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5 16:07
문병철 기자
충주시에서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경기가 시작됐다. 첫날 25일은 축구(탄금구장, 수안보구장), 테니스(탄금테니스장), 배드민턴(호암체육관), 파크골프(목행동 파크골프장)가 각 경기장에서 17개시도 선수와 임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주시에서는 이번 대축전에서 육상, 축구, 테니스, 배드민턴, 태권도, 철인3종, 택견, 파크골프, 요트, 족구, 에어로빅, 합기도 등 12종목의 경기가 열린다. 충주종합운동장에는 26일 개회식 준비가 한창이며, 17개 시도 상황실이 바쁘게 돌아가고 있으며, 각 경기장 마다 자원봉사자분들이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