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섭 원주지방환경청장이 3월 23일 오후2시 코로나 19 감염 환자가 입원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원주의료원을 방문해 의료폐기물의 배출·처리 상황을 점검했다. 황 청장은 “코로나19 관련 폐기물 처리에 긴장감을 놓지 말고 세심하고 철저하게 안전관리를 해달”라면서, “의료진관계자들께서도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제대로 준수해 감염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환경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중앙사고수습본부와 협의하여 보호복과 마스크 등 보호장비 등을 코로나 폐기물을 직접 수집.운반.처리하는 의료폐기물 종사자에게 제공할 계
충주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방역지원단(단장 곽명환 칠금금릉, 목행용탄)이 연일 김경욱 예비후보가 중심이 되어 코로나19로부터 '소중한 충주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겠다'는 일념으로 방역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민주당방역단은 곽명환 시의원이 발의해 스스로 단장이 되어 지난 3월11일 무학.풍물.자유시장상인회 및 시장의용소방대와 힘을 합쳐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을 비롯해 호암공원, 무술공원, 탄금공원 등에서 방역소독을 펼치고 있다. 박지우 충주민주당 선대위원장은 “우리방역단이 22만 충주시민의 생명을 코로나19로부터 지키겠다는 일념
미래통합당 이종배 국회의원은 19일 새벽, 장애인 콜택시 등 충주시 교통약자의 특별교통수단 운영을 맡고있는 (사)행복천사를 방문해 스팀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어제 충주에서 6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바 있다. 특히 확진자가 기자로 밝혀져 대거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시민들이 불안해함에 따른 조치다. 이 의원은 “진작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싶었지만, 국회 예결위 간사로서 코로나 확산 방지 및 피해 보상을 위한 예산 심사를 위해 미뤄왔다”며, “이제부터라도 지역에서 방역활동을 비롯한 현장 방문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충북도내 코로나 확진자는 진천 인력개발원 여직원을(경기도 고양시 확진) 제외한 31명으로 증가 된 집계를 내 놓았다. 충북은 총 28명이 확진 됐으며 이중 4명이 퇴원해 현재 병원입원자는 24명으로 나타났으며 14일 새벽 3시에 확진된 음성군 대소면 가족 3명은 충주의료원에 입원 예정이다. 충북도내 지역별 분류를 보면 ▲1번 증평군인 20일 확진 3월 14일 퇴원,▲ 2,3번 개인택시 부부 22일 확진 36세 남편 3월8일 퇴원, 35세 부인 청주의료원, ▲4번 음성군 25일 확진 청주의료원에 입원해 있다. ▲5번 충주 어린이집 교
6일 현재 지난5일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던 충북 괴산면 장연면 오가리 확진자와 접촉했던 주민 3명이 추가로 발생해 한마을에서 총4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 보건당국이 마을 전체에 대해 긴급 방역 및 역학 조사에 나섰다. 괴산군 장연면 오가리 주민 3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집단 감염이 올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와 충북도와 괴산군 보건당국 관계자들이 긴장하고 있다.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충북 괴산군 장연면 3명은 12번 환자와 밀착 접촉했던 인물들로 알려져 오가리 주민들은 맨붕으로 빠져들게 하고 있다. 감염자는
충북 괴산군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다시 긴장하고 있다. 괴산군 장연면 미선로에 사는 김모씨(82세.여)로 2월 25일부터 인후통과 가래 증상이 있었고 3월 3일 증상이 지속돼 괴산보건소에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해 민간수탁기관인 이원의료재단 검사 결과 3월 4일 오후 2시 50분 양성으로 판정 받았다. 이에 따라 이 확진자는 하나병원 응급실 음압병싱에 입원했으며 괴산군은 김모씨의 집이나 생활 반경을 방역 했으며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해 마을 전체를 방역 권에 놓고 소독을 하고 있다. 특히, 82세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이하 ‘19전비’)은 전 장병과 군무원이 참여해 필수작전요원 감염예방 사각지대 해소에 주안점 두고 시뮬레이터 장비 등 ‘기지 일제 방역의 날’을 운영한다. 지난 2월 28일(금) 시행된 ‘기지 일제 방역의 날’은 기존 의무대대 및 방역요원들에 의존하여 시행되던 다중이용시설 방역에서 벗어나 전 장병과 군무원이 참여해 기지의 모든 시설구역과 장비·물자를 대상으로 방역을 시행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19전비 장병들은 휴대용 제독기와 같은 제독장비를 비롯해 소단위별로 손쉽게 구비가 가능한 분무기, 락스희석
충주시는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으로 주민밀집마을과 인근과수농업인과의 마찰민원이 여기저기에서 표출되고 있어 보다 강력한 행정이 요구되고 있다. 봄철을 맞아 마을을 둘러싼 과수원에서 농업부산물과 과수전지목 소각으로 인한 냄새와 연기 때문에 창문도 열지 못하는 등 사람이 살수가 없는데, 충주시에서는 월요일 정상출근을 해서 알아본다는데, 어떤 확인과 조치를 한다는 것인지 주민들은 시의 이런 뒷북행정에 불만이 많은 상태다. 충북도에서도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2월부터 5월 15일까지 도내 13개 기관에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하는 한편 산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은 26일 충주시와 함께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을 실시했다. 충주축협은 자체 보유 방역차량 5대와 방역인력을 총동원해 시에서 지정한 장소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으며, 특히 지난 25일 발생한 관내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중심으로 철저한 방역이 이뤄졌다. 한편, 충주축협은 26일을 시작으로 충주시와 함께 수시 방역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석구 농협 충주시지부장은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시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유지하는 데 힘을 보태고자 철저한 방역을 시행할 계획이다.”며 “최근 지역
충주풍물시장상인조합(조합장 이종성)은 신종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0일 시장 곳곳에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했다. 이 날 방역활동에는 이종성 조합장을 비롯해 조합임원들이 동참해 시장 곳곳을 방역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코로나19예방수칙 전단지를 배포했다. 현재 충주시 전통시장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감염증 확산을 예방하고자 무학시장, 자유시장, 등 전통시장에 대해 방역차량을 이용해 방역소독을 일제 실시했으며, 아울러 전통시장 점포 및 시민들에게 마스크 배부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연재)은 13일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및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 1주년을 맞아 충북 충주소재 산업단지에서 대기오염물질 배출감시 시연회를 실시했다. 이번에 도입된 첨단 감시장비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 밀집된 지역에 투입되어 대기 이동측정 차량은 지상을, 드론은 상공의 오염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한다. 대기 이동측정 차량은 사업장 밖을 운행하면서 벤젠, 포름알데히드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 및 악취물질 등을 정밀 측정하며, 측정된 데이터를 통해 오염물질 배출 의심사업장을 선정하게 된다.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허영범)는 지난2월 1일부터 오는5월 15일까지 『2020년 봄철 산불방지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이번 대책기간 동안에는 삼일절(3.1.), 청명·한식(4.4.~5.) 및 어린이날(5.5.)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연휴가 겹쳐있으며, 최근 강수량이 적어 건조일수가 증가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산불발생 위험이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사무소에서는 산불진화장비 전진배치, 취약지역 순찰 및 산불감시원 집중배치 등을 통해 산불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기치 못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용석)는 민간육종가를 대상으로 2020년도 산림신품종 육성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육성지원 사업은 민간육종가에게 신품종 기술개발 촉진비를 지원함으로써 산림신품종 육성을 장려하고 국가 종자산업 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원사업은 국내에 보호등록된 산림품종을 보유하거나 해외에 품종보호 출원한 산림분야 민간육종가, 상시근로자 20인 이하의 국내 소규모 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별도의 심사과정을 거쳐 국내 등록품종은 품종 당 최대 400만원, 해외 등록품종은 최대 500만원을 예산범위 내에서 지원받을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연재)은 지난해 환경기초시설 157개소에 대한 지도.점검 결과, 48개소 72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위반내용은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59건, 수질TMS* 운영.관리기준 미준수 11건, 기타 2건이며 위반시설에 대해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과 과태료를 부과하였다.(TMS : 수질원격감시체계(Tele-Monitoring System) ▲ 2020년 환경기초시설 지도․점검 계획표 주요 내용으로 소규모(500㎥/일 미만)시설 점검 확대(90개소 이상), 녹조발생.피서철 등 취약시기에는 방류수
충북 충주의 한 기업이 세계최초 친환경 부유물수거선을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알루미늄보트 특수선 전문제조업체 코리아 원(총괄사업부 대표 장현옥)은 중소기업벤처부 지원 사업을 통해 세계최초 친환경 ‘부유물 다목적 수거선’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수거선은 카타마란(11형)구조 자연수로방식으로 제작해 기존 컨베이어 방식 부유물수거선 보다 작업시간 단축, 복잡한 부유물 수거방식 개선은 물론, 수거 인력을 대폭 축소하는 차별화된 수거선이라는게 업체의 설명이다. 또한, 균형 있는 안전성을 토대로 5노트(시속 9km/h)의
충주소방서(서장 이정구)는 겨울철 화재의 주원인으로 등장하는 화목보일러, 전기열선, 전기히터와 장판(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사용 가구가 증가하면서 화재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4년~2018년) 발생한 3대 겨울용품으로 인한 화재 발생 건수는 화목보일러 1,184건, 전기열선, 1,207건, 전기히터와 장판 1,603건으로 나타났다. 난방기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난방용품 구입 시 안전인증(KC마크) 받은 제품 구입 ▲전기매트는 접히거나 무거운 물체에 눌리지 않도록 사용
롯데주류가 25일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이달 25일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자원재활용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적극 동참하고 있다. 롯데주류 ‘처음처럼’도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 위해 기존 녹색 페트를 무색으로 바꿔 생산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개정안에 따르면 소주를 포함한 생수, 음료 페트병은 투명한 색으로 전환해야 한다. 이에 롯데주류는 기존 녹색으로 생산되던 ‘처음처럼’은 400ml, 640ml, 1000ml, 1800ml로 현재 모두 무색 페트로 생산되고 있다. 롯데주류관계자는 “자원재활용은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용석)는 ‘숲은 사랑, 숲이 국민에게 드립니다.’라는 산림정책에 걸맞는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의 품종육성 등 이용활성화를 위해 분류학적 특성과 올바른 이용을 담은『산과 들에 자라는 식용식물』도감을 발간, 배포했다. 지금까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우리 산림에 자라는 식물의 가치를 알리고 자원이용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적보산의 나무와 풀』및『우리 산에 자라는 약용식물』도감을 제작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우리나라의 산과 들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식용식물을 중심으로 발간됐다. 식용식물도감에서는 각
미생물로 이뤄져 토양오염 방지는 물론 재활용이 가능한 초강력 부형체리제가 출시돼 축산농가 및 축분 악취로 고통받는 주민, 단골민원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화제의 기업은 충북 보은군 삼승면 하나그린(주)으로 이 회사는 발효왕겨를 주원료로 사용해 치밀한 왕겨의 규소피복을 파괴해 수분 흡수율을 기존 125%에서 205%까지 향상시켜 분해전용미생물의 활착과 증식에 효과적인 베이스를 만들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베이스에 이 회사만의 노하우인 A균을 증식시키고 발효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친환경 부형처리제의 효
국립공원공단 권경업 이사장은 겨울철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11.26(화) 월악산국립공원 재난취약지구 및 산불대응 준비태세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권경업 이사장은 낙석위험지역 등 재난취약지구 현장을 점검한 후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탐방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겨울철 야영장 화재사고 및 질식사고 대비 소화기비치상태, 일산화탄소 감지기, 연기감지기 등 안전장비 작동여부를 점검하며 탐방객 안전관리 및 산불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