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국회의원들이 자신의 지역구 사업에 대한 2019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215억6천여 만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국회의원 중 ▲괴산,보은,옥천,영동(남부4군) 박덕흠 의원이 64억원을 확보해 가장 많은 예산을 확보했고, ▲음성,진천,증평(중부3군) 경대수 의원 48억원 ▲제천,단양 이후삼 의원 36억 6천만원 ▲충주 이종배(한국당예결위 간사) 의원 20억원 ▲청주청원 변재일 의원 18억원 ▲청주상당 정우택 의원 13억원 ▲청주서원 오제세 의원 13억원 ▲청주흥덕 도종환 의원 13억원 등 충북지역 8명 국회의원
충청북도의회(의장 장선배)가 9일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주시 소재 원마루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선배 의장과 의원 사무처 직원 등 50여명이 함께 했다. 장선배 의장과 의원들은 원마루시장 상인회 정화용 회장 및 시장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상인들의 애로사항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참여자들은 원마루시장에서 제수용품과 농축산물을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장선배 의장은 “경기침체 속에서도 활기찬 상인들의 표정 속에서 넉넉한 인심과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찬우)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선거법 위반행위 특별 예방·단속활동을 실시한다. 연휴기간 전·후인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집중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예방·단속활동은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및 내년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입후보예정자 등의 명절인사 명목 금품제공 등 기부행위에 대해 경로당 등 다수의 선거구민이 모이는 장소를 중심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에도 신고·제보체계를 유지하여 위법행위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라며 “위법행위 발견 시 1390번으
‘검찰’이 9일 ‘현직 국회의원 109명’이 연루된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수사와 관련된 사건을 10일까지 모두 넘기기라고 경찰에 통보했다. 영등포경찰서는 검찰에서 넘어온 17건과 경찰에 직접 접수된 1건 등 모두 18건의 패스트트랙 관련 고소·고발 수사와 관련해 사건 전체를 일괄적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4월 말 국회에서 벌어진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 지정을 둘러싼 ‘국회선진화법’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국회법 위반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무더기 고발했고, 한국당 역시 민주
충주시 장애인후원회(회장 김덕수)가 8일 충주실내체육관 광장에서 4천여 명이 참여해 ‘제4회 장애인과 함께 하는 한가위 나눔 잔치 및 제1회 충주시민과 함께하는 나눔 장애인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충주시장애인후원회는 서동학(충주2선거구) 충북도의원을 의정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복지향상과 권리증진을 위해 힘쓴 공이 매우 크다며, 위원들이 선정한 ‘올해의 의원’으로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함을 전했다. 서동학(충주2선거구 ) 충북도의회 교육위부위원장은 “원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차별받지 않고 더블어함께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
제8대 충주시의회가 민주적인 방법으로 충주시집행부와의 진전 있는 합의도출 등 “화합된 차원의 의회상 적립”이란 평가 속에는 제8대 허영옥(더불어민주당 교현안림,교현2,연수동) 충주시의회의장이 있다. 지난해 7월 선출된 허영옥 충주시의회의장이 시민과 함께 실천하는 열린 의정이란 슬로건으로 출범, 22만 시민의 당부와 약속을 실천하면서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써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충주시의회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특히, 허 의장은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생활과 밀접한 최일선 민생현장을 찾는 현장중심의 생산적
충주를 생동감 넘치는 도시, 행복이 피어나는 도시, 희망이 넘쳐나는 도시로 변화시키고 있는 비영리 후원봉사단체인 `0.1 희망나눔회` 봉사현장에서 우건도 전 충주시장을 만났다. 2013년 3월 발족한 `0.1 희망나눔회`는 지난 6일 충주시 신니면 향기누리봉사단(회장 이원윤)과 함께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소외계층과 홀몸어르신 가정에 배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이날 우 전 시장은 “오늘 신니면 향기누리봉사회원들과 `희망나눔`으로 우리의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우리가 가진 능력의 작은 희
심기보·황규철 충북도의회 부의장이 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심기보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충주시 제3선거구)도 충주시 소재 충주삼성요양원을 방문해 시설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황규철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옥천군 제2선거구)은 옥천군 동이면 소재 실로암요양원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심기보 부의장은 “사회 고령화에 따른 요양이 필요한 노인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도 의회에서는 노인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어르신들이 소외받지 않고 생활할 수 있도
지난 3일 열린 제237회 충주시의회(의장 허영옥) 임시회에서 7건의 조례안 중 5건을 의원 발의하며 활발한 입법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조례안에서는 김헌식 의원이 대표발의한‘충주시 금고 지정과 운영에 관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서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금융기관 역할 확대와 은행 간 과다경쟁 완화를 하고자 했다. 또, 손경수 의원이 대표발의한‘충주시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에서는 정신질환자들의 복지와 권리, 예방 및 치료에 관한 사항과 김낙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주시 치매관리에 관한 조례
곽명환(민주당소속) 시의원이 3일 열린 제2367회 임시회에서 사전발언을 통해 충주시가 담배소매점 지정거리를 확대해 충주시민의 건강부터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곽 의원은 사전발언에 앞서 “중원산업단지 폭발사고로 상해를 입으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하루빨리 실종자 한분이 돌아오시길 바란다”면서 “세계무예마스터쉽과 세계무술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 고생하신 충주시장님을 비롯하여 관계공무원 여러분과 22만 충주시민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어 요즘 국제정세 여파로 내수시장이 활성화 되지 못하고 동종 사업
◆ ‘현장형’ 조중근 충주시의회(민주당 교현알림,교현2동,연수동) 행정복지위원장- 충주시를 대표하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 및 중원문화재단의 관리 감독은 과연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인가? 조중근 충주시의회(의장 허영옥) 행복위위원장은 3일 제2367회 임시회에서 시정 질의에 나서면서 “지난달 30일 밤 충주 중원산업단지 내 에서 발생한 화재 및 폭발 사고로 광범위한 피해(실종 1명·중상 1명·경상 7명)를 입고, 아직까지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며, “우리 모두 안타까운 마음으로 실종자가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김경욱 차관이 주재하는 '한-아세안 인프라 차관회의'(2일)와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 2019'(3~5일)가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한-아세안 인프라 차관회의'는 아세안 10개 회원국의 인프라 차관급과 아세안 사무국이 참석한다. 올해 회의 주제는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다. 지난해 열린 인프라장관회의에서 인프라 3대 협력 분야로 △스마트시티 협력 △스마트인프라 개발협력 △국토정보 정책협력을 채택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 급격한 도시화에 따른 과밀화와 노후화에 대한 해결책으로 '지속
충북도의회 의장 선거를 앞두고 동료 의원으로부터 지지 청탁과 함께 현금 1천만원을 받은 충북도의원(자유한국당 영동1)이 도의원직을 상실했다.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29일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박병진(자유한국당·영동1) 충북도의원의 상고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벌금 2천만원, 추징금 1천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박 의원은 2016년 7월 치러진 도의회 의장 선거를 앞두고 당내 후보 선출 과정에서 동료인 강현삼 전 도의원으로부터 지지를 부탁받고 두 차례에 걸쳐 총 1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충주시의회(허영옥 의장) 의원들이 28일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 길거리 홍보에 나서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충주시 의원들은 아침 8시부터 시민들의 출근차량이 많은 임광사거리와 충주체육관 사거리 두 곳에서 이틀 앞으로 다가온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 홍보에 막바지 박차를 가했다. 시의원들은 무예마스터십 성공기원 홍보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연수동과 교현2동 직능단체와 함께 길거리 캠페인에 참여했다. 허영옥 의장은“2019 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의 성공은 우리 충주를 하나로 결집시키는
박해수 (자유한국당 성내.충인.문화.봉방동)충주시의원은 2016년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충주시의원 신분은 선거법상 '상시기부' 행위에 저촉돼, 계속적인 활동이 제한을 받는다"며,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통해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다. 이는 5년간 1억원이상 고액기부를 약속한 회원들로, 공식적으로 매년 5000만원씩 3년째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내도 그간 저를 도와 개인적으로 8000만원을 공동모금회에 기부해 모두 2억3000만원을 기부한 셈이죠. 앞
내년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 주의보가 조기 발효되는 등 유력 주자들이 적극적으로 몸을 사리는 모습이다. 선거가 7개월여 남은 시점에서 상대 후보를 향한 발목 잡기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공직선거법 112조에는 정치인들의 지정기탁은 구호적 자선적 행위라면 이해하지만, 반대로 치밀한 표심관리를 위한 편법을 가장한 지정기탁이라면 선거법에서의 상시기부행위 위반으로 간주돼 논란의 소지가 있다는 해석이다. 이 때문에 모 자치단체장 등 일부 정치인들의 경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거액을 쾌척하면서도 선거법 위반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숙애)는 23일(금) 제375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를 열어“충청북도교육청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을 심의했다. 먼저 이숙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제1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교육청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장애인복지법 개정에 따른 장애등급제 개편사항을 반영해 ‘장애등급’을 ‘장애정도’로 변경한 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원안 가결했다. 서동학 의원(더불어민주당, 충주시 제2선거구)이 대표발의한 '충청북도교육청 일본 전범기업 제품 공공구매
정상교 충북도의회의원(충주1선거구)은 22일 “KBS가 경영 악화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충주지역방송국을 일방적으로 폐지한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며, 폐지반대를 천명하고 나섰다. 정 의원은 “KBS가 순천, 목포, 안동, 포항, 진주, 충주, 원주 등 7개 지역방송국을 사실상 폐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되면 충청북도에는 청주에만 지역방송국이 존재해서 충주소식은 청주방송국에서만 들어야 한다”고 반대 의사를 분명히 강조했다. 이어 지역방송에 대한 인식이 이렇게 가벼울 수 있는지, 지방자치에서 지역방송이 매우 중요한데도 불구
충북도의회 육미선·송미애·이옥규·하유정·윤남진 등 5명의 여성의원들이 비회기 기간 중에도 성평등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충북도의회(의장 장선배)는 여성의원 5명이 19일부터 20일까지 군산에서 열리는 2019년 전국여성지방의원 네트워크 워크숍에 참석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워크숍기간 중 진선미 여성가족부장관 및 관련분야 교수들로 부터 여성정치인의 역할등에 대한 특강을 듣고 충청북도 성평등 관련 정책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각 지방자치단체 의원들과 함께 성평등 우수정책을 공유하고 충청북도 성평등 정책
충주시의회(의장 허영옥) 의원들이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에 힘을 보탰다. 19일 허영옥 충주시의회 의장과 조중근 행복위원장, 정재성, 곽명환 의원이 진천군과 증평군, 음성군을 방문하여 대회 리플릿을 나눠주며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 6일에는 손경수, 이회수, 조보영 의원이 제천시를, 16일에는 이회수, 천명숙, 홍진옥 의원이 괴산군을 방문하여 대회 홍보에 나섰다. 허영옥 의장은 “2019 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우리시가 무예의 메카로 거듭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