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 한창희 더불어민주당 충주시장 예비후보가 코로나 장기화로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재기와 위기극복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한 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 사태로 시민의 삶이 위축되고 활기를 잃었다며 앞으로의 시정은 시민의 삶에 활기를 불어넣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시민에게 직접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공약을 설계했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인근 제천시나 괴산군 단양군도 전 시민 재난지원금을
괴산군은 군민의 90% 정도가 농사에 종사하고 있을 정도로 전형적인 농업군이다. 농민이 잘 살아야 괴산군이 잘 사는 길이라며 지난 4년 간의 의정활동을 밑바탕 삼아 6.1지방선거 '괴산군 가(괴산읍.칠성면.문광면.소수면) 선거구'에 출마해 발전하는 괴산의 미래를 꿈꾸겠다는 괴산군의회 이덕용 의원.[편집자 주] '이덕용'하면 농민 출신으로 황소의 우직함과 열정이란 두 단어로 대표된다. 그의 이력을 살펴보면 소수면 입암2리 이장, 새마을지도자, 소수면 자율방범대장, 괴산군 농업인단체 사무국장, 괴산군 농업경영인 연합회 사무국장과
[중원신문] 이혜훈 전 의원이 국민의힘 충북도지사 후보 1차 경선에서 컷오프로 탈락했다. 이에 김영환 전 의원, 박경국 전 차관, 오제세 전 의원 3인이 경선을 치른다.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자들은 13일 경선 후보자 등록에 들어갔다.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선거운동을 거처 오는 21일 후보를 확정한다는 것이다. 국민의힘 충북지사 경선은 19∼20일 진행할 예정이며, 경선 방식은 당원투표 결과 50%, 일반 여론조사 50%로 최종 후보 공천을 확정을 지을 예정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충북
우건도 민주당 충주시장예비후보가 ‘품격있는 도시’를 표방하며 “중앙어울림시장 주상복합 랜드마크” 신축공약을 발표했다. 충주 ‘중앙어울림시장’이 주상복합 랜드마크로 신축되면, 도심경관을 감상하는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서면, “쇠퇴하는 충주원도심”을 살리는 새로운 변화가 기대된다. 12일 우건도 충주시장예비후보는 “53년 전인 1969년 지어진 중앙어울림시장은 노후되고, 리모델링에 한계가 있어 언젠가 철거하게 될 것”이라며 “원도심 공동화 현상이 심각한 상황에서 유동인구와 거주인구를 늘리기 위한 방안으로 구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주상복
[중원신문] 최근 국민의힘 내부에서 근조화환 동원 등 충북도지사 선거를 혼탁으로 얼룩지게 만들고 있는 것에 대한 자성과 정책선거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에 이혜훈 국민의힘 충북도지사예비후보는 11일 “충북이 커지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선거문화가 네거티브가 아닌 정책대결로 바뀌어야 한다.”며, 이런 차원에서 최근 도청 앞 근조화환 등 도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과열 혼탁 네거티브선거는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네가티브는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도민의 몫이 된다.”고 경계하
[중원신문]국민의힘 이혜훈 충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충북의 시민단체 명칭을 도용하여 이혜훈 후보를 비방하는 불법·구태정치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이번 불법행위가 선거에 도움이 되었다며 전혀 개의치 않는다는 김영환 후보에 대해서는 깊은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혜훈 예비후보는 10일 성명을 통해 “이 같은 불법행위가 과연 누구에게 이익이 되겠느냐?”며 선거라는 특수상황을 이해하더라도 우리 충북의 미래라는 관점으로 본다면 어느 누구에게도 이익이 되지 않는다며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후보는 “하물며 고향이 충북인데도 중앙무대에
[중원신문] "존경하는 충주시민 여러분! 초심 그대로 한말을 지키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이두원(30)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문화관광 특별위원장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충주시의원선거 나 선거구(수안보,살미,대소원,주덕읍)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각오를 밝혔다. 이두원 예비후보는 "저는 지난 21대 총선부터 이번 20대 대선까지 지역위원회 사무부국장을 맡아보며 많은 고민을 하였다."면서 "이 자리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결심 하였다."고 충주시의원 도전의 각오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중원신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충주시민의 진정한 대변인이 되고자 합니다.” 고민서(46) 충주국민의힘당협 부위원장, 차세대위원장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충주시의원선거 사 선거구(연수·교현안림·교현2동)에 도전하면서 이 같은 각오를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40대 여성으로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들어온 말이 ‘정치에 관심 없어’였다.”면서 “정치권의 실망과 불신이 있었고, 특히나 지방정치는 유권자의 관심과 참여가 변화하였는데 생활 속으로 스며들지 못한 정치가 외면당하였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외면당
[중원신문] 국민의힘 이혜훈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는 지난7일 이상주 전 중원대 한국학과 교수를 선거대책위원회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괴산 출신의 이 교수는 한문학 박사(성균관대)로 문학, 역사, 철학 분야를 연구한 향토 학자이다. 이 교수는 고문을 수락하며 이 예비후보에게 "충북의 자랑스러운 유·무형 문화재를 널리 알리는 충북지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혜훈 예비후보는 "충북의 딸로서 충북의 정신을 발굴, 계승하는데 힘쓸 것"을 약속했다. 앞서 이 예비후보는 조용진 한국교통대 명예교수와 김무식 전 충주시의회 의
“충북은 예산사각지대…예산·정책통인 이혜훈이 적임자” [중원신문]= 국민의힘 이혜훈 충북지사 예비후보(57)가 6일 충주를 찾아 "신사의 고장 충북에 나 같은 악바리 하나는 있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충북은 그동안 '예산 사각지대'에 놓여 아쉬움이 컸다”면서 “제천이 고향인 충북사람 이혜훈은 예산통과 정책통으로 12년 의정활동의 축적된 경륜을 고향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충주댐 일원은 천혜의 경관 자원이 있다"며 "
[중원신문]= 맹정섭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 대행(63)이 충주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맹 대행은 6일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년 뒤 총선에서 꿈을 실현하고 싶었으나 사즉생의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조길형 충주시장은 소통이 부족하다는 민심이 팽배하다. 시민들이 시장을 바꿔 달라는 요구를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날 이미 충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우건도(71)·한창희(67) 전 충주시장, 정상교 충북도의원(60)과 시장 출마 의견을 나눴다고 밝혀 뒤늦은 출마결심이 중앙당과 도당에서 출마를 권
[중원신문 김윤환 기자] 역대 민선 충북지사 선거 첫 여성 주자인 국민의힘 이혜훈 예비후보가 충주 표심 잡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3~4일 충주 주요 교차로에서 거리인사를 진행한 이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조길형 충주시장과 충주시장 선거 권혁중 박창호 예비후보를 만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약속했다. 정종수 충주시사회단체연합회 명예회장을 접견하고 지역 현안에 관한 의견도 청취했다. 한편, 조용진 교통대 명예교수, 김무식 전 충주시의회 의장을 선대위 고문으로 영입했으며 이상일 전 충북교육위 의장도 선대위 상임고문직을 수
‘주민 없으면 못사는 민원처리 불도저’라는 칭찬을 받고 있는 국민의 힘 소속 강명철(62) 충주시의회의원(금가·동량·산척·엄정·소태면)이 재선에 도전한다. 강명철 시의원은 이웃사촌 같은 털털한 모습에서 “점심 드시고 가세요. 아저씨...” 이처럼, 지역주민들이 허심 탄하게 대하는 주민의 삶을 구석구석을 빈틈없이 살피는 시의원이며, 어려운 이웃사촌들에게는 든든한 희망을 주는 봉사자이기도 하다. 강명철 의원은 지난4년 동안 그의 지역구 금가·동량·산척·엄정·소태면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ㅤㅉㅗㅈ아 다니면서 의정활동을 펼친 시의원으로 정평이
권정희 “미술품 변상금 왜 당비로 내?”…이종배 저격... 천명숙 “수사에서 결론난 것 추정하는 것 옳지않다”제지 [중원신문 김윤환 기자] 국민의힘 소속 충주시의회의원들이 ‘충주당협위원장인 이종배 국회의원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권정희 동료시의원에 대한 형사고발을 하겠다고 나섰다. 31일 국민의힘 충주시의원 7명은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권정희 시의원이 지난 22일 시의회 임시회에서 이종배 국회의원에 대한 허위사실 공포해 명예를 훼손하고 지방선거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도 있는 무책임
[중원신문 김윤환 기자] 충주출신 박지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민선8기 지방선거에 불출마를 선택했다. 박지우 부위원장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충격적인 대선 패배 이후 하루에 수차례, 지금까지 수십번의 자문과 고민 끝에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충주시장 후보로 출마하지 않고, 우리당의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 부위원장은“지난 3월 9일 대통령선거에서 실패했지만, 충주시민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에 1년여 동안 서울, 충북
[중원신문 김선길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청주 상당구)은 휘발유와 경유에 붙는 교통·에너지·환경세, 교육세 및 자동차 주행에 대한 자동차세의 100분의 20을 각각 감면하는 내용 등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을 28일 발의했다. 정 의원은 "자동차 연료인 휘발유나 경유의 경우 유류가격 중 유류와 관련된 세금(관세 제외)이 차지하는 비중이 휘발유는 약 56%를, 경유는 약 47%에 해당돼 세금 비중이 과다하다는 지적이 있다"며 법 개정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유류세는 1977년 부가가치
1, 여성이 행복한 도시 만들겠다.2, 농민들이 잘사는 도시 만들겠다3, 어르신들 행복한 도시 만들겠다.4, 장애인들이 행복한 도시 만들겠다.5, 청년들이 머무는 도시 만들겠다.6, 문화예술인들이 행복한 도시 만들겠다. 정상교 충북도의원(더불어민주당)은 28일 오전 10시30분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충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정 의원은 “옛말에 못난 소나무가 고향 지킨다는 말이 있다”면서 “우리충주를 지키던 못난 소나무 정상교가 정체되고 위축된 충주 잃어버린 충주를 다시 세우기 위해 다가오는 6월1일 충주시장선거에 출마를 결심했다”
1, 주민 섬김과 소통에 가장 큰 가치. 2, 주민 중심, 주민주도의 충주발전 사업 추진. [중원신문 김윤환 기자] 권혁중 국민의 힘 중앙위원회 문화관광분과 부위원장이 3월 24일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충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권혁중 충주시장예비후보는 “문체부공무원이 되어 30년 동안 근무하면서 문화, 예술, 관광, 체육 분야 국가사업을 실질적이며 현장형으로 추진한 경험을 쌓았고, 이때부터 고향 충주발전을 위해 일을 해야겠다"며 "2018년 고향 충주로 돌아와 충주의 역사문화현장을 배우고 익히며 시민들과 충주의 미래발전방안에
1, 시민들의 세금을 낭비하지 않겠다.2, 국책사업 시민들의 의견 최대한 반영하겠다.3, 불이익 당하는 시민이 없도록 하겠다.4, 충주에 투자한 기업들 적극 지원하겠다.5, 인·허가를 쉽게 하고 각종 규제 완화하겠다.6, 자율행정으로 신바람 나는 공직사회 조성하겠다. [중원신문 김윤환 기자] 민선 4기, 5기 충주시장을 지낸 한창희 전 충주시장이 23일 오전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충주시정 운영에 대한 청사진을 밝혔다. 한 전시장은 이날 “2년 넘게 지속된 코로나 사태로 서민경제는 위축되고 시민의 삶은 날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며
▲ 신뢰받는 적극행정 ▲ 활기찬 청년도시 ▲ 풍요로운 경제도시 ▲ 쾌적하고 품격 있는 도시 ▲ 건강한 농업, 풍요로운 농촌 등 5대 시정방향 제시. 우건도 전 충주시장이 22일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년 전 시민의 기대에 보답하지 못한 안타까움이 마음의 큰 빚으로 남아 있다"면서 "우건도가 반드시 '다 함께 행복한 충주'를 만들겠다"고 자신했다. 우 예비후보는 행정의 기본 원칙이 무너져 공직자들이 전단지 수거, 청사봉쇄, 라이트월드 시설물 철거에 동원되어 행정력을 낭비했다고 지적하고 이 모든 책임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