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충주국회의원 후보자 토론회에서 이종배(미래통합당) 후보가 천안함폭침 10주년을 운운하며 대통령의 행사참여를 운운하는 방송이 나가자 지역의 일부 국가유공자들이 화를 내고 있다는데... 그 이유는 지난해 11월 11일 당시 자유한국당 예결위간사인 이종배(충주)의원이 국가보훈처 예산을 심사하면서 “보훈처가 국감 파행에. 책임이 있다”면서 ‘보훈처예산삭감’을 경고했기 때문이라고, 이종배 의원은 당시 국감에서 “충주출신 피우진 전 보훈처장의 증인선서 문제로 인해 국감이 파행하고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을 보고 안타깝게 생각했다”
김경욱(더불어민주당 충주시) 전 국토부차관이 26일 오전 충주시 선관위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등록을 마치고 충주시민을 위한 행보를 가속화했다. 김경욱 후보는 지난 2월 21일 최고위원회 의결로 더불어민주당 충주시 국회의원 후보로 사실상 공천이 확정됐다. 전국적 코로나19 확산 여파에 따라 직접 대면선거운동보다는 출퇴근길 거리 인사와 온라인을 통한 홍보 활동에 집중했던 김후보는 오늘 본후보 등록이 시작됨에 따라 후보 등록 절차를 마무리 하고 ‘더 큰 충주’를 위한 행보를 시작 했다. 김후보는 그동안 ‘경제도시 충주’, ‘더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신청을 받는다. 국회의원선거와 동시에 하는 충청북도의회의원 재·보궐선거의 후보자등록도 같은 기간 실시된다.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려면 선거일 현재 25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피선거권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정당의 추천을 받은 지역구후보자는 추천정당의 당인 및 그 대표자의 직인이 날인된 추천서를 첨부(비례대표후보자는 본인승낙서 추가)하여야 하며, 무소속
충주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방역지원단(단장 곽명환 칠금금릉, 목행용탄)이 연일 김경욱 예비후보가 중심이 되어 코로나19로부터 '소중한 충주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겠다'는 일념으로 방역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민주당방역단은 곽명환 시의원이 발의해 스스로 단장이 되어 지난 3월11일 무학.풍물.자유시장상인회 및 시장의용소방대와 힘을 합쳐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을 비롯해 호암공원, 무술공원, 탄금공원 등에서 방역소독을 펼치고 있다. 박지우 충주민주당 선대위원장은 “우리방역단이 22만 충주시민의 생명을 코로나19로부터 지키겠다는 일념
한국노총 산하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전공연)이 18일 21대 총선 충주지역구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박해철 위원장과 김경욱 후보는 총선 승리 공동 협약 및 이행에 서약하면서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박해철 전공연 위원장은 김경욱 예비후보와 함께 충주시청 10층 남한강회의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실현하고 공공노동자의 권리증진과 공공부문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조직적 역량을 모아 김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충주선관위 관계자들이 지난 12일 현직 이종배 의원이 4,15총선 예비후보 등록 시 마스크를 벗고 맞이해 코로나확진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이 의원 후보자등록 시 현직 의원이라서 예의상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인터넷 매체 기자)를 접촉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충주시 선거관리위원회 소속 공무원 전원이 2주간 자가 격리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해 21대 총선을 코앞에 두고 충주선거구 선거관리 업무 등에 대한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19일 보건당국과 선관위 등에
요즘 충주시민들 사이에서 하루 수차례 주고받는 질문들이다. 시민들은 지역 국회의원과 충주시가 신 성장 동력이라고 기업투자유치 MOU(양해각서) 체결, 착공 등을 거쳐도 하루아침이면 없던 일로 되어버린다는 하소연이다. 기업투자유치 MOU(양해각서) 체결, 착공 등 언론에 대대적인 홍보를 하지만 그때뿐. 반가운 소식이 들리지 않아 희소식을 기다리던 시민들이 지쳐가고 있다. 지난 2016년 4,13총선을 10여일 앞두고 이랜드측이 착공식을 거행했을 때 이종배 의원과 수안보면민 등이 참석했고, 금방이라도 수안보에 이랜드에서 큰판을 벌일 것
충북 8곳의 4,15총선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충주는 이시종 이후 “잃어버린10년”을 놓고 민주당 김경욱 전 국토부차관이 이종배 의원과 4월 2일 정식후보등록 이후 불꽃 튀는 선거전이 예상 되고 있다. 여기에 현 정권의 절대적 신임을 받고 있는 김경욱 후보가 당선되면 국토부장관 발탁이 유력하다는 말들이 나오면서 그 배경이 김 후보가 차기 대권주자로 유력한 이낙연 전 총리와 친분이 두터워서 국토부장관 등용 설에 무게가 실리는 대목이라는 것이 지역정가의 분석이다. 14일 미래통합당이 중부3군에 경대수 의원과 제천.단양의 엄태영 전 제천시
이종배(미래통합당 충주)의원이 최근 '문재인 정권을 연장하려는 꼼수라는 취지'의 비판이 일고 있는 '국민 발안제' 도입을 목표로 여야 의원 148명이 공동 발의한 헌법 개정안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연고가 있는 국회의원 6명이 참여한 이 개정안이 발의된 사실을 뒤늦게 알아챈 언론과 시민사회단체의 비판에 이어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 교수 모임'(정교모)은 성명을 내 법안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번 발의는 '국민 발안제' 도입을 위한 헌법 개정안으로 최근 현 20대국회 재적의원 295명 중 과반이
호가호위(狐假虎威)란 “남의 힘을 빌려 자신의 위세를 부린다”는 뜻이다. 어떤 사람들은 “누구와 친하다.” “누구누구의 동창이다.” 또는 누구의 총애를 받는다거나 심지어 “누구를 위해 일한다”는 말을 하며 마치 그의 권세를 자신이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을 것처럼 위세를 부리기도 한다. 그것은 특히 고위관료나 힘 있는(?) 정치인과의 관계를 내세우며 자신의 사업이나 정치 또는 사회 활동에 활용하려는 의도를 가진 경우가 많다. 그래서 우리는 예로부터 ‘호가호위하려는 사람들’을 경계해 왔다. 지금 지역에서는 오는 4,15 총선(국회의원선
박해수 미래통합당 소속 충주시의회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충북도선관위)에 신고 됐다. 충북도선관위 등에 따르면 박해수 충주시의원은 2020년 2월 11일 무학시장 상인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다수의 회원들에게 (본인이)“국회의원을 모시고 있다”며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해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공표죄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박 의원은 “이종배 국회의원이 국토부에서 충주역을 90억 리모델링하기로 확정된 예산을 145억 원으로 증대시켜 신축하게 했다. 이거는 (이종배 국회의원이)예결위원회 간사 아니면 할 수 없는
선관위관계자는 예비후보자와 국회의원이 사무소를 방문한 내방주민들에게 일회용 마스크를 제공하는 것에 대해서 “일회용 마스크를 비치하고 내방객과 면담 시 착용하게 하는 것은 선거법위반으로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요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4.15총선 예비후보자들의 대면·접촉 선거운동이 거의 불가능해진 가운데 일부 예비후보자들의 소독·방역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자칫 이 같은 행위가 기부에 해당하지 않느냐는 의문이 일고 있자 선거관리위원회가 이에 대해 가능한 행위라고 전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최근 국회의원 예비후보자가 소독약통을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찬우)는 2020년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국회의원선거 입후보예정자, 선거사무관계자 및 정당 관계자 등을 위한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오는 2월 25일(화) 오후 2시부터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 1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참여하는 입후보예정자들과 선거사무관계자 들이 관련 업무를 적법하게 처리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하는 자리로 ▲ 후보자의 자격에 관한 사항 ▲ 후보자등록신청에 관한 사항 ▲ 선거운동방법 및 제한?금지행위에 관한 사항 ▲ 기타
박지우 예비후보 기자회견 열고 “김경욱 후보 사퇴하라...”맹정섭·박영태 예비후보 “단수 결정은 민주주의 유린” 재심요구 더불어민주당이 지난15일 밤 4·15 총선 충주선거구에 김경욱 전 국토부 2차관을 단수후보로 결정하자 지역당내 반발이 고조되고 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충주지역정가에서는 “충주민주당이 이시종 도지사 이후 잃어버린 10년을 되찾으려면 중앙당에서 현명한 판단을 했어야 하는데, 이번 김 전 차관 단수공천은 현명하지 않은 것 같다”며, “지역당내 통합을 이뤄야 승리할 수 있다는 현 상황을 중앙당이 직시해 지역당내 분열
충주시의회(의장 허영옥)는 18일 제241회 임시회 마지막 날 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방재정 및 예산심의 관련 중점사항 점검’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실시한다. 이날 특강은 허영옥 의장 등 전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살림연구소 우지영 수석연구위원의 강의로 진행되며, 2020년 예산 주요 개정내용에 대해 설명한 뒤 지방예산, 행정사무감사, 주민참여예산, 자치분권과 관련하여 질의 응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전문지식과 직무관련 정보를 습득함으로써 의원 역량을 강화하여 지방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높아진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
충주시의회 유영기 의원(교현알림,교현2,연수동)은 17일 제241회 임시회에서 사전발언을 통해 “충주시가 충주시 출자·출연기관 및 관련기관의 대표에 퇴직공무원이 취업하는 소위 관피아의 정도가 너무 지나치고 그 폐해 또한 이루 헤아릴 수 없다”고 지적하고 충주시에 시정을 요구했다. 이어 2014년 이후 퇴직공무원 취업현황에 의하면 충주시 공무원출신이 재취업하고 있는 출자·출연기관 또는 관련기관은 충주기업도시(주)를 비롯해 17개 기관에 취업한 퇴직공무원의 퇴직당시 직급은 국장급 서기관 또는 과장급 사무관이 대부분이며 6급 팀장급은 8
더불어민주당이 15일 오후 늦게 4ㆍ15총선 충북 충주시 선거구에 김경욱 전 국토교통부 2차관(54)을 단수공천하기로 결정, 발표했다. 김경욱 전 차관은 지난해 12월 20일 차관직을 사임 후 충주로 내려와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적극적인 선거운동에 나서 왔다. 김 전 차관은 목행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충주중 입학, 서울대 경제학과, 동 대학원 행정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행시(33회)에 합격해 국토부에서 철도국장, 건설정책국장, 국토정책관, 교통물류실장, 기획조정실장, 2차관 등을 역임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4
곽명환 충주시의원(교현알림,교현2동,연수동)이 12일 제241회 임시회에서 사전발언을 통해 “충주시에서 기업 유치에 혼신의 힘을 모으고 있는 이유는 이렇다”라고 밝혔다.1. 충주 시민에게 많은 일자리 창출의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2.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충주시민의 생활수준 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3. 기업유치를 통해 외부의 근로자가 충주시로 유입될 수 있다. 인구 증가로 인한 정주 여건 개선 및 문화 수준 향상이 될 수 있다.4. 우리 시민의 경제 수준이 향상됩니다. 높은 급여를 받으면 당연히 충주 시민의 경제력이 높아진다.5.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서동학(더불어민주당, 충주제2선거구)은 11일 오전 충주교육지원청에서 로컬푸드와 친환경농산물로 안전한 학교급식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서동학 의원을 비롯해 정재성?곽명환?조중근 충주시의원, 충청북도교육청, 충주교육지원청, 충주시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충주지역 내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서동학 의원은 “충주 지역 내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로컬푸드와 친환경농산물 지원 확대가 절실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학교 급식과 관련해 도교육청
충주시의회(의장 허영옥)는 2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제24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올해 첫 임시회를 통해 2020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과 2019년도 행정사무조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청취하고, ‘충주시 여성장애인 임신.출산 양육 지원 조례안’ 등 12건의 조례안과 '충주시 노인전문병원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2건의 기타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첫날인 12일에는 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제241회 충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과 2019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고,조중근 의원이 조길형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