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건도 충주시장후보는 6일 현충일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 후보자들과 호국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탄금대 충혼탑을 보훈가족 및 보훈관계자들과 함께 참배했다. 이날 우건도 충주시장후보를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후보자들은 충혼탑 참배행사를 마치고, 충혼탑과 호암지 반공투사 위령비 주변을 말끔히 청소했다. 우건도 충주시장후보는 “나라를 지키고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는 현충일에는 로고송 방송과 연설, 유세를 자제하고 조용한 선거운동을 하겠다” 며 “충주시장에 당선되어 나라를 위한 헌신과 희생을 잘 사는 시민
충북수상스키 웨이크보드협회(피민철)는 6일 성명서를 통해 “조길형 전 충주시장이 다시 충주시장이 되는 것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2017년 충주 전국체전과 관련해 수상스키 및 웨이크보드 경기장 건설이 필요하였고 협회에서는 경기장 진입로와 심판타워는 새로 건설하고 선수대기 및 출발도크는 기존에 있던 협회시설을 사용하기로 계획하였다. 이에 2015년 3월에 도로 맞은편 충주수상레저에 이미 허가된 진입로 및 주차장과 같은 조건의 경기장 진입로 허가절차를 문의하였으나 2년 여간 허가관청을 모른다는 이해할 수 없는 답변을 들어야했다.
정재성 충주시의원후보(앙성.노은.중앙탑.신니면 1-가)가 5일 “첫 도전인 만큼, 언제나 주민과 함께하는 최고의 시의원이 되겠다”며 “약속과 실천으로 똘똘뭉친 새롭고 신선한 참 일꾼이 되어 지역발전을 이룩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후보는 “진솔함과 간절함을 면민들께서 헤아려 주시고, 힘이 되어 주시면 더불어 행복한 세상, 살맛나는 충주건설을 위해 성심을 다하여 당차게 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앙성.노은.중앙탑.신니면 4개면 전략은 농민이 행복한 충주, 살기 좋은 충주, 살만한 세상 충주속에 문화.경제.복지.역사.스포츠
홍성억 충주시의원 가선거구(앙성면.노은면.중앙탑면.신니면)2-가 후보가 5일 “롯데. 삼성 등 대기업에서의 근무경험과, 귀농 후 24년 간의 농사 경험과 10년 간의 복지시설 운영경험을 통해 농민과 서민의 어려움을 헤아리고 도울 수 있는 준비가 됐다”며 “경제전문가 이종배 국회의원과 손잡고 지역발전에 모든 열정을 다 바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홍 후보는 지역발전을 위한 4가지의 약속으로 △권역별 종합 개발사업추진△서민 복지증진 △행복한 농촌 만들기 △지역 특성 맞춤 투자확대로 가선거구 4개면의 부족함을 채우는 전략정책을 제시했다.
이시종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지사 후보가 충주 지역 신성장 동력 기반 구축과 동시에 우수한 문화·체육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시종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후보는 5일 서충주 신도시 정주여건 확충 등의 내용이 담긴 충주지역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이시종 후보의 충주지역 공약으로는 ▲서충주 신도시 완성 ▲충주 국립박물관 건립 ▲국립 무예진흥원 건립 ▲충주의료원 진입 도로망 확충 ▲충주 수안보 스포츠 콤플렉스 조성 등이 선정됐다. 이시종 후보는 “서충주 일대에 조성된 충주 기업도시와 충주 메가폴리스, 충주 첨단산업단지는 중부권
더불어민주당 우건도 충주시장 선거대책위원회는 5일 "충주세계무술공원이 라이트월드 사업으로 인해 특정 종교의 전유물될 우려를 낳고 있다"고 밝혔다. 선대위는 "기독교의 한 특정교단이 무술공원 내에 노아의 방주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노아의 방주 자체가 기독교를 상징하는 것이지만 기독교 전부가 아닌 특정 정파가 이를 주도하면서 종교 편향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선대위는 "실제 라이트월드 측에서도 A정파에서 거금의 투자금을 노아의 방주를 위해 받았다고 인정했다"면서 "라이트월드 측은 이슬람교,
자유한국당 박경국 충북도지사 후보는 5일 충주에 과학기술 핵심 거점으로 충북과학기술원(CIST)을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 박 후보는 이날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과 강원권 고급 과학기술 인재 양성의 산실이자 산업계와 협동연구, 교육·연구 교류를 촉진하는 충북과학기술원을 충주에 설립하고 도비를 출연하겠다"고 CIST 설립을 충주 1공약으로 제시했다. 박 후보는 "충북과학기술원을 설립하면 충주는 대전 대덕단지나 미국 실리콘밸리처럼 첨단과학기술을 선도할 중부내륙권의 과학기술 핵심 거점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중부내륙의 성장거점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서충주신도시의 활성화가 더욱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조길형 충주시장 후보는 “국가경제의 어려움속에서도 서충주신도시를 성공적으로 성장시켜 왔다”며 “기업유치와 외지인구 유입을 촉진하여 중부내륙 성장거점도시로 확실히 키우겠다”고 밝혔다. 조후보는 특히 “현대산업개발 등과 중앙탑 및 노은지역 일대에 186만㎡의 드림파크 산업단지 조성 협약을 맺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500병상 규모의 충북대학교 병원 분원도 유치하여 열악한 의료 환경을 크게 개선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서충주신도시 주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 대표와 송희경,신보라 두 원내 부대표가 6월 5일 충주를 찾아 이종배 국회의원과 함께 6.13 지방선거 지원유세를 펼쳤다. 김성태 원내대표, 송희경,신보라 두 부대표, 충주 이종배 국회의원은 이날 오후 13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자유시장, 무학시장, 공설시장 등 충주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을 찾아 박경국 도지사 후보와 조길형 충주시장 후보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후보자 지지를 호소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유세연설에서 “민생이 핍박해졌는데 이번 선거를 북풍 하나로 덮으려한다”며 “6.13 지방선거에서 민심이
신용한 바른미래당 충북도지사후보는 5일 같은 생활권이며 동일문화권인 청주시와 증평군이 통합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도내 13개 시·군 중 가장 작은 면적을 가지고 있어 발전에 큰 한계가 있어 증평과 청주가 통합되면, 증평 37사단 위수지역이 청주권으로 포함되어 청주공항권이 보다 활성화 될 것이고 중부권 핵심 공항으로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어 통일평화시대를 이끌어 갈 ‘한반도 하늘평화길’이 현실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창과 오송 역세권이 보다 활성화 될 것이고, 광역도시 요건 충족에 따른 정부 지원금을 확
우건도 충주시장 후보는 4일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인의 공약인 “전 세대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보급”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우 후보는 “시민이 건강하고 불편하지 않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쾌적한 생활환경, 깨끗한 충주를 만들고자 한다”며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히고, "이 사업은 냄새나는 음식물 쓰레기를 모으지 않고 그때 그때 가정에서 버리는 편리성으로 주부들의 가사 부담을 덜어줄 수 있어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을 90%까지 줄일 수 있다"면서 "이미 서울 서초구 등 10여개 구청과 인천, 부천, 광주 등이
우건도 더불어민주당 충주시장 후보는 현충일(6일)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기 위해 선거운동을 최대한 자제한다고 밝혔다. 우 후보는 이날 확성기 방송과 유세, 음악, 율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유권자들과의 대면 접촉을 통한 선거운동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우 후보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선거운동에 앞서 충원탑 참배를 할 계획이다. 우 후보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사는 것도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국가유공자분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우건도 충주시장후보는 4일 지난3일 어제 오후 늦게 KBS 청주방송국으로부터 충주시장 후보자 TV 토론회를 개최예정인데 참석여부를 물어와 빠듯한 선거일정상 답을 못했다고 밝혔다. KBS 청주방송총국의 토론회는 7일 오전 10시 또는 오후 11시에 할 예정이어서 사전에 일정이 명확하게 잡혀있지 않았고, 후보 중 한 후보라도 승낙을 하지 않으면 진행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에 우리는 본 후보 등록 직전 공천이 되어 선거운동 일정이 빠듯하고, 중앙당의 지원유세 일정 등, 중요한 선거운동일정과 겹쳐 토론회가 어려울 것이라고 통보했다. 확
KBS 청주방송총국에서 요청한 충주시장 후보자 TV 토론회 제안을 민주당 우건도 후보가 거절해 이루어지지 못했다. 우 후보는 6월 3일 오후, KBS 청주방송총국이 7일 오전 10시 또는 오후 11시에 충주시장 후보 토론회에 참여해 달라는 제안에 대해 거절을 했다. 이에 대해 조길형 충주시장 후보 측 관계자는 KBS 청주방송총국에서 제안한 충주시장 후보자 토론회를 우건도 후보가 거절한 것은 시민의 알권리를 외면하고 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이어 공당의 후보자라면 떳떳하게 방송 토론회에 나와 공약과 정책을 알리고 시민의 선
조길형 충주시장 후보는 농업인복지 증진과 여성농업인 육성, 농업재해보험 가입 확대 등 살기 편한 농촌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조 후보는 농업인 건강과 연금보험료 지원 사업 등 농촌복지 증진사업, 여성농업인 육성, 청년농업인 육성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13개 읍면 소재지 거점을 강화하고 배후마을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경제, 사회, 문화적인 자족기능을 갖춘 아름답고 쾌적한 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연휴양림 리모델링, 산양삼종자관리센터 조기 건립, 치유의 숲 확대 등 산림을 통한 일자리를 확대하고 임산
이시종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현충일을 맞아 유세차와 로고송 없는 선거운동을 실시한다. 이시종 후보 선대위는 오는 6일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자 11개 시군에서 진행됐던 확성기 방송과 유세, 음악, 율동 등의 선거운동을 자제한다고 밝혔다. 이시종 후보는 이같은 선거운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차분한 분위기속에서 유권자들과 직접 만나는 대면접촉 방식의 선거운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선대위 직원들과 선거운동원들은 현충일을 맞아 근조리본을 달고 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
김병우 충청북도 교육감 후보와 충북사회적경제협의회(상임공동대표 김윤모, 배기만, 송재봉, 신정헌, 하덕천, 한석주)는 6월 4일(월) 오후 4시 30분, 상생과 협력의 생활운동인 사회적경제를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민주·복지시대의 인재양성과 지역사회 구현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 김병우 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정책협약식에서 양측은 ‘사회적경제 거버넌스의 실효적 구성과 운영, 사회적경제 교육과 연수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교육협동조합과 학교협동조합 및 사회적경제 동아리 활성화,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한 우선구매 확대
박경국 자유한국당 충북도지사 후보는 4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청 이전에 대한 국비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특례법 또는 특별법을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도청 신축 사업에는 국.도비는 물론, 도시주택보증공사(HUG) 등 공적기금과 민간자본 투자도 병행할 계획”이라며 “저의 충북도청 이전 공약을 중앙당도 확실히 보증했다”고 설명했다. 기자회견장에 동석한 함진규 한국당 정책위 의장도 지난달 도청 이전 공약이 발표되기 전에 자신과 박 후보가 이 건을 놓고 상의한 사실을 소개하면서 당 차원의 강력한
자유한국당 정용학 충주시의원 후보(달천동, 호암직동, 지현동, 용산동 선거구)는 4일 “용산동에 어린이 체육공원을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용산동은 주거밀집지역으로서 여러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다. 인구수는 올해 4월말 기준으로 1만 6,228명으로 충주시내 25개 읍면동 중 네 번째로 많다. 또한 용산초, 남산초, 충주여고, 충주공고 등 학교도 밀집되어 있으며 학원도 많이 운영되고 있다. 정 후보의 공약은 용산동에 어린이 체육공원을 조성하고 공원 내에 어린이들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들을 충분히 갖추어 아이들이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충주 지원유세에서 "우건도 후보가 당선되면 충주에 돈 폭탄을 내리겠다"며 중앙당 차원의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저녁 충주시 문화동 이마트 앞에서 당원과 시민 1000여 명이 함께한 지원유세에서 이같이 말하며 우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의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