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2 15:53
원종성
충북 보은군 장안면 병무청 사회복무연수센터 오수방류 저지 대책위가 지난 7일 구성된데 이어 12일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대책위는 신국범 위원장, 김용관 주현호씨가 부위원장, 고옥진, 김병남씨가 여성분과위원장, 윤동근씨가 간사, 심학웅, 김갑진, 김종규, 김천기씨가 자문위원으로는 고경식, 김철환,이동우, 신희석씨가 임원을 맡았다. 대책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기자회견에서 “센터는 2016년 입주 후 ‘질소’와 ‘인’을 과다배출하다 4차례 적발돼 모두 6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받았다”며 “보은군과 대전.충청권 450만의 생명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