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이효진 기자]= 신천지예수교회 온라인 강의가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뷰를 기록하며 교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요한계시록과 성경 속 비유의 참뜻을 알리는 온라인 세미나가 유튜브 조회 누적 1천만 뷰를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기성교계가 신천지예수교회를 ‘신흥교단’으로 분류하면서 말씀 교류를 차단해온 것을 감안한다면 이같은 현상은 매우 이례적이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요한계시록 전장 강의와 성경 속 비유의 참뜻을
[중원신문/이효진 기자]=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 대표 이만희)이 지난 1월 24일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이슬람과 카톨릭 공동체 사이에 맺어진 평화협정 8주년을 기념하는 온라인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주최한 이날 컨퍼런스는 ‘하늘과 땅의 평화의 법’이라는 주제로 종교간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또 HWPL이 국제법 전문가들과 초안을 만든 전쟁 금지 평화 국제법(DPCW 10조 38항)을 각 국가가 채택할 수 있도록 지지를 촉구했다. HWPL은 지난 2014년 필리핀
[중원신문/이효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1월 초부터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4일 빌립지파 전건아 강사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초등 과정 23과 중 ‘제6과 비유한 그릇, 저울 ,지팡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전건아 강사는 “성경의 내용상 역사와 교훈서에서 그릇, 저울, 지팡이는 실제 도구로 사용이 되지만 예언서에서는 육적인 특징을 빙자한 영적 의미를 담은 비유적 표현으로 돼있어 문자 안에 담긴 참뜻의 내용을 알아야 한다”며 강의를 풀어나갔다
계시록 세미나 유튜브 750만뷰, 말씀 교류 MOU체결 1200명 이상 이어져... [중원신문/이효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유튜브를 통해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초등과정인 ‘천국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일(한국시간) ZOOM으로 온라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이끈 요한계시록 세미나 결과와 함께, 올해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천국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특히 이만희 총회장이
[중원신문/이효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유월절(1월 14일)을 맞아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됨에 따라 오늘날 이뤄지는 유월절의 실상과 그 참 의미를 알렸다. 이만희 총회장은 16일 유월절 기념예배를 통해 예수님께서 신약 성경에서 새 언약을 하신 유월절 날의 의미와 ‘하나님 나라에서 이룰 때까지 먹지 않겠다’는 예수님의 피와 살 그리고 그 효력이 이뤄지는 오늘날의 실상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이날 유월절 기념예배 설교를 유튜브에 공개했다. 요한계시록 세미나에 이어 최
“자칫 무기력 해 질 수 있는 코로나 시대 활기찬 일상을 꿈꿔 보자!” [중원신문/이효진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자칫 청소년들의 무기력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요즘 슬기롭게 코로나를 극복해 나가는 청소년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충주 아이들세상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택종)에서 운영하는 ‘아이들세상’ 보컬밴드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들이다. 2020년 처음 결성된 청소년 보컬밴드 ‘아이들세상’은 밴드에 참여하는 청소년들 대부분이 악기연주가 처음인 초보자로, 드럼, 일렉기타, 베이스기타, 건반, 보컬 등의 악기를 기초부터
[중원신문/이효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베드로지파 박영철 강사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초등 과정 23과 중 ‘제2과 성경 상식’에 대해 강의했다. 박영철 강사는 세미나에서 ▲성경은 언약서이다 ▲성경은 신의 글이다 ▲성경은 내용상 역사·교훈·예언·성취로 구분된다 ▲성경은 전쟁의 역사이다 ▲예언과 실상의 중요성 ▲성경 역사 흐름으로 본 7가지 시대 ▲예언의 성취 노정 순리는 배도·멸망·구원이다 ▲성경 기록 목적은 구원과
[중원신문/이효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요한계시록 세미나에 이어 새해 1월 3일부터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시작한다. 이번 세미나는 천국에 대한 비밀을 비유로 감추었다가(마13:34~35) 때가 되면 밝히 알려주시겠다(요16:25)는 신약 성경 말씀 그대로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때 천국 비밀 비유의 참 뜻을 성경에 의거하여 그 답을 명쾌하게 열어 전 세계에 전하는 자리다. 신천지예수교회는 1월 3일부터 3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주 2회로 진행
‘6하원칙 입각’ 요한계시록 강의에 총 목회자 1만 6천 명 참여1월부터 신천지 선교센터 초등과정 온라인 세미나 진행 [중원신문/이효진 기자]= 요한계시록의 비밀이 풀리는 광경을 지켜본 전 세계 1,200여 목회자들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과 함께할 뜻을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0월 18일부터 12월 23일까지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요한계시록 전장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온라인 세미나를 연 가운데, 강의를 수강한 세계 각국 기독교 목회자들이 신천지예수교
코로나19 이후에만 3만7천여 명 입교 …“말씀 있어야 성장 가능한 시대”요한계시록 강의 후 목회자 MOU“선교센터 초등과정도 유튜브로 강의 예정” [중원신문/이효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2만 명에 육박하는 신규 입교자를 배출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2기 온라인 수료식을 26일 개최했다. 이날 정오부터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로 중계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2기 온라인 수료식에서는 총 1만 8천838명(국내 1만 1천162명, 해외 7천676명)이 수
[중원신문/이효진 기자]= 충주시와 일본 유가와라정은 1994년 자매결연 후 27년째 왕성한 민간교류를 통해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 충주가정교회 선교사 ‘요시카와 유키꼬(51) 일본 유가와라정 특파원’이 21년째 충주의 문화.음식.행사.관광지를 유가와라정에 소개하며, 충주사랑을 열정적으로 쏟고 있어 화제다. 유키꼬 씨는 2019년부터 3년째 유가와라정 특파원으로 활동하며, 충주지역의 가볼만한 곳과 충주농.특산물을 발굴해 기사형식으로 일본 유가와라정에서 운영중인 사이트에 소개하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 충주시와 유가와라정이 열정가
[중원신문/김선무 기자]= 교수/화가/패션모델/경영인CEO/기획디자이너인 이정한 건국대교수, “그의 드로잉에는 그만이 할 수 있는 독특한 화풍이 있다. 졸업전시 중 이름난 큐레이터에게 발탁이 되어서 개인전을 뉴욕에서 치룬 기억이 난다.“ 쥴리슈나이드 (Julie Saecker Schneider, University of Pennsylvania. Director of Arts department) 뉴욕거리의 노숙자들 그리고 간혹 보이는 그들의 반려동물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오직 살아가기 위한 발버둥치는 세계최고의 다민족 정거장 뉴욕에
[중원신문/이효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코로나19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성도 수 증가가 2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천지예수교회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현재까지 전면 비대면 예배·모임을 시행 중이란 점에서 이러한 성도 숫자의 증가는 교계 안팎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오는 12월26일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2기 온라인 수료식을 개최하고 총 1만 8천838명(국내 1만 1천162명, 해외 7천676명)의 수료생을 배출한다고 21일 밝혔다. 26일 정
[중원신문/이효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온라인을 통해 개최하고 있는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가 지난 10월 18일 이만희 총회장의 계시록 1장 강의를 시작으로 계시록 세미나 조회수 430만뷰를 돌파하며 성경의 예언이 이뤄진 실상의 말씀을 전 세계에 전파하고 있다. 그 가운데 12월 2일 ‘진노의 일곱 대접’이라는 제목으로 빌립지파 김원국 지파장이 요한계시록 16장 강의를 진행했다. 김원국 지파장은 많은 신앙인들이 궁금해 하는 요한계시록의 내용들 중 땅에 쏟아지는 진노와
[중원신문/이효진 기자]= 중국의 왕희지에 버금가는 해동의 서성으로 일컬어지는 서예대가 김생선생의 예혼을 추모하기 위한 제45회 김생서예대전 입상작 전시회가 오는 4일 충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오는 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공모기간인 지난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전국의 서예가들이 출품한 200여점의 작품 중 전원 외부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140여점이 선보인다. 대회를 주최·주관한 충주문화원(원장 손창일)은 영예의 대상에 정경숙(충북 충주시·문인화)씨, 우수상에 김제범(충북 충주시·한문),
[중원신문/이효진 기자]= 30년 사물놀이 외길을 걸어온 ‘사물놀이 몰개’가 사물놀이의 내일을 향해 새로운 여정에 나선다. 사물놀이 몰개는 만개한 기량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통연희의 새 장을 열어나갈 계획을 알리게 될 첫 공연이 오는 29, 30일 양일간에 걸쳐 펼치게 된다. ‘Part1 어제(From yesterday)’는 유구한 역사의 우리 음악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천년의 태평성대를 여러 대의 징과 정주, 기타 금속악기로 이야기하는 “침향”. 영상과 이영광 대표의 비나리 소리가 함께하는 멀티 플랫폼 “회심”으로 구성되었다
[중원신문/이효진 기자]= 50년 역사를 가진 충북 충주시 대표축제 ‘우륵문화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충주지회(이하 충주예총)는 지난17일 ‘우륵문화제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우륵문화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충주예총 주최, 국원문화재연구원 주관, 충주시의 후원으로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진행됐다. 심포지엄은 기조강연 △김현길 한국교통대 명예 교수의 ‘악성우륵의 재조명’과 발제 △홍성화 건국대 교수 ‘중원지역과 가야’ △이동휘 국원문화재연구원 ‘우륵문화제의 현황과 계승
[중원신문/이효진 기자]=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표완수)과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이 공동으로 개최한 충북청소년팩트체크대회 본선발표와 시상식이 오는 19일(금) 13시에 충청북도교육 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개최된다. 참가팀은 예선을 통과한 ▲꿈동이나침반(청주교대부설초) ▲매현모니터즈(달천초 매현분교) ▲미녀와야수(탄금초) ▲유지호(주성초) ▲팩트폭격기(죽림초) ▲팩트or낫띵(직지초) ▲사랑해(청운중) ▲세광팩트맨(세광중) ▲인성척!학력척!(청주동중) ▲청심환 (서전중) ▲F.L.(탄금중) ▲고나리(일신여고) ▲교수님A+주시조
[중원신문/김승동 기자]= 흥사단 충주지부(지부장 목진환)는 지난 15일 청주교육대학교 윤건영 교수(전 청주교대 총장)를 초청해 특강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윤건영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생3막 도전’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세계문명의 변화는 오히려 더 촉진되고 있다”며 “교육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시대변화를 앞서 이끌어갈 인재양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교육의 당면 과제”라고 교육현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강조했다. 이어 “독서교육을 통한 깊은 사고와 다양한 현장활동으로 창의성과
한글타자기 발명가 1호 안과 의사…한글사랑과 한글기계화 운동에 헌신 [중원신문/이효진 기자]= 평생을 한글 사랑과 한글 기계화 운동에 헌신한 ‘공병우 박사 특별전시회’가 15일 충주 소재 우리한글박물관에서 개막됐다.( 故 공병우 박사는 한글타자기 발명가이며 한국인 최초의 안과 의사다.) 이번 ‘공병우 박사 특별전’은 공 박사의 서거 27주년 기념일인 내년 3월 7일까지 이어진다. 특히 이번 특별전에는 공병우 박사의 유품을 포함한 100여 점의 전시물이 공개돼 많은 관심이 전망된다. 전시회를 준비한 김상석 우리한글박물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