를 세웠다. 신윤숙 노은초등학교장은 “1920년 개교 이래 5,198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충주 북부의 충절과 예절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코로나19 예방과 4월 13일부터 시작되는 대면수업 대비를 위해 캠퍼스(충주, 증평, 의왕) 전역에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교통대는 지난 3월 6일부터 캠퍼스별로 자체방역팀을 구성하여 정부 지침에 따라 매일 1회 이상 각 건물별 주 출입구, 학생 복지시설(학생식당, 휴스퀘어 등) 등에 방역을 실시중이다. 또한, 지난 2월 13일과 3월 9일에는 전문방역업체를 통하여 캠퍼스 전체(강의실, 도서관, 식당 등)에 방역을 실시하였고, 학생들의 대면수업 예정일인 4월 13일을 대비하여 캠퍼스 전체에 코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3D프린팅센터는 오는 25일까지 ‘3D프린팅 맞춤형 제품화 지원사업’ 수혜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충북지역 수송기계부품, 의료기기 산업 등 소공인, 중소기업에서 신제품 개발 시 상품화를 위해 필요한 사전기획부터 제작까지 모든 기술을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많은 기업에서 신제품 개발 시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하고 있으며, 특히 기존 제조공정으로는 제작하기 힘들거나 시간 소요가 많은 시제품 제작의 경우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하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세부 지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3D프린팅센터는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3D프린터를 활용한‘나만의 무드등 만들기’체험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3D모델링 S/W를 활용한 기초 3D모델링, 3D프린터를 활용한 출력 실습, 후가공으로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박성준 센터장은“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일반인들이 3D프린팅 기술에 대한 기본 이해를 향상 시키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며 "아이디어컨셉에서부터 제작까지 시제품 제작의 공정을 직접 경험해보며, 3D프린팅의 활용도에 대해 이해하고, 산업
교통대학교사업진행 알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최근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국내에서도 확진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대학 차원에서 선제적 대응을 위한 자체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학생처 내에 ‘발열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이는 건국대 충주병원과 협조하여 (유)학생, 교·직원 등 교내 환자 발생 현황파악과 비상연락체계 유지, 방역활동 체계 강화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과 해외인턴 및 해외자원봉사 후 귀국학생 은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하여 추적·관찰할 예정이다. 또한 건국대학교는 개강시까지
충북 충주시 용관동에서 과수농사를 짖는 충주시청 퇴직 공무원이 지역 초등학교에 25년째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달천초등학교(교장 유충석)에 따르면 충주시 용관동에서 사과 농사를 짓는 한상복(62) 씨가 1994년부터 졸업식을 앞두고 '인재 양성을 위해' 한해도 빠짐없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 씨는 지난 10일 이 학교를 방문해 오는 17일 열리는 졸업식에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30만원을 전달했다. 그가 25년 동안 낸 장학금은 600여만원에 이른다. 한 씨가 시골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된 계기는
충주여자중학교(교장 이미숙)는 12월 26일(목)일부터 31일(화)까지 ‘충주여중 교과데이’행사를 진행한다. 교과데이는 기말고사가 끝나고 종업식까지의 학습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전체 교과에서 그동안 배운 내용을 함께 다지고 체험하는 시간이다. 학생들은 그동안 배웠던 교과 지식을 응용하며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위주로 수업이 진행되어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었고, 교사들도 활기찬 학생들의 모습에 만족감을 내비쳤다. 국어데이에는 ‘인디언 이름짓기’,‘영화에 나타난 한글 창제원리 알기’, 수학 데이에는
충주여자중학교(교장 이미숙) 학생들이 12월 19일(목) 오전 교현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성금 2,647,84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2019 제29회 목련제’ 축제 체험 부스를 통해 얻게 된 수익금과 그림가게운영 수익금을 모아 2,647,840원을 전부를 기부한 것이다. 충주여자중학교 그림 가게 주최를 맡은 미술 교사(교사 서경선)와 학생회 회장(한서연) 외 학생회 부회장, 미술동아리 회장 총 4명이 직접 주민센터를 방문해 기탁했다. 이미숙 충주여자중학교장은 “학생들이 이날 기부 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중원도서관은 2019년 12월 16일부터 12월 18일까지 3일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두뇌 풀가동 전설의 김밥’ 나누기 행사를 진행됐다. 이 행사는 2008년부터 도서관 직원들이 시험기간 동안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떡과 차를 나누어 주면서 시작된 행사로 현재는 학생들의 요청에 따라 김밥과 차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말고사 행사 때는 따뜻한 어묵 국물과 귤/바나나도 함께 제공됐다. 특히, 올해는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유자은 이사장이 시험기간 동안 시간부족 등으로 아침 식사를 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엄마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산학협력단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12월 10일(화)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관에서‘환경기술 우수인재 양성 및 취업연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환경산업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상호 협력하여 환경기술 전문 인력 양성과정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협약식에는 한국교통대학교 외에도 김포대, 대진대, 연세대, 우석대, 인덕대, 조선대, 평택대, 한국외대, 한서대 등 10개 대학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각 대학과 환경산업기술원 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