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권혁 교수가 기업가정신 교육, 정책 개발, 연구 등 기업가정신 생태계 구축과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 했다. 권혁 교수는 그간 창업 액셀러레이터로서 학생, 일반인들 대상으로 창업 교육 및 지원 활동과 컨설팅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현재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경기도일자리재단, 과천 시청 등에서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현재 KDB 청년창업지원사업을 수행중인 권혁 교수는 “앞으로도 창업교육 및 지원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수행하여, 건국대에 기업가정신이 확산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 Cogito자기추전전형의 면접고사를 12.5(토) 교내에서 온라인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올해는 전형기간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감염증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고사장 건물 전체에 대한 사전방역을 철저히 하였으며, 고사 당일 수험생들은 고사장 입구에서 발열검사를 받고 미리 작성해온 문진표를 제출한 후 면접대기실로 입장했다. 면접고사실은 수험생과 면접위원이 구분되어 각각 38개씩 총 76개의 일반수험생 고사실이 꾸려졌으며, 면접진행은 온라인 화상 비대면으로 실시됐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중원도서관(관장:이용우)은 코로나19로 힘든 여건에도 2020학년도 학사일정을 안전하게 진행하고 있는 건국가족을 응원하기 위해 2020년 미리크리스마스 행사를 연다. 미리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은 12월 7일(월) 16시 30분에 중원도서관 2층 숨스퀘어3에서 교무위원과 학생회장, 학생복지위원장 및 재학생들과 함께 코로나19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를 지키면서 진행됐다. 점등식과 함께 행사 참여자들에게는 크리스마스 기념선물을 전달했으며, 트리인증샷 사진촬영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미리크리스마스 행사’는 12월 7
충주예성여중(교장 오억균)에서는 여학생 체육 활성화로 2020년 학교체육 대상을 교육부로부터 수상하였다. 이는 2019년 교육부 선정 학교체육 활성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큰 상을 받았다. 코로나 19의 어려운 현실에서 일궈낸 수상이기에 더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2020.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우승, 2020. 여왕기여자축구연맹전 준우승의 값진 결과이다. 충주예성여중은 엘리트 축구의 눈부신 성과를 바탕으로 생활 체육을 활성화하여 탁구, 축구, 피구, 티볼 동아리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탁구와
탄금초등학교(교장 김충열)는 모두가 주인되는 민주학교 운영을 위해 1년 동안 ‘학생참여예산제’를 운영하였다. ‘학생참여예산제’는 학생이 직접 예산편성 및 운영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과정으로 각 학급, 학생자치기구에서 학교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학생 상호 간의 관심과 이해를 위한 친구사랑 굿즈 만들기, 환경을 생각하여 제작하는 친환경 크로스백 만들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나눔 바자회,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기적의 잡화점 운영 등 지난 12월 4일(금)을 끝으로 힘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풍성한 아이디어들로 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동물성식품소재학전공 문상호 교수(연구총괄), 산업디자인전공 윤명한 교수(세부과제 책임)는 동물 복지형 대가축 축사시설 가이드라인 연구를 실시하고 있다. ‘동물복지형 대가축 축사시설 연구’는 국내 동물복지인증에서 제시하는 적정한 우방 크기(번식우 두당 10㎡, 비육우 7㎡, 송아지 2.5㎡)에 대해 실제 농가에서 기르고 있는 한우의 행동 및 활동특성을 분석해 최적의 사육환경을 제시하기 위한 연구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교수진은 현재 국내에는 한우를 포함한 대가축 분야 동물복지인증을 받은 농장이 전무한 환경이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음악학과는 11월 11일, 25일에 충주캠퍼스에서 KNUT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코로나19 「마음백신」 ‘가을음악소풍’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국립대학육성사업 사회공헌 문화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정서적, 사회적으로 지쳐있는 지역사회 주민들과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어 11월 11일은 국원노천극장, 11월 25일은 국제회의장에서 2회를 무료로 공연한다. 이날 희망찬 곡과 귀에 익은 멜로디 음악부터, 클래식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될 이번 음악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11월 10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청북도회 김동오 회장으로부터 500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전달 받았다. 대한설비건설협회는 기계설비공사업과 가스시설시공업(1종) 면허를 받은 전국 6,600여 업체를 회원으로 설립한 법정단체로서, 충청북도 내 약 200여 회원사를 보유한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이다. 김동오 회장은 “이번에 기탁하는 발전기금은 회원사들이 전문건설업체를 경영하면서 얻어지는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뜻으로 전달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훈 총장은 “기탁금은 기부자의 고마운 마음을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10일 혈액을 이용하여 안정적인 전류를 생성하는 몸속에 넣는 연료전지(생체삽입형 연료전지) 원천소재 기술이 국내연구진에 의해 개발되었다고 밝혔다. 한국교통대학교 화공생물공학전공 정용진 교수 연구팀(안희연(학부 4학년), 전혜원(석사 1년차))이 배위화학기술을 이용하여, 혈액 내의 당분과 산소를 연료로 이용하는 비분리막형 흐름 연료전지 산화극 원천소재를 값싸게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비분리막형 흐름 연료전지란 연료전지의 환원극과 산화극을 분리시키는 분리막이 없는 형태의 신기술로서, 연료전지
충주 칠금중학교(교장 이재성)는 10. 28.(수) 두드림학교(보충학습 프로그램) 정서함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예술인(충주 솔리스트 챔버 앙상블) 초청 힐링 콘서트를 전교생 대상으로 중앙 로비에서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등교 인원 제한으로 학교에서 다양한 교육활동을 하지 못하면서 기초학력은 물론 정서적으로도 불안한 학생들이 적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에서, 10월 12일 전교생 전면 등교에 맞추어 학생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인 ‘힐링 콘서트’를 준비했다. 이 콘서트는 전교생이 점심시간에 클래식 음악을 좀 더 쉽고 재
충주 대미초등학교(교장 배승희)에 총 동문회에서 10월 26일 국내산 방역 마스크 KF94 3,000개를 전달하였다. 대미초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전면 등교를 시행하고 있으며, 총동문회에서 모교 후배들에게 필수품인 마스크를 기증하여 재학생 모두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을 것 같다. 이 밖에도 동문회에서는 매년 입학생과 전입생, 졸업생에게 장학금 지원과 양궁부 지원 등 다양한 종류의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고 있다. 6학년 이유민 학생은 ”항상 잊지 않고 모교를 위해 도움을 주는 선배님들께 감사하다며“ ”나중에 어른이 되면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특성화고를 졸업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미래융합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미래융합대학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LiFE)사업'에 선정되어 연간 8억 총 30여 억원의 예산으로 다양한 장학금제도 운영 등 신입생들의 경제적 부담도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미래융합대학은 정규 4년제 학사학위 취득과정으로 스마트전기에너지공학과, 건설환경융합공학과, 스포츠복지학과, 복지·경영학과 등 4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입학자격은 정원 내로는 만 30세 이상 고등학교 졸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22일 지난 9월 14일부터 9월 20일까지 강원도 양구군에서 펼쳐진 제74회 전국추계대학테니스연맹전에서 개인전 단식과 복식에서 우승을 거뒀다고 밝혔다. 한국교통대학교 테니스부는 개인전 복식에서 이영석(스포츠산업학전공 4학년)-심용준(스포츠산업학전공 2학년)조가 김정년-최재성(울산대)조를 세트 스코어 2-0(6-1, 6-0)으로 완벽하게 제압하고 제74회 전국추계대학테니스연맹전 남자 복식 정상에 올랐다. 이어 이영석(스포츠산업학전공 4학년)은 개인전 단식에서 울산대 이정헌을 상대로 1세트를 6-2로 따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2학기 개강 후 2주간 전면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던 것을 코로나19상황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시행에 따라 전면 비대면 수업기간을 1주일 연장하기로 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9월 8일 교무회의와 교학소통위원회를 통해 총학생회장 등 학생 대표단의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한 조치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학생들은 개강 후 3주차(9월18일)까지 전면 비대면 수업을 하게 된다. /민지영 기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사회봉사단은 지난 1일부터 충북 북부권에 내린 기록적인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주시 엄정면 일대를 찾아 13~14일 양일간 수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건국대학교 사회봉사단 소속 학생·직원 47명은 13일 아침 일찍 수해를 입은 엄정면을 찾아 물에 떠내려 온 쓰레기수거와 토사제거, 흙탕물에 오염된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청소하는 등 수해복구에 하루 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현장에서 만난 이정언 학생(의학공학전공 18학번)은 “충주지역 대학생으로써 지역민의 어려움에 보탬이 되고자 자원했다. 실제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KNUT사회공헌단은 장마로 큰 피해를 입어 피해복구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충주시 엄정면 목계리 지역을 찾아 지난 8월 11일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학생 및 교직원으로 구성된 KNUT사회공헌단(단장 지평식)은 충주시 엄정면 목계리 수해지역을 방문해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주택 내부 및 가재도구 정리와 토사 정리에 힘을 보탰다. 작업 중 비가 내려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참여자 모두 봉사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한 전자공학과 4학년 오장섭 학생은 “수해를
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친환경·스마트 미래교통 연구단이 교육부가 발표한 4단계 BK21(두뇌한국21)에서‘사회문제 해결형 교육연구단 분야’에 예비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4단계 BK21사업 선정으로 향후 7년간 약 23억 원의 국고 사업비를 지원받아 석·박사급 연구연력 양성을 위한 대학원생 연구장학금, 신진연구인력 인건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친환경·스마트 미래교통 연구단은 정보통신·전자, 소재·디자인 분야의 교내 최우수 역량을 보유한 25명의 교수진이 충청북도의 미래 자동차 산업의 핵심이 될 전기자동차, 수소
김병우 교육감이 23일 오전 조정과 배드민턴 운동부를 운영하는 충주여자고등학교(교장 정석영)를 방문하여 학교 내 운동 시설 등을 살펴보고 학생 선수, 지도자 등과 대화를 나누며 운동부 운영 상황을 특별 점검하고 격려하였다. 김 교육감은 학교 내에서 “운동을 이유로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서로 배려하며, 응원하는 학교 운동부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병우 교육감은 최근 코로나-19로 학교 및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화상회의 소프트웨어 ZOOM을 이용한 자기 주도적 학습 프로그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노영희)은 2020년 7월 16일(목) 충청지역 산업체 업무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를 숨(SUM)쉬게 하자”라는 산학협력 브랜드를 앞세워 충청지역 산업체 교류회를 통해 기업체들의 지원 분야의 이해도를 향상시키며 민·관·산·학 기관의 네트워크 장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충주시의회 천명숙 의장, 충주시 신성장전략국 송해근 국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박정근 지부장, 충주 상공회의소 백한기 국장 등이 참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화공신소재고분자공학부 신소재공학전공 김일호 교수가 지난 7월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2020년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김일호 교수는 ‘Synthesis and Thermoelectric Properties of (La1-zNdz)0.8Fe4-xCoxSb12 Skutterudites’에 대한 연구 주제로 논문을 발표하고,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열전(Thermoelectrics) 에너지 변환소재의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