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 맹정섭 후보가 민주당 충북도당이 공문으로 ‘불가’하다고 명시한(지지호소 음성녹음파일)을 전송해 우건도 후보가 강력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각 충주시장 경선후보자들에게 경선후보자 선거운동방법이 명시된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문에는 말은 확성기 또는 옥외집회 일반대중 상대로는 불가함을 적시했다. 전화는 송 수화자간 직접통화만 가능하고 (음성녹음 불가)라고 명시해 놨다. 이는 '음성녹음파일을 전송하는 선거운동은 불가'하다는 해석인 것 같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지난 28~29일 양일
[중원신문] 더불어민주당 우건도 충주시장 예비후보가 2일 ‘인구소멸지역 진입문제와 활기찬 청년도시’마련 공약을 발표했다. 우건도 후보는 “1995년 충주시와 중원군이 통합된 이후 오늘까지 단 한번도 22만 문턱을 넘지 못했다”면서 “한국고용정보원이 지난 4월 29일 발간한 ‘지역산업과 고용’에서 충주를 인구소멸 위험지역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우 후보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미래를 꿈꾸는 충주가 돼야 한다”고 말하고 “우리 아들 딸들이 충주로 돌아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깊이 고민하고 공약을 만들었다”고 설명
[중원신문]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지난 28~29일 양일 간 책임 당원 50%, 일반 여론 50% 진행한 여론조사 경선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충주시장후보 경선에서는 우건도 후보 805표, 맹정섭 후보 610표를 득표해 한창희 379표, 정상교 211표를 얻어 우건도, 맹정섭 후보가 5월 3일과 4일 결선투표에 들어간다. 3명이 경쟁한 청주시장 여론 조사 경선 결과 한범덕 현 시장이 유리 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 업고 송재봉 후보가 확정됐다. 증평군수 후보는 연종석 김규환, 이재영후보 중 이재영 후보가 낙점 됐다. 옥천군수는 현
[중원신문] 우건도 더불어민주당 충주시장 예비후보가 27일 ‘농업관련’ 특별공약을 발표했다. 우 후보는 “농업총생산액 1조원, 식량자급율 60% 달성”을 목표로 “농업을 충주 5대 전략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농민단체와 농협, 충주시가 참여하는 농업정책협의체를 구성해 정책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제시했다. 농업 인력과 관련해 “가업승계 농가 지원 조례와 농업인력 지원 조례를 제정해 특별보조금을 지원하고 농촌인력지원센터와 공공형 계절근로제를 도입해 일손 걱정없이 농사지을 수 있는 농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
[중원신문] 6.1 지방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국민의힘 공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국민의힘은 지난 4월 1일 공천심사 기준을 발표하고 공정하고 엄격한 후보 검증 을 약속했다. 그러나 3차례 낙선한 괴산군수 후보에 송ㅇㅇ 예비후보를 최종 후보자로 공고했다. 또한 충주지역의 경우, 음주운전 전과 3범으로 특히, 윤창호법(2018년11월29일 통과) 이후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충북 도의원 충주시 제1선거구 박ㅇㅇ 예비후보가 일찍이 선거운동 및 공천심사를 받는 등 원칙 없는 잣대에 유권자들의 실망이 커지고 있다. 실제 국민의힘 공
[중원신문] 한창희 더불어민주당 충주시장 예비후보가 25일 생활밀착형 공약에 이어 미래비전 공약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창희 후보는 충주를 중심으로 인근 시·군과의 행정구역 통합개편 시범지역으로 중앙정부가 지정토록 하여 대도시 규모의 가칭 ‘중앙시’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행정구역개편은 이미 과거 여야가 합의한 국가적 과제가 되었고 인구감소, 고령화로 위기를 맞은 지방 중·소도시가 살아나갈 유일한 방안”이라고 주장했다. 한 후보는 “가칭‘ 중앙시’는 인구 50만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인구
1. 당선 즉시 모든 충주시민께 재난회복지원금 지급2. 시내버스 완전 공영제 추진3. “충주관광공사” 설립,4. 충주의료원과 건국대병원 공공의료 강화5. 충주시민 복지골프장건설[중원신문] 정상교 더불어민주당 충주시장 예비후보가 25일 내고장 충주를 위한 백년대계의 큰 꿈을 키우는 민생5대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당선 즉시 모든 충주시민께 코로나 긴급 재난 회복지원금 20만원씩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충주시민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완전 공영제의 시내버스 체계로 바꾸어 미취학 어린이, 초등학생들부터 고등학생들까지,
[중원신문] 우건도 더불어민주당 충주시장 예비후보가 25일 ‘스포츠-관광, 문화예술산업’ 공약을 발표했다. 우 후보는 “관광산업은 충주 전략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관광 수요가 다변화하는 추세를 감안하여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개발,관리하고 반드시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충주관광공사를 설립해 지자체에서 하기 어려운 수익모델을 만들어 자체수입을 늘리고 시민들도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우건도 후보는 “경관, 자연, 역사문화, 휴양 뿐만 아니라 충주시민들의 삶의 공간, 생
[중원신문] 안녕하십니까! 부지런한 일꾼, 서원복입니다. 저는 50년간 내 고장 충주에 살면서 봉사자로 경험해온 것들을 밑바탕 삼아 주민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 지를 고심하고 이번 6,1충주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의 별세 후 가장이 되었고 “환경에 맞서 성실히, 부지런하게 살자”라는 신념을 갖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학생회장이 되어 책임감과 리더십을 키웠습니다. 경북대에서 축산학을 전공하였고 30년 이상 “농민조력자”로써의 사명감을 가지고 가축약품사업을 해왔습니다. 성실함은 저를
[중원신문] “정의감 있는 충주시의회가 태양광사업과 법현농장과 금가숯가마 매입 로비의혹도 제대로 조사해 주길 바란다.” 지난 4월19일 조길형 충주시장이 265회 충주시의회임시회서 민주당 조중근 시의원의 시정질의에 이렇게 답변한 것을 두고 그동안 시의회에 제기된 각종의혹부터 스스로 점검하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충주시의회 민주당 소속 시의원 일부는 2019년부터 태양광조례 로비의혹을 시작으로 법현농장 이전, 금가숯가마용지 매입 등에 관여해 관계자로부터 시의원 한 명당 수백만원을 받았다는 로비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경찰수사 결과
[중원신문] 오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마다 공천 심사가 한창이다. 흔히 어느 당이든 공천 후유증은 있기 마련이다. 그 가운데 유독 지난4월 20일 발표한 민주당 충주시기초의원 사 선거구(연수, 안림 교현, 교현2)가 말이 많다. 민주당충북도당은 가 유영기 나 허영옥 다 조중근 등 세 현역 의원을 이런 순으로 배정했다. 며칠 전 이에 반발한 조중근 시의원은 김 모 의원을 앞장세워 재심을 통한 경선을 요구했고, 한술 더 떠 민주당 밴드에선 극성 당원이 몇 명 의원을 거명하며 공천이 사천이라고 난리를 치고 있다. 심지어 충주
[중원신문]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여야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중재 법안에 전격 합의 한 것에 대해 “검수완박 합의는 국민에 대한 배신”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의장이 제안한 검수완박 합의안을 우리당에서 동의한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왜 지금까지 맞서 싸우던 입장과 다른 결정을 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검수완박을 둘러싸고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오는 6월 1일 치러질 지방선거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당
[중원신문]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22일 공석인 충주지역위원장 직무대행에 박지우 충북도당 부위원장을 지명했다. 이번 지명은 맹정섭 전 충주지역 직무대행이 충주시장 출마를 위해 지난 4월6일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원장 대행직을 사퇴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박지우 민주당충북도당 부위원장은 “충주지역 조직을 살뜰히 정비해 오는 6,1지방선거에서 승리를 위해 앞 장 서겠다."면서 ”우리 민주당 후보들의 당선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해 잃어버린 10년을 되잖은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지우 충주민주당
[중원신문] 더불어민주당 한창희, 정상교 충주시장예비후보는 20일 보도 자료를 통해 ‘공정선거와 공천승복을 위한 민주당 충주시장 예비후보들 간의 공동선언문에 서명한 지 만 하루 만에 믿기지 않을 행태를 보인 맹정섭 예비후보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여기서 우건도 후보는 동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 후보는 "충주 민주당을 지켜온 터주대감으로 맹 후보가 일탈을 했다면 심히 유감스럽지만 뿌리가 없는 후보들끼리 다투는 모습에서 충주시민께 죄송한 마음이 먼저 든다"고 말했다. 맹 후보는 삼원초 사거리 3층 건물에 선거사무소를 신고
[중원신문] 우건도 민주당충주시장 예비후보가 18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은 충주시민들의 ‘일상회복지원금’ 공약을 발표했다. 우건도 예비후보는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해를 정부지원금, 도지원금에 의존하고 시 재정을 투입하는데 인색하다”는 시민들의 비판을 들었다고 전제하고 “충주시민들의 일상회복을 촉진하고 지역경제의 현금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경제활동인구 기준으로 1인당 20만원, 총 362억원을 긴급 지원 하겠다” 밝혔다. 우 후보는 “방역조치로 직접적 피해가 큰 음식점, 노래방 등 소상공인․자영
[중원신문=김선길 기자] 충북 도의회가 기초 의원들의 선거구 획정의결안을 오는 23일(토요일) 의결한다고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도의회 (의장 박문희)는 공휴일임에도 선거구 획정안 의결이 분초를 다투는 시급하 안건으로 원포인트 의회를 휴일에 도의회를 소집했다. 오는 23일 오전 10시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임영은)에서 의결 처리하고 11시경 본 희의에서 의결 처리해 공표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번 선거구 획정안은 의결 즉시 발효돼 그동안 선거구 획정안으로 속을 태우던 광역과 기초의원 예비후보자들의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중원신문] 충주지역 20대 청년들이 박경국 국민의힘 충북도지사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15일 박경국 국민의힘 충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충주시를 방문해 건국대학교 학생들과 거리인사를 펼치고 이어 충주체육관 앞 공원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박경국 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들의 학교생활에 대한고민을 들었고 도지사가 되어 청년들이 취업걱정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학생들은 박 후보와 취업문제, 학교생활문제점, 교통불편문제, 등... 여러가지 고민을 허물없이 토론하며, 적극적 지지를 표명했다. 한
[중원신문] 박경국 국민의힘 충북도지사 예비후보는 14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비전 선포식을 갖고 자신의 이번 선거 공식 캐치프레이즈로 ‘충북 전성시대’를 발표했다. 또 후보의 인물과 비전을 상징하는 이미지 슬로건으로 ‘준비된 도지사’를 채택했다. 박경국 예비후보는 “충북을 누구보다 잘 알고, 충북 발전의 해법을 충실히 준비해 온 집권 여당의 유일한 적통 후보 박경국이 충북 정도(定道) 126년 역사 상 가장 힘차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위대한 충북 전성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담아 캐치프레이즈와 이미지 슬로건을 정했다”며 이 같이 발표
[중원신문] 김학철 국민의힘 전 충북도의원(51)이 6·1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김학철 전 도의원은 12일 "더욱 단단해진 후보자로서 다시 나선다"며 도의원 충주시 1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는 "누구보다 정체성이 뚜렷한 후보"라며 "20여 년간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시장경제 질서를 우선 가치로 삼는 정당에 몸 담았고 '애국우파의 아이콘'으로 소신과 원칙의 길을 걸어왔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지난 2017년 7월 물난리 속 국외연수와 레밍 발언으로 옛 자유한국당에서 제명됐다가 지난해 12월 복당
“충주 청년들이 고인 웅덩이가 아니라 흐르는 강물에서 살 수 있게 해주고 싶습니다.” [중원신문] 우건도 충주시장예비후보가 충주 도심에 스카이워크 전망대를 설치해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관광객들의 추억의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14일 6.1 충주시장선거 더불어민주당 우건도 예비후보는 ‘품격있는 도시’ 건설을 목표로 사직산 산책로와 연결되는 스카이워크 전망대 설치, 사직단 복원을 포함한 사직공원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우 후보는 “사직산은 충주에 몇 안 되는 녹지공간으로 그동안 사직단 복원을 포함해 여러 제안이 있었다”며 “경사지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