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음악학과는 11월 11일, 25일에 충주캠퍼스에서 KNUT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코로나19 「마음백신」 ‘가을음악소풍’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국립대학육성사업 사회공헌 문화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정서적, 사회적으로 지쳐있는 지역사회 주민들과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어 11월 11일은 국원노천극장, 11월 25일은 국제회의장에서 2회를 무료로 공연한다. 이날 희망찬 곡과 귀에 익은 멜로디 음악부터, 클래식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될 이번 음악
충주음악창작소가 10월 28일(수) 오후 7시 창작소 뮤지트 홀에서 2020 음악창작소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판사판 콘서트 시즌2] - 3회차 국악 실내악 ‘響?行雲(향알행운)’ 기획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공연 ‘響?行雲(향알행운)’은 지역민에게 익숙하지만 즐겨듣지 못했던 우리 음악을 테마로 하여, 다양한 구성으로 선보이는 기획 콘서트이다. 특히, 다양한 곡들로 이뤄진 스테이지마다 악기 구성이 달라져 악기 각각의 소리 특징과 전체적인 앙상블을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진행자가 순서마다 연주되는 곡의 설명을 간략하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이하 영화제)가 온라인을 중심으로한 새로운 영화제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성공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무예의 정신, 영화로 발하다’(The sprit of martial arts, ignite with a film)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2일 의 개막작 상영작을 시작으로 힘찬 여정을 시작한 영화제는 26일 충주 시네큐에서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허영범)는 국립공원 내 지역주민의 문화소외현상을 해소하기 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덕주사 산사음악회」를 오는 10월 24일(토) 저녁 6시 덕주사 대웅전 앞에서 개최한다. ‘풍경에 음악을 담다’라는 주제로 마련한 이번 음악회는 국악인 오정해, 현진우, 불교합창단(제천시, 안산시) 등이 출연하며, 월악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과 지역주민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박순찬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하여 코로나 19로 인해 지친 국립공원 내 지역주민 및 탐방객들에게 야
최초 공개되는 개막작 사전예약 매진 무예산업의 촉매역할 기대, 영화찍기 좋은 곳 충주 제2회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Chungju International Martial Arts and Actoin Film Fest)가 22일 저녁 6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개막식’이 아닌 축소된 언택트 방식의‘개막작 상영식’으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안전한 영화제 개최로 준비된‘탄금호 자동차극장’은 입장 시 차량 연무소독을 비롯하여 탑승자 전원의 발열체크 및 전자출입명부를 운영하며 약 70여대의 차량이 관람하게 되며, 예
청주시 가덕면 노동리 151번지 인차교 와 노동교 사이 코스모스 꽃길이 아름아름 가을을 여미거나 향취를 사람들에게 구전으로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 코스모스 꽃길은 주말마다 사진 및 동영상을 찍거나 가을의 향취를 만끽하려는 사람들이 찾아 흘어가는 가을을 쓸어 담고 있다. 인파와 차량이 증가하자 청주시 가덕면(우동환면장)은 하수종말 처리장으로 예정됐던 부지를 주차장으로 활용해 코스모스길을 찾는 사람들의 편리를 도모하고 있다. 가덕면사무소는 노동리 코스모스 길에 인파가 몰리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사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이하 영화제)가 오는 10월 22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기간 10.22~10.26) 영화제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에서 밝혔다. 충주시 일원에 분산 개최될 예정인 영화제는 국내외 장·단편영화 70여편을 상영할 계획이며, 무예의 도시, 충주 브랜드이미지와 무예인프라를 영화제와 결합 하여 영화제 인지도 제고 및 영상산업과의 연계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고 온라인 상영 및 자동차 극장 도입 등 코로나 19에 대비한 안전한 영화제 개최를 목표로 삼고 있다. 영화제의
충북 충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국악밴드 감성밴드 파인트리(대표 : 여승헌)가 2020년 8월 27일 디지털 싱글 앨범을 출시하였다. ‘재회’(유정선 작곡) ‘산책’(이형성 작곡) 총 2곡으로 멜론, 벅스, 지니, 플로 등 디지털 음악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유무선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USB에 담아 음악 및 문화예술관련 단체와 개인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싱글 앨범에 수록된 ‘재회’는 감성밴드 파인트리 건반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유정선씨가 작곡하였다. 춘향가의 내용 중 이도령이 춘향을 두고 떠났지만 다시 재회할 그
광복75주년을 맞아 ‘충주 민주여성포럼(대표 김서현)’이 15일 시민과 함께하는 충주시 광복절기념 문화행사를 발굴, 정착 시켰다. 이날 오후6시30분 교현동 드림U 웨딩홀에서 열린 광복75주년축하공연은 나라의 광복을 넘어 충주시민의 광복으로 성황을 이뤘다. 헌법 10조에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라고 되어 있다. 나라의 광복을 넘어서 시민 개인이 느낄 수 있는 충주시 광복절 기념 문화 행사는 시민의 행복 추구권을 보장하는 것이다. 이날 광복행사는 충주 민주여성포럼회원들이 김서현 대표를 중
충주시 목행동 목수마을에서 장백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선정 시인)이 주최하는 제1회 목수마을 장백예술제가 열린다. 오는 8원 15일(토) ~ 22일(토) 기간에 개최되는 제1회 목수마을 장백예술제는 충주에서 태어나 주로 충주에서 작가활동을 하다 사망한 화가 장백(본명 장병일, 1958. 3. 27. ~ 2019. 8. 13.)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기리기 위한 행사다. 행사기간 동안 장백 화가가 살던 충주시 목행동 목수마을에 있는 목행역, 목수나루터 강변, 장백의 생가 일원에서는 남성치마디자인공모, 온라인글짓기, 그리기 공모, 목수나루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에서 7월20일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10.22~10.26/충주시 일원)의 사전행사 및 붐 조성을 위한 UCC 공모사업 결과(수상작)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사업(04.01 ~ 06. 30)에는 총 20여편이 출품되어 최우수작품 등 총 6편을 선정하고 최우수작에는 200만원 금상 100만원 등 총 4백6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된다. 최우수 작품은‘추련도 무예인의 기상’으로 서울 동작구‘열려라 무예 교실(김주회)’팀으로 추련도에 담긴 임경업 장군의 우국충정과 무예인들의 기상을 충주의 역사유적지 대림산
국립공원공단 지리산생태탐방원(원장 김철기)은 ‘2020년 특수분야 교원직무연수’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7월 20일부터 7월 23일까지 모집한다. ‘특수분야 교원직무연수’는 교원들에 대한 국립공원의 생태ㆍ문화ㆍ역사 관련 이론 교육과 체험ㆍ실습을 바탕으로 교육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생태교육의 기초를 습득케 함으로서 미래세대 환경교육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직무연수 프로그램은 전국 유ㆍ초ㆍ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8월 10일부터 8월 11일까지 2일간 운영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리산 노고단 탐방, 국립공원의 야생동물
충주시는 6일 자유시장 내 의상·액세서리 소매업체를 운영하는 삼광주단(한직전, 노희숙 대표)에서 800만 원 상당의 한복 100여 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한복은 시에서 운영 중인 중앙탑의상대여소 ‘입고놀까’에서 활용된다. 지난해 4월에 개관한 의상대여소 ‘입고놀까’는 기존 중앙탑사적공원 인근에 방치되었던 초가집을 리모델링해 한복 및 교복 60벌, 다문화의상 100벌, 특수의상 50벌, 아동전용 의상 60벌 등 총 270벌의 의상과 다양한 소품을 대여해 관광객들에게 신선한 추억을 선사하는 충주의 대표 관광지이다. 특히,
충주시 평생학습관에서는 지난 4일부터 배움을 통해 휴식을 제안하는 휴(休)일학습관 프로그램을 개강해 운영 중이다. 매주 토요일마다 총 5회 과정으로 운영되는 휴일학습관은 평일에 학습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에게 배움과 휴식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휴일학습관을 통해 코로나19로 여가시간 활용에 답답함을 느끼던 시민들에게 배우며 휴식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은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정원을 축소 모집해 강의실 밀집도를 최소화했다. 또한, 전담 매니저를
충주시 주덕읍 용화사(주지 능효)에서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날 법요식이 지난 4월 연기돼 5월30일 오전 11시 경내에서 약 500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그동안 코로나 19로 사부대중이 모이는 법회를 자제해 왔던 충주지역 불교계는 각 사찰별로 부처님 오신날 법요식을 진행했다. 관불 및 헌화 이후 봉행사에서 용화사 주지 능효스님은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코로나19가 하루라도 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부처님전에 염원하는 하루가 되면 좋겠다”면서 “혼탁한 세상이 봉축 등 하나하나가 밝게 빛나 어서 빨리 맑고 깨끗
이번 공모전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전쟁에 대한 집단적 기억이 소멸하고 있는 이 시대에 호국보훈의식 및 나라사랑에 대한 감수성을 고취시키고자 호국보훈정신 계승 및 나라사랑이라는 주제로 충북중·북부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30일까지 접수받는다. 글짓기 부분은 운문과 산문으로 운문은 200자 원고지 자율이며 산문의 경우 초등부 저학년은 200자 원고기 5매 이상, 초등부 고학년과 중·고등부는 200자 원고지 7매 이상으로 완성해야 되며 원고지 첫 번째 장에 학교, 학년, 반, 이름, 작품명을 정확히 기재해야 하며 원고지
충북 괴산 문광면 출신의 청소년문학가 이선주 씨의 장편소설 '맹탐정 고민상담소(문학동네)'가 원주시가 청소년들이 꼭 읽어봐야 하는 청소년 추천도서에 지난달 선정했다. 이선주 작가는 현재 괴산군 공무원을 퇴직하고 괴산군재향군인회장에 취임한 이제덕 회장의 차녀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세밀한 심리 묘사와 간결한 문장으로 재밌고 쉽게 소설을 집필했다. 이번 장편소설은 로 제5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을 수상하고, 동화 와 그림책 '태옹아 밥 먹자' 시리즈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구곡문화가 살아있는 충북 괴산 화양동에서 1박2일 선비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국가지정 문화재인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 소재 '화양서원'에서 살아있는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말에 '호접지몽 1박2일' 주제로 선비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지난 4월에는 잠시 운영이 중단되었다 5월부터 조심스럽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코로나로 인해 일정은 변경될 수 있지만 예약 참가자들 위주로 진행된다. 입교 첫날 토요일에는 △서원체험으로 선비복장 착용, 다도
충주중원문화재단(이사장 조길형)은 14일 음악창작소 계약직 직원 4명을 채용한다. 이번 공개 채용은 소장 1명과 기획 분야 1명, 엔지니어 2명 등 총 4명이며, 지원 자격은 재단 인사관리 규칙(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10조의 결격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이면 지원 가능하다. 제출 서류 양식과 응시원서 다운로드 및 자세한 공고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cjcf.or.kr) 또는 충주시청 홈페이지(www.chu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류접수 마감은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충주중원문화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충주시 노은면 문성리 소재『충주 행복숲체험원』이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선정하는 교육 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어 학생들에게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충주 행복숲체험원'에서는 “행복숲체험원 숲에서 나무랑 노올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문성휴양림과 연계한 숙박형과 방문예약형으로 목재문화체험, 유아숲 놀이터, 민간 위탁 시설인 집라인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이용 선택 폭을 넓혀 인기를 끌고 있다. 학생들은 진로체험망 '꿈길' 홈페이지에서 인증기관을 확인하고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신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