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새누리당 후보(청주 상당)는 4일 새누리당의 공약인 지역 서민들의 건강보험료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직장가입자는 월급에 대해 보험료를 부과하고 있고 다른 소득이 있는 경우에는 연 7,200만원 이상의 고소득인 경우에만 보험료가 부과되는 반면, 지역가입자는 소득 이외에 자동차, 재산 등을 종합하여 보험료 부과해 생활 수단인 자동차나 주거용 주택에 대한 보험료 부담이 더 클 수 있다. 이에 정우택 후보는 지역가입자에 대한 보험료 부과를 신고 소득으로 바꾸고 서민의 자동차
충주소방서는 오는 4월27일부터 3일간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제13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개최.참여한다고 밝혔다. 국민안전처와 대구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소방산업진흥으로 국민생활 안전 확보’라는 슬로건 아래 신기술·신제품을 전시하고, 체험 및 야외 시연 부스를 선보이는 등 소방안전 분야의 종합전시 마케팅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330여 업체가 참가해 생활안전장비 시연과 각종 소방안전체험 및 안전문화공연 등 온가족이 안전에 대해 즐기며 배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체험할 수 있다. 관람
"어르신들의 마음속까지 보살피는 효의 상징", 충주시노인전문병원(병원장 윤창노)과 충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옥순)는 4월4일 오전 충주시청 10층 남한강회의실에서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주시노인전문병원은 자원봉사자에게 입원 및 외래진료 일부의 약정 할인을 통해 봉사자들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키로 했다.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이·미용 봉사, 손ㆍ발 마사지, 네일아트 등 다양한 전문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의료법인 혜광의료재단은 충주시로부터 노인전문병원(300병상)을 위탁 운영하며 질 좋은 의료 서비
충주시축구협회(협회장 여명구)는 4월3일 탄금구장에서 이종배 국회의원, 조길형 충주시장, 강성덕 충북도축구협회장, 변금선 원로고문, 남중웅 한국교통대교수, 문대식 고문,을 비롯해 정종현 충주시생활체육회장, 김승동 홍보이사 등 OB클럽(회장 이용광)을 비롯한 23개클럽회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힘찬 시작을 알렸다. 행사를 마치고 애플리그경기를 관전하고 이날오후 1시30분부터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라운드 충주험멜과 부천FC와의 올 시즌 첫 홈경기를 관전하면서 축구사랑의 열띤 애정을
유난히 화창한 봄 햇살을 흐리게 하는 미세먼지와 황사가 안타까운 날, 여러 후보들이 내세운 공약과 정책을 알리는 수많은 플래카드들 속에서 “후보와 정책, 공약을 바로 알고 투표하는 아름다운 선거”라고 쓰인 문구가 눈에 띤다. 정책중심의 공정선거를 치르려는 선거관리위원회의 부단한 노력을 느끼면서 부정선거와 흑색선전으로 얼룩졌던 우리의 지난 선거 역사와 비교해 보면 많이 깨끗해진 편이기는 하지만 아직도 헛된 공약이나 인기영합 정책을 표방하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남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막걸리, 고무신, 돈봉투로 상징되는 지난 세기
정우택 새누리당 후보(청주 상당)는 4월3일 통합청주시에 더 이상 아동학대와 같은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인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조사결과에 따르면 아동학대 신고가 2012년 10,943건에서 2015년 18,979건으로 1.8배 증가했다고 밝혀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1천명 당 피해아동 발견율은 1.1명 수준으로 미국(9.1명), 호주(17.6명) 등과 비교하면 매우 낮은 수준이다. 지난해 수년간 아동학대를 받아오며 집에서 감금됐던 인천 지역 초등생이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정부가 처음으로
충주소방서(서장 박승희)는 주택화재 예방에 큰 역할을 하는 기초소방시설(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와 관련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초소방시설은‘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축 주택은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이미 건축이 완료된 기존 주택의 경우에도 오는 2017년 2월4일까지 해당 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설치기준을 살펴보면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설치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주방, 거실 및 침실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천장에 부착
충주소방서(서장 박승희)는 3월30일 오전 11시께 충주시 앙성면 돈산리 산전장수1길 내리막길에서 청주T관광회사 소속의 관광버스가 도로 왼쪽 옹벽을 들이받아 탑승객 30여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를 신속히 수습했다. 이날 사고는 서원대학교 뷰티학과 학생 및 교직원 30여명이 탑승한 버스가 진입로 급경사경사면을 추돌하면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부상자5명이 발생하여 충주건대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됐다. 학생들은 1박2일 일정으로 앙성 온천에 소재한 ‘켄싱턴리조트’로 학과 MT를 다녀오던 길이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관광버스 운전자가 급경사지역에
서민들과는 달리 충북지역 자치단체장과 도의원들의 평균 재산이 전년보다 늘어났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지난해보다 1억3천여만원이 늘었고, 김병우 충북교육감도 1억2천만여만원 불어났다. 이 지사는 서울과 청주의 아파트(12억7천600만원) 공시가격이 올라 작년보다 1억3천600만원이 많은 17억6천3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김 교육감은 예금액이 늘어나 6억5천300만원으로 작년(5억3천100만원)보다 1억2천100만원이 증가했다. 증평과 경북 상주에 있는 땅값도 올랐다. 충북최고 자산정치인은 최병윤(더불어민주당·음성1)
만약, 우리 역사가 광개토대왕의 영토를 간직한 채 삼국통일이 되고 세종대왕시대 문화와 과학의 발전이 지속되어 왔다면, 그리고 강한 독립의지와 민족정신이 이어져 왔다면, 지금 우리의 위상은 어떠할까? 아마도 세계 대국, 적어도 중국과 어깨를 견줄 수준을 되어 있을 것이다. 만약, 우리 충주가 중원경과 충주목의 번영 위에 김생과 우륵의 문화예술, 임경업과 이수일의 용맹, 영남대로의 주요 관문의 역할과 한반도 수운의 중심적 기능, 그리고 신립과 함께 전사한 8천 군민의 용기와 헌신을 함께 펼쳐왔다면, 지금 충주는 최소한 대전 이상으로 발
천명숙 의원은 제203회 충주시의회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2016년 제203회 임시회는 올해의 시정 방향에 대한 지향점인 민생과 복지를 위한 시작”이라며 “의회와 집행부가 대안제시, 소통, 시민을 위한 상생과 발전을 위해 협력하자는 목소리를 모으는 첫발을 내딛는 자리”라고 발언했다. 천 의원은 “충주시가 년초로부터 정당한 절차 없이 허가된 레미콘 공장으로 인해 허가취소요구 및 법적절차를 진행하겠다는 동량면, 산척면민들의 집단민원으로 혼란스럽다”며 “국가시책인 규제완화 차원에서 레미콘 공장허가가 되었단 시장의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는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3월29일(화) 10시부터 충주 호암체육관 광장에서 매실나무 등 8천 6백여본의 나무를 무료로 나누어주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매실나무, 감나무 등 총12개 나무를 이름표와 함께 선착순으로 나누어 준다. 또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함께 국민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며, 예방을 당부하는 캠페인도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산림행정 3.0 일환으로 행사의 규모를 확대하고, 유관기관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충주시청 등 4개 기관이 협업으로 추
충주 주사랑교회(담임목사 이원구) 자원봉사단(단장 권영봉 장로, 이하 주사랑자원봉사단)은 지난 3월24일 문화동 사직단 광장에서 주민들에게 토스트와 음료봉사를 실시해 칭찬이 자자하다. 주사랑교회의 토스트 봉사활동은 ‘주사랑봉사단’이 매주 목요일을 경제적 어려운 노인들과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샌드위치 먹거리를 제공해 용기를 주며 격려와 힘을 실어주기 위한 취지로 수년간 실시하고 있다. 토스트와 음료를 받은 한 주민은 “주사랑교회 샌드위치와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주사랑교회 자원봉사단
정우택 새누리당 후보(청주 상당)는 3월 23일(수) 오전 10시 30분,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청주 상당구에 출마할 것을 공식선언하고 ‘정우택의 슈퍼(SUPER)공약’을 발표했다. 정우택 후보는 선거모토를 ‘슈퍼상당 우리동네 슈퍼맨’으로 정하고, 충북의 정치 1번지 상당구를 제 1의 슈퍼상당으로 만들고, 동네슈퍼처럼 꼭 필요한 것을 주민들에게 공급해주는 역할과 동네슈퍼로 대변되는 골목상권 등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밝혔다. 그 실천을 위해 다음과 같이 슈퍼(SUPER)공약을 약속했다. Superior San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충주국토관리사무소(소장 양장헌)는 봄 나들이철을 맞아 지역명소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박달재터널(제천시 백운면 평동리), 다릿재터널(충주시 산척면 송강리) 등 관내 12개 터널 및 지하차도 2개소를오는 3월 28일(월)부터 4월06일(수)까지 8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터널 대청소 및 부대시설정비를 실시한다. 충주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 “터널 시‧종점에 신호수를 배치하고, 입간판과 안전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특히 교통량이 많은
만물이 푸르름을 점점 더해가는 3월의 시작은 3.1절로부터 시작된다. 해마다 3.1절 즈음이 되면 초등학교 때 배웠던 “3월의 하늘 가만히 우러러 보며, 유관순 누나를 생각합니다.” 라는 유관순 누나의 노래가 생각나곤 한다. 옥 속에 갇혔어도 만세 부르다 푸른 하늘을 그리워하며 숨을 거뒀을 꽃다운 나이의 우리들의 영원한 누나를 생각하며 3월의 하늘을 쳐다보노라면 유난히 푸른 쪽빛이 너무나 시리게 다가와 가끔은 눈을 질끈 감아버리고 싶기도 하다. 그렇게 가슴 시리게 다가오는 하늘을 바라보며 시작된 3월은 올해부터 그 넷째 주 금요일인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와 진천 이월 학성초등학교는 학교숲 조성·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3월21일 오전 10시에 학성초등학교 교장실에서 체결했다 충주국유림관리소 우리 미래인 어린이의 인성교육 및 녹색체험공간 조성을 위해 학교부지 64,652㎡내의 수목관리에 대한 기술 자문을 하여주고 필요시에는 인력 및 장비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업무 협약식 체결 기념으로 연산홍 2,500주 백철쭉 2,000주를 심어 어린이들의 감성발달을 돕고 지역주민의 쉼터가 될 수 있은 꽃밭을 조성했다. 정영운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협약을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택수)는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처음으로 선거권을 갖는 교통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22일 사전투표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체험에 앞서 학생들에게 선거 참여 및 투표소 주의사항(사진촬영 금지 등)을 인지시켜주기 위해 올바른 선거 다짐 서약을 함으로써 유권자로서 투표참여와 주권의식을 고취시켰다. 또한 충주시 대학생연합단체인 플러스문화발전연구소 회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우리도 투표한다. 4월 13일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 ” 카드 섹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산불로 인한 자연자원 훼손을 예방하고자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대상은 봄철 산불방지 및 자연자원 보호기간(3.2. ~ 4.30.) 통제되는 5개 탐방로에 대한 출입금지 위반행위이며, 통제탐방로 현황은 월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worak.knps.or.kr) 또는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043-856-3250~4)에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집중단속 기간은 3월26일(토)부터 4월10일(일)까지 2주간 국립공원 특별사법경찰이 통제 탐방로 구간 상시 순찰을 실시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은 3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이나 산림연접지역에서 관련 규정을 위반할 경우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금년 3∼4월은 전국적으로 고온·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푄현상(높새바람) 등 봄철의 강한 바람이 본격화되면 동시다발 및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다. 이에 충주국유림관리소는 대형산불 발생에 대비하여 산불경보를 ‘경계’단계로 격상하고 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주말에는 전 직원 기동단속을 실시하여 산불발생을