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김윤환 기자] 먼저, 오송궁평지하차도 참사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공식적인 장례절차와 애도기간은 마무리 되었지만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의 슬픔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겨우 사고 현장을 벗어난 분들도 후유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충주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유가족 분들과 사고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도민들을 향한 진심어린 위로와 슬픔을 함께하며 치유를 진행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또한 태풍과 폭우로 인한 피해에 빠른 복구와 철저한 재해
[중원신문/김선길 기자] 정우택 국회부의장(청주 상당, 5선)은 19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국민의힘 상당당협소속 시, 도의원들과 함께 중앙동에 위치한 청주도시재생지원센터에 마련된 오송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중원신문/김승동 기자]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 3선)은 8월 16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1대 국회 3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의정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자는 법률소비자연맹이 국회 의정활동과 관련해 본회의 상임위, 법안심사소위 출석 및 활동, 입법 실적, 국정감사 활동 등 총 12개 항목을 객관적으로 계량화해 선정했다. 이종배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특정 대학 출신을 위한 조종사 선선발제도와 서울교통공사의 강력범죄자 고액급여 지급, HU
[중원신문/김윤환 기자] 충주시가 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충주시는 지난달 15일 집중 강우와 괴산댐 월류로 인해 공공시설 317건, 사유시설 3,397건 등 총 242억 원의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대체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액의 일부를 국비로 추가지원을 받게 됨으로써 재정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특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피해 주민들은 △건강보험료 감면 △전기료 감면 △통신요금 감면 △도시가스요금 감면 △지역난방요금 감면 △전파사용료 감면 △고용·산재보험료 경감
[중원신문/김승동 기자]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 3선)은 14일(월), 충주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고 밝혔다. 충주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괴산댐 월류로 하류 지역인 살미면을 비롯한 6개 지역 주민이 긴급 대피하고 농경지 및 도로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이번 집중호우로 충주에 242억 원의 피해액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이종배 의원은 피해현장을 직접 찾는 노력뿐 아니라, 피해복구의 시급성을 관련 정부 부처에 공유하고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막대한 피해 상황을 전하며 특별재난지역에 선정될 수
[중원신문] 충북 시군의회 김병국 협의회 의장이 지난달 21일 충북 11개 시군에 공무국외출장취소를 알리는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문에서 김병국 협회장은 7월13일 부터 18일 까지 집중 호우로 도내 17명의 사망자와 4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충주와 괴산군은 19일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돼 피해가 막심하고 엄중한 상황이라고 적시 했다. 따라서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충북도내 11개 시군의회 의장으로 지역에 발생한 국가적 재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부득이 하게 아랍에미레이트(두바이) 출장을 취소한다는 공문을 발송했
[중원신문/김선길 기자] 정의당 충북도당(직무대행 홍청숙)은 9일 논평을 통해 “수해 복구 기간 동안 충주시 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6명의 시의원들이 5박 7일의 일정으로 미국 출장을 다녀왔다. 수해 복구 기간에 국외 출장을 가야할 만큼 중요한 사안이 있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하지만 또 다른 문제가 있다.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월 미국 출장을 다녀온 의원들의 경비 내역이 매우 부정확한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이해충돌 여지가 있는 단체와 출장을 다녀와 이해충돌 여부도 도마에 오르고 있다. 의원들에게 지급된 출장경비는
[중원신문/우재승 기자] 충주시의회는 7일 본보에 7월21자 충북시군의장협의회공문을 보내면서 박해수 충주시의장의 공무국외 출장은 진작에 취소했었다고 알려왔다. 공문 내용은 “충북시군의장협의회(협의회장 김병국)가 7월21일 ‘충북시군의장협의회 공무국외출장 취소 알림’ 제목으로 충북은 7.13~18. 집중호우로 17명의 사망자와 4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청주와 괴산은 7월19일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될 정도로 피해가 막심하고 엄중한 상황입니다.” “이에 충북시군의장협의회는 충북도내 11개 시군의
[중원신문/우재승 기자] 수해 복구 기간중 5박 7일간 문화교류로 방미를 단행한 충주시의회 행정문화소속 시의들에 대한 사회적 비난이 일파만파로 거세지고 있다. 지난 28일 출국해 5박7일간의 방미일정을 마치고 3일 귀국한 충주시의회 행정문화위 6명의 시의원은 김낙우(행문위 위원장, 국힘) 박상호(행문위부위원장, 민주), 유영기(민주), 김영석(국힘), 정용학(국힘), 신효일(국힘)등 6명과 시의회 직원 3명, 총 9명이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충주시를 수해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요구하는 충주시의회 임시회가 끝나자 28일
[중원신문/김선길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우택 의원(국회부의장, 청주 상당)은 여객터미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방세를 경감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4일 밝혔다. 현행법은 철도시설, 버스·택시, 복합물류터미널사업 또는 물류시설에 직접 사용되는 부동산 등에 대해 지방세를 감면하고 있다. 그러나 여객자동차터미널사업에 사용되는 부동산은 시외·고속버스 교통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방세 감면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다. 특히 이용객 감소와 재산세 부담으로 경영난을 겪는 여객
[중원신문/우재승 기자] 충북과 충주시는 지난 7월13일부터 15일까지 장마철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이재민과 도로유실, 농경지침수 등 많은 피해를 입어 시민들이 애를 태우고 있는 상태다. 특히, 충북은 청주 오송지하차도 참사로 14명의 인사 사고가 났으며 약 10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이번 수해 피해가 컸으며 지하도 참사가 전국적인 이슈로 등장해 충북전역이 수해로 인한 피해와 참사 논란에 휩싸여 있다. 충북도는 오는 8월 2일 까지 충북도청에 분향소를 마련해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충북은 사고 여파로 충북도청 공무원 5명
[중원신문=김선길 기자] 정우택 국회부의장(청주 상당, 5선)은 28일 오늘 오후 3시 방서동 중흥S클래스아파트 내 작은 도서관에서 국회도서관(관장 이명우)과 함께 국회도서관 도서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식에는 정우택 부의장과 이명우 국회도서관장, 김병국 청주시의장을 비롯한 지역구의 시·도의원들과 신학휴 상당구청장, 금천·용암동장, 각 아파트의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도서기증은 정 부의장이 상당구 내 작은 도서관 활성화와 주민 독서문화 확대를 위해 국회도서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면서 이뤄졌다. 이 사업은 국회의원이
[중원신문=김선길 기자] 정우택 국회부의장(청주 상당, 5선)은 24일 09시부터 상당구 미원면과 문의면 일대에서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30명을 포함한 총 150명의 보좌진 및 당직자와 상당구내 시·도의원들 함께 상당구 내 수해 지역에서 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청주시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이미 전국의 큰 이슈가 된 가운데 청주지역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많은 자원봉사자의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정우택 부의장은 그동안 미처 손이 닿지 않는 소규모 피해현장을 우선적으로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었다. 이에 국민
[중원신문] 정우택 국회부의장(청주 상당, 5선)이 22일(토) 오후부터 상당구 미원·문의·낭성면 등의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위로하고 복구현장 점검을 했다. 이미 청주시와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에서 봉사활동을 벌여오던 정우택 부의장은 각 피해지역의 복구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예방 활동을 강조하기 위하여 해당 지역의 김병국 청주시의장, 이동우 충북도의원과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장점검은 하천범람으로 인한 제방 붕괴와 건축물 파손, 도로파손 등의 복구 진행 상황을 주로 살폈으며, 해당 지역 주민들의 추가 복
[중원신문]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임호선) 충주지역위원회(위원장 박지우)가 6일 11시 충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영환 충북도지사 도정 정상화를 촉구했다.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 박지우입니다. 요즘 우리 국민, 도민은 무더위와 장마, 그리고 너무나 어려워진 경제로 인해 사투를 벌이는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대통령과 중앙정부에 기대와 희망을 가져 보려고 했지만, 벌어지는 일련의 상황들은 거대하게 먹구름이 낀 하늘을 보는거 같아 그져 답답하기만 합니다. 중
[중원신문=김선길 기자]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3일 역대 도의회 의장들을 초청해 개원 1주년 성과를 설명하고 향후 의정 방향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제12대 도의회가 개원한 후 8월에 역대 의장 초청 간담회를 가진 뒤 올해 다시 마련된 자리로 그동안의 의정활동과 성과를 설명하고 역대 의장들의 고견을 들었다. 간담회에는 김동진 전 의장(5대 후반기)을 비롯해 5대에서 11대까지의 역대 의장 8명이 참석해 신청사 건립과 인사권 독립 등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전임 의장들은 황영호 현 의장에게 진
[중원신문]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는 제409회 정례회 회기 중인 19일 충북과학고등학교와 충북단재교육연수원, 충북유아교육진흥원 3개 기관을 방문했다. 교육위는 먼저 청주시 소재 충북과학고등학교를 찾아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과학·수학·정보 수월성 교육과정 운영 현장을 둘러보았다. 위원들은 전국 과학·수학·정보 경진대회의 주요 입상 현황을 듣고 학생과 담당교사,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위원들은 이어 청주시 소재 충북단재교육연수원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시설 개선 현황을 점검한 뒤 “교직원들의 직무역량을 높일 수 있는
[중원신문] 김승동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위원장 박지우)가 17일 논평을 내고 “21만 충주시민의 대표역할을 하고 있는 이종배 국회의원과 조길형 충주시장에게 일본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건에 대해 입장을 밝히”라고 지난 14일에 이어 재차 요구했다. 충주지역위는 "충주의 수산물, 소금 등 관련 상가, 마트, 시장, 식당과 시민의 밥상, 미래세대를 진정으로 위한다면, 우리 지역 국회의원과 시장은 소신것 오염수 방류 반대 의견을 피력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박지우 위원장은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관련 요미
[중원신문=김승동 기자] 충북 충주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원내대표 강명철)이 16일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철회' 결의안을 없던 일로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11명은 "만장일치로 본회의를 통과한 사안이라 되돌릴 수는 없지만 소모성 논란을 잠식하고자 사실상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다수당으로서 소수당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배려의 정치와 충주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위한 진정한 의미로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것인데, 이 결의안이 당초 목적에서 벗어나
[중원신문=김승동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위원장 박지우)가 14일 논평을 통해 “지난 6월12일 충주시의회는 여야가 한 목소리로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 철회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지역위는 하지만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대한민국의 총리의 발언은 어떠했는가? 확인을 해 보시라! 여야가 공존하는 전국의 여러 지방의회에서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에 대한 반대 의견을 내고 있다. 대다수의 국민의 우려가 보이지 않는가? 작금의 윤석열 정부에서는 국무총리 등 각료, 여당 국회의원의 태도는 국민ㆍ야당 무시를 넘어 같은당 지방의원의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