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1 16:48
김윤환 기자
박지우 충주총선 민주당 예비후보가 22만 충주시민이 원하는 정책 투어로 민심행보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 박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직업, 계층, 지역 등으로 세분화한 10대 민생로드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지역 곳곳을 둘러보고 현안을 청취한 뒤 공약을 수립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10대 민생로드는 노인, 상인, 여성, 농민, 청년, 장애인, 기업, 근로자, 택시, 버스 등 수안보에서 소태까지. 주덕에서 산척까지 충주시 25개 읍면동과 각계각층의 충주시민을 만나는 등 찾아가는 정책투어가 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